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인생을 스포당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라는 일순의 모순을 몸소 알려주는 주인공.
"각오"하고 영화를 보면 재밌어짐
기쁘지... 않아! 스포일러라고! .....엇? 일순의 각오란 영화관 화장실의 구역질나는 악의?
어...?
그러고보니
식스센스가 99년도에 나왔고 스톤오션이 99년도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연재였으니 그것도 나름 채신 영화를 스포한셈 ㅋㅋㅋㅋ
어...?
그러고보니
"각오"하고 영화를 보면 재밌어짐
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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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우동덮밥
식스센스가 99년도에 나왔고 스톤오션이 99년도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연재였으니 그것도 나름 채신 영화를 스포한셈 ㅋㅋㅋㅋ
와 6부도 엄청 옛날만화구나
기쁘지... 않아! 스포일러라고! .....엇? 일순의 각오란 영화관 화장실의 구역질나는 악의?
뭐 식스센스는 알고 보면 재미없는 장르니까
체념은 용기인가?
아? 죠죠 만화 6부 주제의식이 그렇게 되나?
죠죠 6부의 주제의식 생각하면 "푸치의 천국이란 영화의 스포일러를 먹이듯, 인생의 스포일러를 먹이는 구역질나는 사악함" 이라는 표현으로 보이네.
이영도 소설 그림자 자국에서도 예언이 폭력이라며 한사코 예언을 거부하던 예언자가, 자기를 협박해서 강제로 예언을 하게 만드는 왕비가 추리소설을 읽고 있는 걸 보고 범인이 누군지 스포일러해버리면서 예언이 가지는 폭력성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장면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