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일 뿐이라기엔 그 타락한 가치관과 사상은 현실의 한국에도 매우 지배적이다.
한국사회의 이면이 얼마나 깊게 병들고 암울한 것인지 작품의 세계관이 반영하고 있으며 인간들이 노예가 되서 미쳐돌아가는 꼴은 재미로 보고싶지 않다
심지어 이러한 나라 꼴을 외국에도 수출해서 천파만파에 알리고 있다니 결코 좋아할 일이 아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존재하고 공감을 받는다는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 300억 주면 뭐할거냐? 그냥 깨끗히 죽고말지 구질구질하게시리
한국사회의 이면이 얼마나 깊게 병들고 암울한 것인지 작품의 세계관이 반영하고 있으며 인간들이 노예가 되서 미쳐돌아가는 꼴은 재미로 보고싶지 않다
심지어 이러한 나라 꼴을 외국에도 수출해서 천파만파에 알리고 있다니 결코 좋아할 일이 아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존재하고 공감을 받는다는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 300억 주면 뭐할거냐? 그냥 깨끗히 죽고말지 구질구질하게시리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다들 감명깊게 보는거야
? 그러니까 열등감이라는거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다들 감명깊게 보는거야
아침부터 쥐약을 자셨나..
난 제목만 보고 먹는 오징어 얘기인줄
작품이 싫다는건 호불호의 영역이니까 공감 가능한데 나라 꼴을 세계에 전하는게 불만이라 싫다는 건 좀... 그렇다 야 어느 시대 어느 작품이든 각도가 다를 뿐이지 시대를 반영하고, 그건 예술 작품이 가지는 문명 사회 말아먹을 떄까지의 역할 중 하나야
뭐 작품의 호블호면 그러려니 할텐데 사회문제를 꺼내온다고 싫어하는건 뭐냐? 문제는 저렇게라도 직시하고 마주치지 않으면 해결할 생각도 안하는게 인간임
직시해야 하는건 맞는 말인듯
이거 딱 일본 우익 마인든데 일본 사회 부조리 다룬 영화 '어느 가족'이 해외에서 상 받았을 때 일본 우익들이 ㅂㄷㅂㄷ하던 거랑 판박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