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글읽기는 의외로 프라모델이랑 비슷한 지점이 있음
자주 하다 보면 특정한 물건의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늘어난다고 해야 하나
설명서를 읽지 않고 프라모델을 만드는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지속된 경험으로 눈으로만 봐도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할수 있게 되었거나
바로 반다이에 입사시켜야 할 천재인 경우에 한함
글읽기는 의외로 프라모델이랑 비슷한 지점이 있음
자주 하다 보면 특정한 물건의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늘어난다고 해야 하나
설명서를 읽지 않고 프라모델을 만드는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지속된 경험으로 눈으로만 봐도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할수 있게 되었거나
바로 반다이에 입사시켜야 할 천재인 경우에 한함
책을 잃으면 그 책에 담겨있는 단어와 문장, 인물들의 대화 방식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각인되서 나도 모르게 그 단어와 문장을 흉내내게 됨.
그게 쌓이고 쌓이면 자연스럽게 더 바람직한 문장을 쓸 수 있음.
이걸 책 한창 읽었을때 느꼈는데, 나노벨 한동안 빠져서 읽으니 머릿속에 아 누가 와서 전생 안시켜주나 이딴 생각만 하고 있더라 ㅋㅋㅋ
독후감으로 자기 발전을 꾀하다니 뭐가 돼도 되겠구만
책을 읽는것은 스스로 책을 읽음으로 상상을 할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생각을 할수 있음 책에서 전해지는 풍부한 지식은 덤이고 말하는것에 대한 풍부해진 문장 표현력도 상승함 여러모로 매우 좋은 취미이지만 처음이 넘 어려운 취미기도 함 ...
라때는 판타지, 무협 엄청나게 많이 본애들은 언어(요즘은 국어)영역 거의 만점 받는 애들 많았음
단어 사이사이에서 지성이 느껴져
글읽기는 의외로 프라모델이랑 비슷한 지점이 있음 자주 하다 보면 특정한 물건의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늘어난다고 해야 하나 설명서를 읽지 않고 프라모델을 만드는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지속된 경험으로 눈으로만 봐도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할수 있게 되었거나 바로 반다이에 입사시켜야 할 천재인 경우에 한함
웹소도 수십 수백개를 읽으면 도움이 될듯 요즘 세상을 생각하면 뭐라도 읽어야지
잘 하고 있네
독후감으로 자기 발전을 꾀하다니 뭐가 돼도 되겠구만
잘 하고 있네
단어 사이사이에서 지성이 느껴져
웹소도 수십 수백개를 읽으면 도움이 될듯 요즘 세상을 생각하면 뭐라도 읽어야지
무협지 전성기 시절에도 나이드신 어른들은 무협지 많이 읽어봐야 다 부질없는 시간낭비라고 엄하게 꾸짖고 조낸 두들겨 패셨다. 하지만....
안녕하세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때까지 도서대여점 판타지소설을 전부 읽어버리고 공부 하나도 안하고 수능 언어 1등급을 놓치지 않았던 접니다.
이게 맞음 어쨌든 텍스트를 읽는 훈련을 하는건 나쁘지 않음
진짜 도움 된다고 했음 지문 나눠서 읽는 게 다르다고 ㅋㅋㅋ 한권 10분만에 보는 애들 핵심 내용만 스스스슥 하고 봐도 내용 아는 것 처럼 지문도 그런식으로 봐서
책을 읽는것은 스스로 책을 읽음으로 상상을 할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생각을 할수 있음 책에서 전해지는 풍부한 지식은 덤이고 말하는것에 대한 풍부해진 문장 표현력도 상승함 여러모로 매우 좋은 취미이지만 처음이 넘 어려운 취미기도 함 ...
어휘력도 좋아짐 거기다가 완독하면 성취감이 있어 자아성찰에 도움이됨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시작이 매우 어렵기도 함 ㅋㅋㅋ 한자리에서 꾸준하게 글만 보는게 정말 힘들다는 사람도 꽤 있는 모양
사람이 쉽게 안 변하는데...책을 읽으면 변할수 있다더라..한 사람의 인생,생각이 축약된게 책이니깐.
책 읽고 독후감까지 쓰는거면 대단한데
잘하고있네.
