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선 죽어도 이상하지 않고 애니도
최대한 개연성 있게 해놓긴 했는데 머리도 좀 잘리고
절벽에 떨어진 상태라 누가 봐도 죽었을 상황
그런데 폴나레프는 어떻게 살아남은걸까?
일단 절벽에서 떨어진건 그때 기지를 발휘해
갑옷 캐스터 오프 한걸로 피해를 거의 최소한다 치더라도
가장 큰 문제인 부상을 어떻게 커버할 것인가?
1.육신의 싹의 영향이 조금이나마
남아 생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오쿠야스 아버지 생각하면 나름 신빙성 있지만
애초에 육신의 싹은 이미 빠진뒤라 가능성 낮음
2.바닐라 아이스, 디오와의 전투 중 그 둘의 피가
부상입은 곳에 침입한게 어떻게 적용해서 생존력이 올라갔다
그런데 이 경우 백퍼 시생인이 될테니 가능성이 가장 낮음
3.대충 개연성 있게 연출하려다 그만 미스를...
아니 머리가 쪼개졌는데 어케 사냐고
일단 실버 채리엇은 갑주 있으면 방어력 올라가니까 그것 덕에 살아났다는 설이 설득력 있더라 근데 이러면 보스 능력 척 보자마자 스피드로 이겨먹지 못할 상대인 거 깨닫고 바로 갑주를 유지하며 방어전을 편다는 미친 판단력을 가진 폴나레프가 또 대단함
저 상황에서 죽어도 살아도 어떻게든 말이 되는 편리한 캐릭터 폴폴이.
3부에서도 크로스파이어 허리케인 정면에서 맞았는데 갑주 팅 하며 멀쩡했지
기합이 있으면 어떻게 어떻게 해서 안죽고 버틸 수 있음
머리가 잘렸다: 그래서 재등장시 애꾸로 나옵니다. 배가 사실상 사라졌다: 그래서 재등장시 휠체어 타고 나옵니다. 팔이 잘렸다: 여기 팔 잘린 사람 많아.
고작 발목 자르고, 옆구리에 구멍내고, 팔 자르고, 머리 쪼개고, 절벽 아래 바위에 떨어뜨렸을 뿐인데 안심하고 확인 사살을 안 한 보스가 잘못했다
일단 실버 채리엇은 갑주 있으면 방어력 올라가니까 그것 덕에 살아났다는 설이 설득력 있더라 근데 이러면 보스 능력 척 보자마자 스피드로 이겨먹지 못할 상대인 거 깨닫고 바로 갑주를 유지하며 방어전을 편다는 미친 판단력을 가진 폴나레프가 또 대단함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3부에서도 크로스파이어 허리케인 정면에서 맞았는데 갑주 팅 하며 멀쩡했지
아니 근데 이미 몸에 저렇게 찢겼는데 갑옷이고 뭐고 의미가 있는거야????
본체가 입은 허리절단.팔절단이 어떻게회봇됫내궄
아니 머리가 쪼개졌는데 어케 사냐고
scama
기합이 있으면 어떻게 어떻게 해서 안죽고 버틸 수 있음
애초에 허벅지 살이 날아가고 발가락이 날아가도 커튼으로 감싸면 다 낫는다구 사실 채리엇의 특능이 본체가 죽지않을정도로 회복인게아닐까
저 상황에서 죽어도 살아도 어떻게든 말이 되는 편리한 캐릭터 폴폴이.
3부 파티 애들 보면 솔직히 2부 카즈 제외하곤 다른 보스나 스탠드 유저들 씹어먹는 수준 아니냐
솔직히 말해서 디아볼로가 걍 목을 땄다면 영원히 죽지도 않았을것
답은 3 답은 3 답은 3
머리가 잘렸다: 그래서 재등장시 애꾸로 나옵니다. 배가 사실상 사라졌다: 그래서 재등장시 휠체어 타고 나옵니다. 팔이 잘렸다: 여기 팔 잘린 사람 많아.
개그캐릭터 보정이라 살아남음
이제보니 머리가 쪼개졌네? 어케 살았냐
고작 발목 자르고, 옆구리에 구멍내고, 팔 자르고, 머리 쪼개고, 절벽 아래 바위에 떨어뜨렸을 뿐인데 안심하고 확인 사살을 안 한 보스가 잘못했다
깨몽같이 살아났네
저게 저래놓고 나중에 사실 살아있었다 이랬으면 말이 되냐고 할 수가 있는데 일단 살아있는 거 보여주고 과거회상으로 나온 거라 어이가 없음ㅋㅋㅋㅋ
죠타로랑 어떻게든 연락했으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치료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