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쓴건 혼자맛집 투어를 한다고만 봐서 그렇지 영역을 넓혀서
다양한 취미 분야라고 생각을 하면 대부분의 취미는 혼자 즐기는것 보단
여러명 다같이 정보 전달과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게 더 즐겁다고 생각함
혼맛집 투어도 정말 혼자서만 볼수도 있지만 이걸 루리웹에 글을 쓴다고 생각하면
이것도 결국 넓은 의미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정보공유 이야기를 한다고 볼수 있음
결국 진정으로 혼자서 놀고 있는게 맞을까? 생각할수도 있음
뭐 어쨌건 혼자서 해야하는 취미도 있긴 하다고 생각함
다만 보통의 취미 활동은 결국 다같이 하는게 더 즐거움이 더 크다고 생각해
누구랑 같이 밥 먹으러 가자고 할 때는 갑자기 뭔가가 급 땡기는데 그걸 먹으려면 차 타고 20분 이상 이동해야 해서 이동하는 중 심심할까봐 한 두명 달고 갈 때 정도?
나머지는 그냥 혼자 먹거나 구내 식당으로 때우거나...
다른 사람 메뉴 정하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짐 ㅋ
교수님 말씀 맞는데,
일부러 혼자 밥 먹어보니 온전하게 나 자신과 음식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정말 좋기는 합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과 밥 먹으면 피곤함이 느껴져요.
밥 먹을 때만큼은 편안하고 싶어요.
그래서 "차리라 혼자 먹는 게 차라리 나아서.."라고 할수도 있겠는데,
정말 혼자 밥 먹는 게 좋더라고요.
뭔가 논점에서 어긋난 것 같은데, '혼밥하는 사람도 사실은 다른 사람이랑 먹고 싶다.' 가 아니라 '혼밥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상대와 함께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식사를 하고 싶다.' 인 거임.
이건 찐친도 여친도 아내도 가족도 불가능함. 오히려 치킨 혼밥 동호회 같은 친목질 금지의 사무적인 관계만 추구하는 '동지'들만 실현시켜줄 수 있지.
즐겁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불행하지 않기 위한 선택이란거지
혼자 조용히 맛집투어 하면서 소소하게 행복찾는 내 취미가 이렇게 부정당하다니...
부장님하고 밥먹기보단 혼밥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그런느낌
난 이런 내용에 한가지 궁금한게 나처럼 집에서 사는 집돌이는 어떤 부류인지 모르겠음 혼자도 좋고 다수도 좋고........
마음맞는 사람들이랑 식사하면 진짜 즐거움 근데 혼자 먹을때는 뭔가 내 욕망만을 채우는 느낌이 들더라
기본적으로 다수가 있을 때가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 거임. 자연스러운 거 자신만의 공간&시간이 있어야함
그거 사실 옆에 꼭 붙어 손 잡아주면서 '헤헤, 오늘은 꽝이 아니었네요. 그쵸 죄수번호씨?' 라고 해주는 여자친구랑 같이 하면 훨씬 행복함
흠
난 이런 내용에 한가지 궁금한게 나처럼 집에서 사는 집돌이는 어떤 부류인지 모르겠음 혼자도 좋고 다수도 좋고........
심지어 재택이라서 밖에도 안나가!
이짜슥
기본적으로 다수가 있을 때가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 거임. 자연스러운 거 자신만의 공간&시간이 있어야함
그런 부류를 유게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다수가 있을 때가 좋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필요한데가 적당할듯
개인의 프라이빗한 공간과 시간도 필수적인거고 타인과의 교감을 나눌수있는 단체활동도 필수적인거고
사람이랑 놀면 좋긴한데 내 공간이랑 시간도 엄청중요하기 때문
찐따
근데 우리 유게이들이랑은 시시덕거리자너 이런것도 일종의 사회적교감이야!
걍 평범한 사람 아닌가
일 때문에 죽이고 싶은 새끼들이랑 매일 같이 섞여 있는 것도 짜증나는데, 집에 가서도 사회관계가 있다…지옥이지.
인터넷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니까 그럴지도.
힘내라 유게에서 놀면서 치료 받고 회복 되길 응원합니다^^
너도냐 카카로트!!
엥? 밥 먹을 때라도 혼자 먹고 싶은데요?
즐겁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불행하지 않기 위한 선택이란거지
혼자 조용히 맛집투어 하면서 소소하게 행복찾는 내 취미가 이렇게 부정당하다니...
