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아프지 않더라도 나중에 아픔. 많이 아픔.
끄아아악
오 잇몸에박아서 발기
내가 저걸 겪었다. 그래서 네개를 다 뺏지.
사랑니 이 씹새끼야
근데 그렇다고 미리 뽑자니 또 공사가 좀 많이 큼.
맨 마지막 경우가 저였네요 곧게 잘 나와서 안 빼도 될줄 알았는데 입을 다물 때마다 잇몸을 계속 압박해서 어우
저 사이에서 음식물 안빠져서 냄새도남
난 신경이랑 닿아있어서 대학병원 가야한다고 하던 ㅜㅜ
끄아아악
전생에 홀로코스트 라도 저지른 건가?
아버지 사랑니 있는데 안나서 안뺏다고 했는데 나도 안나겠지? 제발...!
나는 사랑니 3개 있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존나 정규 이빨처럼 정갈하게 수직으로 나서 걍 양치 치실 스케일링 관리만함
사랑니 때메 턱 뼈가 분리 되는 사례가 있나...;;;
이론상 저럴수도 있다 정도로 받아드려 ㅋㅋ
저게 대체 머여
ㄹㅇㅇ 뭔 저런 놈이 다있지 ㅅㅂ
난 아프면 빼라던데...
나는 사랑니 4개와 10년 넘게 함께하고 있어!
난 아랫턱에 사랑니가 한 쌍 있어. 아직 나지 않았던 당시 그걸 발견한 의사가 아랫턱이 사랑니 때문에 커질 거라고 사랑니 바로 앞의 어금니를 먼저 발치하면 사랑니가 점점 앞으로 이동해서 그 자리를 대체할 거라고 했지. 마음처럼 되지는 않아서 간격이 좀 벌어져 있기는 하지만 예쁘게 난 편임.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었으니깐.
나는 사랑니가 바로 옆 어금니를 걸고 나오고 있었음ㅋㅋㅋ 빼고나니 속이시원한
턱 뽀개지는 건 쇼크네 사랑니 4개 다 빼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