[유머] 식객에서 진짜 묘했던 부분

[데스토이 소라군]

큰아빠가 봐줘 해도 

절대 못해요 하던 사채업자가 

본인의 추억을 보니 껄껄 웃으면서 한번 봐주자 하던거 

학연 지연 혈연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건 본인의 추억이 아닌가 싶었음

[DDOG+]

갬성이란거지...

[루리웹-3968938494]

그냥 봐주기앤 명분이 없다 아님까 명분이
근데 생겼네?

[소돌이]

낭만 있는 깡패네...
처음부터보면 사람이 마냥 악하지만은 않은것 같고..

[로제커엽타]

저거면 동생들한테도 마! 내 추억값이여! 하고 무마시킬 수 있어

[Tarma Roving]

요즘으로 각색하면 뭐가 들어있어야 할까.. 포켓몬 스티커?

[빵을만들어봐요]

게임 cd?

[스스스]

유희왕 카드 정도겠지

[네코카오스]

유희왕카드면....진짜 장당 만원 넘을수도 있어!

[쉐링]

비트코인

[IIlllIlIIlIIll]

진짜는 다르지

[네코카오스]

어릴때 한국에 유희왕 처음 나왔을때 카이바덱 샀었는데 그거 지금까지 안 뜯고 뒀으면 좋았을텐뎅

[비겁한]

저것도 자기 가족꺼라서 저렇게 해주는거지
명분을 챙겼어

[루리웹-1297056035]

결정권자는 정에 휩쓸리면 안된다.

[시현류]

지역사회를 위한 일 = 니네 돈으로 위하세요

[ideality]

가치는 주관적인 거니까 내가 생각하기에 가치 있는 거면 남이 뭐라고 할 게 못 된다.

[네코카오스]

어차피 돈도 없어보이고 억지로 받아봐야 동네 민심만 잃을테니 저게 최선일지도?

[낯익은세상]

??? : 아야, 그 때 그 시절에 태권브이 딱지 보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알기는 허냐? 글고, 지금 대한민국 돌고 돌아봐라. 태권브이 딱지가 나오기는 하나. 이거 낭중에 박물관에만 가도 만원이 뭐냐? 한 장에 백만원, 천만원도 되는 물건이니께, 때 묻히지 말고 절로 가야. 돈 되는 물건하고 아닌 건 딱 봐도 아는 것이다.

[라훔]

지적장애인인데 수택이네서 일하신 술장인이셔

[네코카오스]

헐 쓰레기.....

[죠리퐁☆죠스바]

딱히 현실적이진 않지만 낭만이 있는 전개는 좋아함

[아라키 히로히코]

근데 다 합쳐도 수백장은 안되어 보이는데..... 결국 돈은?

[IIlllIlIIlIIll]

낭만있네

[마카모스]

두번은 없어요 작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