크윽 이렇게 권위있게 부정당하다니
루리웹-5737704338
그거 사실 옆에 꼭 붙어 손 잡아주면서 '헤헤, 오늘은 꽝이 아니었네요. 그쵸 죄수번호씨?' 라고 해주는 여자친구랑 같이 하면 훨씬 행복함
거기서 똑같은 취미의 친구가 있고 같이 다니면 좋다는 생각이 없음? 할수 있다면 그게 더 좋을수 밖에 없다는 소리같음 근데 그걸 찾기가 힘드니까
똥 싸고 딸 치는데 그걸 누가 옆에서 보고 잇다고 생각해 봐.
아냐. 그거 좀 다름. 혼자 다니면서 저런 식으로 선택하는 건 다른 사람이랑 선택할 때랑 접근법 자체가 달라서, 누군가랑 같이 맛집투어하는걸 좋아해도 그거하고 별개로 혼밥 맛집투어하는것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
그건 비유가 전혀 다릅니다 그래도 상관 없는건 친구 가족을 넘은 무언가에요
취미활동 자체는 단독으로 하는 취미 많지. 그건 일상적인 식사의 의미와는 다소 다르지 않으려나. 단지 단독행동형 취미에서도 궁극적으로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게 사람이라...
ㄹㅇ, 같이 투어하는거랑 혼자 투어하는거랑 느낌이 또 달라서 혼밥 투어만의 재미도 있음 옆사람 의견 물을 시간도 필요없고. 실패해도 혼자만 실패고
여기 쓴건 혼자맛집 투어를 한다고만 봐서 그렇지 영역을 넓혀서 다양한 취미 분야라고 생각을 하면 대부분의 취미는 혼자 즐기는것 보단 여러명 다같이 정보 전달과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게 더 즐겁다고 생각함 혼맛집 투어도 정말 혼자서만 볼수도 있지만 이걸 루리웹에 글을 쓴다고 생각하면 이것도 결국 넓은 의미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정보공유 이야기를 한다고 볼수 있음 결국 진정으로 혼자서 놀고 있는게 맞을까? 생각할수도 있음 뭐 어쨌건 혼자서 해야하는 취미도 있긴 하다고 생각함 다만 보통의 취미 활동은 결국 다같이 하는게 더 즐거움이 더 크다고 생각해
엥... 혼밥 존나 좋아하는데 ㅠㅠ
저저 고로상한테 팔 한 번 꺾여보셔야겠네!
나도 혼밥 좋아하지만, 가끔 가족 만나고 친구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밥 먹는 게 훨씬 즐겁긴 하지
마음맞는 사람들이랑 식사하면 진짜 즐거움 근데 혼자 먹을때는 뭔가 내 욕망만을 채우는 느낌이 들더라
요즘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ㅈㄴ피곤한데 안하면 심심해서 못살겠음 딜레마
글쎄 물론 인간이 사회성이 매우 발달한 동물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동물중엔 혼자 먹는 걸 선호하는 애들이 많지않나
무리짐승은 무리지어 먹는 습성이 지배적임. 무리 동료들이 돌아가며 망봐주고 그렇게 먹을 때 편하게 먹잖어
그것도 그렇긴 함. 하지만 그건 외부의 위협이라는 요소가 있을 때 그런 거고 혼자 있어도 위협이랄 게 없는 현대에서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자연선택으로 내려온 습성 자체는 그런 쪽이라는 정도의 의미지. 그리고 취미로서 종종 혼자만의 미식을 즐기는 거 말고 일상적인 식사를 매번 혼자 먹겠다는 사람은 적지 않나?
일상적인 식사야말로 굳이 두명 이상이서 먹겠다고 부득불 재고 먹는 사람이야말로 현대에 들어 별로 없어지지 않나? 예전에야 그나마 가족들이랑 같이 밥먹는다고 했지만 오히려 현대에 들어설수록 밥은 혼자서 먹는다는 개념이 강해진다고 보고.
아니 진짜 혼자 밥먹는게 좋다고.... 다른사람이 내 식사속도 아니면 상대방 속도 맞추면서 밥먹는것도 싫고 그냥 혼자서 맛 음미하면서 천천이 씹어서 먹고 싶다고....
그럼 당신과 똑같은 속도로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씹어먹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는다면?
그것도 싫어.......
