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하지만 내 옆 동료가 눈을 돌리면 내가 죽을지 모른느 상황이라면.
윤리적으론 맞지 않더라도. 내 생존이 걸리면 킴블리 같은 반응도 나올법 하다 싶더라.
급하게 합병해서 아직 같은 국가라는 동질감도 형성하지 못한 시점에서 벌어진 내전이면.
반쯤은 전쟁으로 보는게 맞겟지. 난 한편으론 킴블리 같은 말도 나올수 있다 생각함.
문제라면. 그 화자가 킴블리 라는 거지.
하지만 내 옆 동료가 눈을 돌리면 내가 죽을지 모른느 상황이라면.
윤리적으론 맞지 않더라도. 내 생존이 걸리면 킴블리 같은 반응도 나올법 하다 싶더라.
급하게 합병해서 아직 같은 국가라는 동질감도 형성하지 못한 시점에서 벌어진 내전이면.
반쯤은 전쟁으로 보는게 맞겟지. 난 한편으론 킴블리 같은 말도 나올수 있다 생각함.
문제라면. 그 화자가 킴블리 라는 거지.
뭐 결국에는
"그렇게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 군복을 벗고 다른 직업을 찾아라. 억지로 잡아두는 것도 아닌데. 결국 니 손에 피룰 묻혀가면서 하고 싶은 게 있으니 붙어있으면서 왜그리 불만이냐."
라는 킴블리다운 답이지.
이래서 군복 벗을 수도 있는 일을 스스로 한 암스트롱에 대해서는 고평가를 한 거고.
1558년 7월 리비에어 사변[16]
1661년 10월 카메론 내란
1799년 2월 피스크의 소프만 사건
1811년 3월 웰즈리 사건
1835년 10월 제1차 아에르고 남부 국경전
1908년 이슈발 섬멸전
1911년 5월 제2차 남부 국경전[17]
1914년 리올 폭동
1914년 서부 크레타 펜덜튼 국경전 (진행 중)
1914년 브릭스 국경전
있었네
사실 항명하거나 내려놓는 길이 있다 라는걸 알아서 저 말이 먹히는거라 생각함 당장 암스트롱 소령이 그랬기 때문에, 암스트롱 소령 앞에서는 킴블리 반응이 아예 달랐어서
애당초 윤리적이지 않고 비정상적인 내전에 '자율적'으로 참전한 군인들에게 하는 말이라서 킴블리의 논리가 윤리적으로 옳다 그르다 할 순 없음.
? 그러면 군복 벗거나 항명을 했어야지. 이 전쟁터까지 꾸역꾸역 기어들어와서 살인을 하고 있는건 누가 선택한거지?
'국사독재 국가에 자원입대한 색기가 말이 많네'라서 하나도 안 궤변이다. 만화 다시 봐라.
작중 저 둘은 말빨도 제법쎈 캐릭터들인데 저때 한정으론 찍소리도못하고 듣고만있었던걸보면 궤변이라할지언정 본인들조차 찔려서 할말은 없었다가 맞다고 생각함, 이후에도 궤변이긴하지만 그것에서 배우고 반성한거있었다라고 말하기도했고
하지만 내 옆 동료가 눈을 돌리면 내가 죽을지 모른느 상황이라면. 윤리적으론 맞지 않더라도. 내 생존이 걸리면 킴블리 같은 반응도 나올법 하다 싶더라. 급하게 합병해서 아직 같은 국가라는 동질감도 형성하지 못한 시점에서 벌어진 내전이면. 반쯤은 전쟁으로 보는게 맞겟지. 난 한편으론 킴블리 같은 말도 나올수 있다 생각함. 문제라면. 그 화자가 킴블리 라는 거지.
하지만 내 옆 동료가 눈을 돌리면 내가 죽을지 모른느 상황이라면. 윤리적으론 맞지 않더라도. 내 생존이 걸리면 킴블리 같은 반응도 나올법 하다 싶더라. 급하게 합병해서 아직 같은 국가라는 동질감도 형성하지 못한 시점에서 벌어진 내전이면. 반쯤은 전쟁으로 보는게 맞겟지. 난 한편으론 킴블리 같은 말도 나올수 있다 생각함. 문제라면. 그 화자가 킴블리 라는 거지.
사실 항명하거나 내려놓는 길이 있다 라는걸 알아서 저 말이 먹히는거라 생각함 당장 암스트롱 소령이 그랬기 때문에, 암스트롱 소령 앞에서는 킴블리 반응이 아예 달랐어서
그리고 작성자 쾌변해라
암스트롱 소령이 명가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보다 짬밥이 낮은 불꽃보다 계급이 낮은 이유... 강연금이 참 잘 만든게 저 상황에서 킴블리가 하는 말이 암스트롱이랑 재네들한테 하는 말이 전혀 다름 ㅋㅋㅋ
애당초 윤리적이지 않고 비정상적인 내전에 '자율적'으로 참전한 군인들에게 하는 말이라서 킴블리의 논리가 윤리적으로 옳다 그르다 할 순 없음.