책을 몇장이라도 읽은거랑, 아예 안읽고 단순하게 현생만 사는거랑 차이가 확 나긴 하더라.
근데 노가다판에선 말조심 해야함. 먹물소리 나오면 입꾹닫 해야한다.
5년 뒤에 책 하나 내는 건가 멋지겠다
글읽기는 의외로 프라모델이랑 비슷한 지점이 있음 자주 하다 보면 특정한 물건의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늘어난다고 해야 하나 설명서를 읽지 않고 프라모델을 만드는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지속된 경험으로 눈으로만 봐도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할수 있게 되었거나 바로 반다이에 입사시켜야 할 천재인 경우에 한함
트레이스 온ㅡ
근데 진짜 어려서부터 레고나 프라모델 많이 만지다보니 어지간한 기계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대충 감이 잡히더라.. 진짜 신기함
라때는 판타지, 무협 엄청나게 많이 본애들은 언어(요즘은 국어)영역 거의 만점 받는 애들 많았음
그게 나 ㅋㅋㅋ 역대급으로 국어 어렵게 나왔는데 만점 가깝게 받음 ㅋㅋㅋ
집에서 문학 전집류 3회독 이상 한 사람들은 대부분 국어공부 따로 안했음. 다 똑같이 " 국어공부란걸 대체 왜 따로 함?" 이라고 재수없는 발언을 졸라함. 물론 나도 그랬다.
뇌가 주도권을 가진 취미라 중요한 취미라 생각함
책 읽는건 정말 좋은 습관임 상상할 수 있는 세계가 점점 넓어지고 글만으로도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져서 좋음
일정레벨 이상 되는 웹소만 돼도 많이 읽으면 비문 줄이는데는 도움이 될걸
탑툰과 히토미로 절여진 뇌 세척해야지
책을 잃으면 그 책에 담겨있는 단어와 문장, 인물들의 대화 방식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각인되서 나도 모르게 그 단어와 문장을 흉내내게 됨. 그게 쌓이고 쌓이면 자연스럽게 더 바람직한 문장을 쓸 수 있음. 이걸 책 한창 읽었을때 느꼈는데, 나노벨 한동안 빠져서 읽으니 머릿속에 아 누가 와서 전생 안시켜주나 이딴 생각만 하고 있더라 ㅋㅋㅋ
셰익스피어도 영문판으로 읽으면 미드 볼때 말장난 파트에서 개웃겨 죽는다. 말장난의 본좌가 이분이심.
네놈을...죽이겠다.....!!! 마나개방!!
만화책도 읽는사람과 안읽는사람이 차이가 나더라 그건 그렇고 3년간 50권이라니 대단한 사람이네
내가 누누히 하는 말이 대한민국 정발본 만화책이라도 읽는 아이들은 미래가 밝다임.
나도 원래 책읽는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챗GPT로 책읽는거 대신하고있음 상상력 발휘해서 같이 세계관 짜고, 철학적 논제로 토론하고, 미스터리 풀고 하다보니까 상상력 증진 + 지대넓얕 효과도 덤으로 따라오는듯
오 써봐야겠다 예전에 자주 지적되던 문제는 안느껴짐?
할루시네이션 말하는거면 난 한번도 경험해본적 없음. 의도적으로 가스라이팅 하려고 해도 얘가 절대로 원하는대답 안해주더라 그리고 목적이 정보수집이 아니라 토론과 창작이면 더더욱 문제 없음
난 저 문장에서 라노벨 웹소를 뺀다는게 읽었는데 카운터를 안한다고 봤는데 댓글은 또 아예 안 본것처럼 이해했네
근데 라노벨 웹소를 제하고도 읽은 책이 그리 많다는 건.. 엄청나게 많이 읽는다는 말이잖아 대단..
자세가 다르구만
릴스, 쇼츠로 도파민 샤워만 해대니까 날이 갈수록 빡머갈 되는거 같아서 책 읽기 시작함
비단 문장 쓰는 것이 아니더라도, 독서를 통해 여러 단어를 자연스레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할만한 것이라 생각함
어릴땐 심심해서 책 많이 읽었는데 요즘은 책 말고도 재밌는게 많아서 책에 손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