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M이라는 업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이버 4.1 초경량 마우스(?).
사실 껍질과 휠만 제공되고, 내부 기판과 배터리는 닌주초 소라2 마우스의 것을 뜯어서 장착해야 하는 DIY 키트다.
마우스가 깃털만큼 가벼워야 게임이 잘 풀린다고 믿는 애들을 위한 물건인데...
솔직히 저딴거 쓰는 프로 게이머는 단 한명도 없다는게 유머ㅋㅋㅋㅋ
[잡담] 광기의 초경량 마우스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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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M이라는 업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이버 4.1 초경량 마우스(?).
사실 껍질과 휠만 제공되고, 내부 기판과 배터리는 닌주초 소라2 마우스의 것을 뜯어서 장착해야 하는 DIY 키트다.
마우스가 깃털만큼 가벼워야 게임이 잘 풀린다고 믿는 애들을 위한 물건인데...
솔직히 저딴거 쓰는 프로 게이머는 단 한명도 없다는게 유머ㅋㅋㅋㅋ
게이밍 마우스라고 첨 나올땐 추 넣고 그랬는데
브레이킹 잘되게 한다고 피트도 바꾸고
저렇게 가볍게 만들어서 잘 움직이게 하려면 그냥 패드를 슬라이딩으로 쓰면 안되는건가
레딧에서 저런거 사는 애들 말로는 손목이 훨씬 편해서 필요하다고 주장하더라(···)
마찰 낮은거랑 무게 낮은건 다르니까 그런듯
요즘 경량화 마우스에 적응해서인지 100g만 넘어도 게임할떄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들음 ㄷㄷㄷ.
이거 외장 땐 미니카 아니냐?
손목 아픈 애들에겐 도움 되려나?
무거운거 쓰다가 가벼운거 가니 도움이 되긴 함 사실 버티컬이랑 트랙볼이 답이긴 한데 그거 적응 못하면 택할 수 있는 차선책 느낌...
이쯤되면 필름에 터치센서만 달고 쓰는거도 나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