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군인이 필요 없는 세상을 만들고 의사는 환자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자 운명이 아님? 엔지니어가 자동화 시켜서 자기 직업 사라지는 것처럼 모든 직업의 존재는 직업을 없애는 것이 목표가 아닐까?
전쟁이 없는 세상이겠지...
그거 정복전ㅈ...
군인의 목표는 군인이 없는 세상 만드는게 아닌ㄷ...
로제커엽타
그거 정복전ㅈ...
로제커엽타
전쟁이 없는 세상이겠지...
일단 정치 얘기 하지 말고 군인이 있는 이유는 국외(혹은 적)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적은 선멸시키는 거임 만약 이 목표가 완수된다면 군인은 더 이상 필요가 없는 존재가 됨
정치 얘기가 왜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군인의 존재의의는 수호에 있으니 국외로부터 위협이 없다 하더라도 방위수단으로서의 존재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정치 얘기 한거는 죄송합니다. 그 123 얘기하는 줄 알고...
아... 고건 시기가 시기니 쩔 수 없지요. 근데 제가 말하고도 말이 좀 이상하긴 한듯 군인의 존재의의 자체가 수호에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같은 국가레벨의 위협이 아니면 군인으로 남을 이유는 또 없고
궁극의 직업은 역시 백수인가 그래서 갓수라고 부르는건가?
영국인 요리사는 본분에 충실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