사실 모든군인이 사람을 죽이러 온건 아닌데 사람죽이러 군인된거면서 항명하는것도 아니고 징징거리지마라, 라는 킴블리의 논리는 좀 잘못되어있는것같음
저긴 군사국가라서... 뭘 개혁하려면 군대가야 함.
로이는 인간 변기 중 살생에 최적인 국가연금술사고 리사는 전쟁 중 포로 대우도 못받는 스나이퍼인데? 윤리는 그렇다 쳐도 저 둘에게 안맞는 논리가 아닐텐데
어우 변기라니 야하당
[군사 독재 국가]에 총통 직속인 [국가연금술사]라서 조금도 잘못되지 않았음.
그리고 말이 내전이지, 사실 이슈발인들이랑 문화-역사적으로도 다르게 발전하고 있었고, 아메트리스에서는 이슈발 섬멸전이라고 칭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이미 전쟁의 성격이 타국과의 전쟁이라고 봐도 무방 할 것 같아요.
군부를 뜯어고친다는 로이의 목표가 저 전쟁 겪으면서 생긴거라 처음부터 뭘 개혁하려고 군인이 된 거는 아니긴 함
궤 이자시가
크아악
? 그러면 군복 벗거나 항명을 했어야지. 이 전쟁터까지 꾸역꾸역 기어들어와서 살인을 하고 있는건 누가 선택한거지?
ㄹㅇ 누구처럼 항명하고 강등당했어야지
그래서 킴블리가 암스트롱은 인정하고 대우한거지 와서 보니깐 그냥 죄없는시민까지 학살하니 걸리면 자기 목이 위험해도 탄출시켜주려 했자나
작중 저 둘은 말빨도 제법쎈 캐릭터들인데 저때 한정으론 찍소리도못하고 듣고만있었던걸보면 궤변이라할지언정 본인들조차 찔려서 할말은 없었다가 맞다고 생각함, 이후에도 궤변이긴하지만 그것에서 배우고 반성한거있었다라고 말하기도했고
괘변...? 어의가 없네 바람이다 진짜;;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왜 자국군이 한국 중국에서 행한 민간인 학살에는 눈을 돌리시는지요 작가님?
관련 발언이라도 한 게 아니라면 이 상황에서 끄집어내지 말자.
애초에 그쪽 관련 발언은 한 적도 없는데 뭔 소리야. 얘는.
말 지어내지 마라
'국사독재 국가에 자원입대한 색기가 말이 많네'라서 하나도 안 궤변이다. 만화 다시 봐라.
그치 저 나라에서 군복을 입는다는건 선악에 관계없이 상명하복 내지는 국가의 권익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미니까
군복도 모자라서 '총통 직속' 이지.
아 이런 오타 제대로 났네. [군사 독재 국가]
이상이 있던 젊은이라 군사 국가해서 뭔가 하려면 입대를 해야했으니까
그러면 "군가 국가에서 사람 안 죽이고 이상 실현 할 수 있을줄 알았냐? 병 너신이야?"가 되기도 하지.
에드는 그에 대해서 죽이지 않을 각오를 했다 라고 말했고 실제로 킴블리랑 싸우는 와중에도 키메라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도 본인의 신념과 그에 따르는 리스크와 책임을.스스로 짊어졌기 때문에 인정해줬지
암스트롱을 대우하고 인정한것도 같은경우 였던거같음
광주에서 총질한 군인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따지자면 푸틴 친위대 쯤 되는 러시아 군인이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한거지
뭐 근데 군부 정권이 저런짓 한다고 하먼 당연히 상정했어야할 일이긴 해서... 아메스트리스 상황 자체가 특이한 것도 있고
뭐 결국에는 "그렇게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 군복을 벗고 다른 직업을 찾아라. 억지로 잡아두는 것도 아닌데. 결국 니 손에 피룰 묻혀가면서 하고 싶은 게 있으니 붙어있으면서 왜그리 불만이냐." 라는 킴블리다운 답이지. 이래서 군복 벗을 수도 있는 일을 스스로 한 암스트롱에 대해서는 고평가를 한 거고.
당장 머스탱만 해도 저기에서 정말로 강하게 못나가는 게 '군부의 높은 자리에 올라 세상을 바꾸겠다.' 라는 목표를 포기하지 못해서 저러는 거니.
암스트롱이 항명해서 민간인들 살려주는 걸 보곤 욕하지 않은 걸 보면 군인으로서 명령 때문에 한 거라고 윗선에 책임 떠넘기지 말고 본인 손으로 한 짓이라고 받아들이란 의미로도 읽히네
뭐 실제로 그 말임 니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른 요인으로 회피하지 말란 얘기.