그럼 찐따
그러니까 그게 공통된 인식의 친구라 할사람을 만들기가 힘드니 혼자 있는게 차라리 좋다 라는게 된거라고
아니 친구 만드는걸 떠나서 사람이랑 부대끼는걸 싫어한다고;;; 사회적 관계야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유지하지만 개인시간은 좀 혼자 있는게 좋다고...
그세 찐따라고!!
싫다.
그럴수도 있지 그런사람도 있는거니 그런데 님 성향이 보통 소수라는걸 교수가 말하는 거겠지
아니 계속 찐따 거리는게 하도 웃겨서 뭔 생각도 안나네 ㅋㅋㅋ
찐따처럼 살고있으면서 찐따 소리 듣는건 또 기분 나쁘냐?
찐따처럼 살지만 돈은 잘 벌어서 기분은 안나쁘네요 ^^
남보고 찐따찐따 깩깩대는 네 모습이 우스꽝스럽다야
보니까 코인으로 1억 벌어서 좋아하던데 내가 30초에 투자로 그 3배는 벌었거든 찐따처럼 코인으로 1억 벌어서 좋다고 자랑은 하지 말고
이 급발진은 뭔 컨셉인가요......;
비추실명제 ㅋㅋㅋㅋㅋㅋㅋ
선택하는게 아니라 강제되는 사람도 있는거시다..
부장님하고 밥먹기보단 혼밥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그런느낌
혈당에 안좋은거와 별론으로 식사에 시간을 들이는 거 자체를 싫어해 혼자 빨리 먹어치우는 걸 선호하는 입장에서는 좀 아리송한 얘기긴 함.
같이 밥먹는 즐거움은 자식들하고만 해도 충분한거 같아
좋아서 할때도 많은데
엥? 혼자가 진짜 좋은데요? (유튜브를 보면서 밥을 먹으며)
혼자먹는게 더 하고 좋은데
유교였나 서양 철학이었나. 내가 편안하다고 생각하는게 사실은 편안한게 아니라드만. 외로운걸 그저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나도 뭔 소린가 아리송 했는데. 연애에 염증난 나도 사실은 마음 맞고 취향 맞는 인연을 원한다는걸 자각하니 이런 뜻이었나 싶기도하고.
염증날 만큼 해봤구나 기만자 쉑
말걸면 같이 먹을 사람이 있음에도 그런경우인가? 안맞는 사람하곤 솔직히 별로 밥 먹고 싶진 않지. 서로 대화 하는 척 휴대폰만 보다가 돌아가야하니
맘 맞는 사람들끼리 먹으면 괜찮은데 뭘 먹을지 선택하는 것도 그렇고 밥먹을 때 일 이야기나 주식이야기만 하는 것도 그렇고 초치는 사람들이 꼭 있어
아웃사이더 대부분이 인싸이길 원한다는 통계가 있긴함 ㅠㅠ
공감가는게 나도 회사와서는 혼밥이 좋은데 사실 찐친들이랑 밥먹는게 더 좋긴함. 상황이 여의치않으니까 혼밥이 좋아지는건가봄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전달을 할려면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하셨어야 할 듯. 마치 사람은 결혼을 좋아하지만 나한테 완벽히 맞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사는 것 뿐이다 라고 말하는 거랑 같음.
비슷한 의미로 출산율 낮은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기적이라서 혹은 혼자놀게 많아서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 38억년 전부터 만들어진 본능을 억제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인정을 안함
요즘 출산율 낮은건 젊은이들 이기적인게 아닌 놀랍도록 똑똑하고 자기희생 정신임 자식 낳아봤자 제대로 키울수가 없는데 어떻게 낳겠어
경험적 추론이라 해야되나... 그치만 불행하지 않은 건 정말 행복한걸...
사람은 본능에 따른 행위 마저도 저울질하고 골라서 행동하니까요. 누군가와 밥을 먹는 행위에서 반대쪽 추가 맛가면 그냥 안하는 거죠
솔직히 공감.
누구랑 같이 밥 먹으러 가자고 할 때는 갑자기 뭔가가 급 땡기는데 그걸 먹으려면 차 타고 20분 이상 이동해야 해서 이동하는 중 심심할까봐 한 두명 달고 갈 때 정도? 나머지는 그냥 혼자 먹거나 구내 식당으로 때우거나... 다른 사람 메뉴 정하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짐 ㅋ
최악보단 차악이 나으니까 그것을 선택하는거지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혼자지내는걸 진정으로 선호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혼밥을 하더라도 영상을 보거나 라디오라도 들으면서 먹는거니까...본능적으로 아무것도 없이 오롯이 혼자서 먹는걸 즐기는건 힘들다고 생각함
즐길 수 없으니 혼밥을 하는 것 뿐이지 인간은 그런 존재가 아니다... 이렇게 정의내린다면 다른 모든 상황을 다 적용시킬 수 있지 않나?ㅋㅋㅋㅋ
혼자 먹는걸 선호하는 것은 방해를 받지 않고 여유롭게 집중할 수 있어서가 아닌감? 이건 일에서도 다른 것에서도 적용되는 사항인 듯한데
함께있다고 무조건 행복한 것도 아니고 혼자 있다고 무조건 불행한 것도 아닌데 저렇게 몰아가는 건 살짝 꼰 같다고 느껴져
개인의견이니 뭐라 할순 없지만... 집세도 못내서 가난한데 가족들이랑 도우며 사니까 행복해요! 하는 사람한테 '아뇨, 당신은 행복한게 아니라 자기자신을 행복하다고 속이는 중일 뿐이랍니다.' 라고 말하는거랑 다를 바 없지 않나
??? : 교수라는 인간이 소수자의 행복을 부정한다!!! 우우우!!!!
교수님 말씀 맞는데, 일부러 혼자 밥 먹어보니 온전하게 나 자신과 음식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정말 좋기는 합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과 밥 먹으면 피곤함이 느껴져요. 밥 먹을 때만큼은 편안하고 싶어요. 그래서 "차리라 혼자 먹는 게 차라리 나아서.."라고 할수도 있겠는데, 정말 혼자 밥 먹는 게 좋더라고요.
하지만 차악을 기꺼이 선택하는 행위가 잘못됫다곤 생각하지 않음.
아닌데 나혼자 치킨 한마리 먹고싶은데
그래도 저 양반은 교수라서 '혼밥은 사회적 자폐증' 운운하지는 않네.
듣고보니 맞는거 같음. 나도 회사에서는 혼밥이 좋음 걍 혼밥 하고 싶음. 근데 집에 있으면 와이프랑 먹고 싶음.
한국인 자격박탈에 이젠 호모사피엔스도 부정당하게 되는구만
그럼 혼자 게임하는 사람들은...
진짜 누구와도 취미를 공유할 사람 없이 혼자 파고드는 경우는 적을 걸. 하다못해 인터넷 커뮤라도 찾잖음
정말로 혼자가 좋다면 혼자서 지내는 시간동안 인터넷도 하지 않겠지 인터넷 자체가 직간접적인 소통인데
뭔가 논점에서 어긋난 것 같은데, '혼밥하는 사람도 사실은 다른 사람이랑 먹고 싶다.' 가 아니라 '혼밥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상대와 함께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식사를 하고 싶다.' 인 거임. 이건 찐친도 여친도 아내도 가족도 불가능함. 오히려 치킨 혼밥 동호회 같은 친목질 금지의 사무적인 관계만 추구하는 '동지'들만 실현시켜줄 수 있지.
마치 클랜전이나 길드 가입이 강요되는 mmorpg를 기피하는 걸 '사실은 너희도 이런 거 하고 싶잖아. 인간관계가 피곤해서 그런 거잖아.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좀 그럼. 그러니까 그걸 기피하는 거라고요.
오히려 MMO를 하는데 굳이 전체차단 닥사만 하는 사람의 경우를 말하는 것에 가깝지 않을까? 활동 자체는 단독활동인 취미야 많지.
요점은 기피하는 게 나쁜 건가? 라는 부분이지. 롤도 채팅창 보기 싫어서 안 한다는 사람이 많은 시대고
저도 주제를 좀 넘기고 설명만 봐서 착각한 부분인데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극단적으로 기피하는 그룹을 예시로써 설명한 듯하네용 마치 학교에서 친구들과 일절 같이 식사 안하고 혼자 다른 곳에서 먹는 그런 느낌으로
사피엔스의 본능은 같이 먹는 것을 선호하는 거고, 혼밥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성을 통해서 혼밥을 선호하게 된 거라고 설명하는데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네. 니네가 혼밥을 선호하는 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고!!!
정확히는 주제가 '스스로 외로운 삶을 선택하는 젊은 층'이라 극단적으로 타인과의 교류를 피하는 쪽이면 설명이 되긴 하네용
유퀴즈에 나온 행복 연구 하는 사람이엇나 ㅎㅎ 엄청 웃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