암스트롱이 비슷한 상황일 때는 킴블리 아예 다른 반응이었음 머스탱이니까 팩폭으로 조지는거고
옷 벗고 때려치거나 항명 후 좌천되면 그만 그 자국민 죽이라는 명령에 대해 열심히 따르면서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꼬락서니를 보여대니 킴블리가 빡쳐서 욕박는 거라 궤변이 아님
궤변이 아니라 쟤네 다 군인 때려치면 안할수있는거 자기가 원해서 군인하니까 저런 말 하는거
하는 말만 놓고 보면 누칼협이나 다름없는 소린데 로이랑 호크아이는 스스로도 모순을 느끼고 있으면서 신념을 거스르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반박을 못함
로이는 누칼협 소리 들어도 쌈. [군사 독재 국가]에서 [총통 직속 기관]에 자원한 색기는 자기 연민에 빠질 권리가 없어.
그래서 저걸로 각성했잖아
누칼협도 아니지 징병도 아니고 본인이 제발로 입대했으니. 애초에 저런 사건 여러번 터진 나라인데도 그거 하나 고려도 안했으니
이슈발 내전 이전엔 자국민학살은 없지않았나? 차별만 있었지
국토연성진에 맞춰서 전쟁으로 국토를 넓혔다던가 하는 뉘앙스가 있음.
https://namu.wiki/w/%EA%B5%AD%ED%86%A0%EC%97%B0%EC%84%B1%EC%A7%84#s-2.2 찾아보니 2번에 내란이 있긴 있군.
아 잊고있었다 전국토가 적국에 맞닿은것만 생각하고있었네..
1558년 7월 리비에어 사변[16] 1661년 10월 카메론 내란 1799년 2월 피스크의 소프만 사건 1811년 3월 웰즈리 사건 1835년 10월 제1차 아에르고 남부 국경전 1908년 이슈발 섬멸전 1911년 5월 제2차 남부 국경전[17] 1914년 리올 폭동 1914년 서부 크레타 펜덜튼 국경전 (진행 중) 1914년 브릭스 국경전 있었네
첫 시작인 1558년 부터가 '선전포고 없는 침략 - 정복이니까, 이후 사건을 달리 구분할 가치도 없는 수준 ㅋ
진짜 국가건국 목적부터 괴담임 ㅋㅋ
실제로 한 인물이 있기에 성립하는 장면이지
애초에 아메스트리스는 태생부터 학살을 하기 위해 건국된 군사독재국가고, 거기에 자원입대한 군인이라 딱히 틀린 말도 아님
그래서 항명하고 민간인 빼주려 한 소령? 은 "캬 시발 ㅋㅋㅋㅋ 저게 인간이지 ㅋㅋㅋ 원래 항명은 군사재판감인데 봐준다잉" 했잖아
행동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 행동으로 이슈발인 살릴려고한 암스트롱한테는 우호적으로 대함
근데 쟤내는 민주국가도 아니고 군부 독재 국가임. 킴블리 입장에서는 지들 안위를 위해서 자진해서 입대한주제에 저짓하는게 심히 아니꼽고
이건 애초에 죽이지 말던가 라고 킴블리가 말한거라 니가 옷벗었으면 인정하는데 사람 다죽여놓고 뭔 위선이냐고 비판하는거같은데
그래서 자기 입장이 나빠질걸 알면서도 사람놓아준 암스트롱이나 사람을 죽이지 않을 각오하고 국가연금술사된 엘릭을 높이 평가함
암스트롱도 엘릭형제도 둘 다.자기 위험을.감수하고 신념을 지키기 위해 행동한걸 봤으니
유독 맏춤법 틀린 댇글들이 엄청 보이는 거 같은데 기분 탓인가
장교급이면 저말이 맞지. 옷벗고 집에가면 되잖아. 왜 지가 와서 청승이야
저새끼한텐 내전이든 뭐든 다 똑같은 전쟁이라서
'꼬우면 암스트롱처럼 항명후 강등이라도 당했어야지 찍소리도 못하고 하라는대로 학살하면서 윤리찾네 ㅂㅅ이가?' 맞는말이네
정작 암스트롱 소령에게 트라우마 선사해서 히키로 만든게 함정
암스트롱이 맘에.들어서 본인 나름 몰래 덮어주긴 하는데 그건 그거고 어쨌든 나는 내 맡은 일이 있으니까 일은 한다는 스탠스
본인은 진심으로 걱정해준게 킬포 ㅋㅋ
누가 봤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비아냥 아님)
괜찮으신가요?(진짜 걱정해줌) 암스트롱: (공포)
저거 자원입대한 부사관 및 장교급 이상한테 한 소리잖아.....말 복잡하게 해서 그렇지 내용은 꼬우면 자원입대를 말던가 때려치고 나가 왜 질질 짜냐고...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하는 말이지만 정론이지 그래서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는거임 저게 정론이 되버리는게 전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