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가 아니라 그냥 자기집 보다 회사가 편한 부류지
집에 들어가 봐야 할 일도 없고
마누라 눈치나 볼 바에야 회사에 있겠다는 그런 사람들
최악의 경우
집에 가는게 두려워서 야근을 자처하는 사람들도 있음
문제는 자기 혼자 남으면 되는데 심심하다고 어떻게든 부하직원 남겨 놓으려고
갑자기 이상한거 시키고 급하지도 않은거 급한척 하고
별 수작을 부림
퇴근하고나서 거래처에서 제품 확인해달라고 연락옴
내 담당 아닌데도 내일 확인해보겠다했고 다음날 회사에 알아보니 왜 전날 말 안했냐고 지랄하더라.
평소 전화도 잘 안 받는 새끼가
지 일 아니면 옆에 문제 있어도 나몰라하던 새끼가
월급은 내 두배로 받으면서 하는건 조또 없는 새끼가
본인 퇴근 준비하다가 짬때리고 있던거 뒤늦게 발견 분명 본인이 짬때려서 늦어진건데 그거 생각안하고 떠넘기기
위에 댓마냥 지가 깜빡하다 뒤늦게 발견 or 일이란게 한명에서 끝나는게 아니다 보니 내 앞에서 일하던 사람이 이 악물고 '오늘 끝내겠다' 정신을 발휘한 덕에 퇴근 전에 내 책상에 토스가 됨 or 그냥 순수한 ㄱㅅㄲ
난 예 하고 던져 두고 퇴근함 지금 하나 담 날 하나 최종적으로 보는건 한참 시간 지난 뒤라서 지장 없더라고
근데 진짜 저거 심리가 뭐임?
죽어!!
본인 퇴근시간되고 일 갈무리할때 뭐가 안되어있다는 사실을 깨달음-> 바로 짬때려버리기
씹새끼가 저 지랄해놓고 안봄
죽어!!
본인 퇴근 준비하다가 짬때리고 있던거 뒤늦게 발견 분명 본인이 짬때려서 늦어진건데 그거 생각안하고 떠넘기기
거기에 퇴근 찍어두고 일하라는 것 까지가 한새트.
근데 진짜 저거 심리가 뭐임?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걍 일하는 도구로 봐서 그런게 아닐까.
없으면포기한다
위에 댓마냥 지가 깜빡하다 뒤늦게 발견 or 일이란게 한명에서 끝나는게 아니다 보니 내 앞에서 일하던 사람이 이 악물고 '오늘 끝내겠다' 정신을 발휘한 덕에 퇴근 전에 내 책상에 토스가 됨 or 그냥 순수한 ㄱㅅㄲ
없으면포기한다
본인 퇴근시간되고 일 갈무리할때 뭐가 안되어있다는 사실을 깨달음-> 바로 짬때려버리기
1. 본인도 위에서 똑같이 당함 2. 퇴근하려고 정리하다 오늘까지 해야하는 일을 지금발견 3. 진짜ㅂㅅ 보통 1일 가능성이 제일높음
심리가 아니라 그냥 자기집 보다 회사가 편한 부류지 집에 들어가 봐야 할 일도 없고 마누라 눈치나 볼 바에야 회사에 있겠다는 그런 사람들 최악의 경우 집에 가는게 두려워서 야근을 자처하는 사람들도 있음 문제는 자기 혼자 남으면 되는데 심심하다고 어떻게든 부하직원 남겨 놓으려고 갑자기 이상한거 시키고 급하지도 않은거 급한척 하고 별 수작을 부림
무능해서
급한 일 때문에 저리 되는 경우도 있구 아니면 누군가가 자기 열심히 하는 거 티낼려고 부리는 경우도 있겠지
인간은 서열동물이라 갑질을 너무 좋아함 사회화로 억누르는건데 저건 인간이 덜 된거지
난 예 하고 던져 두고 퇴근함 지금 하나 담 날 하나 최종적으로 보는건 한참 시간 지난 뒤라서 지장 없더라고
ㅇㄱㄹㅇ 당장 내일까지 봐야하는 거면 니가 잘 신경써서 적어도 점심 전엔 줬어야지~ 하면서 집에 감ㅋㅋㅋ
십라 나도 어제 퇴근 10분전에 급장실 갔는데 도중에 전화와서 끊고 일하다가 갔음 십새가...
씹새끼가 저 지랄해놓고 안봄
산탄총을 안들고 다녀서?
빵집에서 일할때 청소 하면서 퇴근준비 하고 있었는데 사장한테 갑자기 전화와서 주문 받았다 빨리 만들어라! 라고 통보와서 롤케잌 만드느라 4시 퇴근인데 7시 넘게 간적이 있었지...
난 저러면 받아만 놓고 안함 해주니까 당연히 해주는줄 아는 ㅄ들이 ㅈㄴ 많음 해주면 고마워 하지도않고 지도 급해서 대충대충 해댔으니 다음날 오전 11시쯤에 수정 ㅋㅋㅋ 장난하냐고 ㅋㅋㅋ
9 to 6인데 매번 8시 30분, 5시 40분에 요청들어옴
오전이면 걍 별 생각 안함 근데 퇴근시간 이후에 보내놓고서는 왜 안했냐고 진상 부린 인간도 봄 누구 마음대로 주말로 일정을 잡는데? 울 회사 주말에 일 안한다고 누누히 얘기하는데
6시반 퇴근인데 6시에 회의함. 그라고 1시간 정도 회의하고 수정사항 내일 아침 회의때 까지 해달라고 함.
전 아까 점심에 지시한 일이 아직도 안 나와서 쫄리는 중입니다... 딱 한번 독촉함
퇴근하고나서 거래처에서 제품 확인해달라고 연락옴 내 담당 아닌데도 내일 확인해보겠다했고 다음날 회사에 알아보니 왜 전날 말 안했냐고 지랄하더라. 평소 전화도 잘 안 받는 새끼가 지 일 아니면 옆에 문제 있어도 나몰라하던 새끼가 월급은 내 두배로 받으면서 하는건 조또 없는 새끼가
뭐 저러면 내일부터 할깨요 하고 퇴근해야지
5시 55분에 "잠깐 회의좀 하자" 하고 회의실로 모이라는 전무............. 회의하다 7시 다되어서 "저녁먹고 다시하자" 이러는 전무.... 패죽여도 무죄 아니냐
저러면 낼 할께요하고 퇴근해야됭
절대 사원들한테 업무이슈등도 크게 문제될꺼 없음 내일로 미루라고 하고 알아서 칼퇴근하라고 함......상사지만 나도 칼퇴 하고 싶거덩 나도 사원들이랑 맘똑같음
우리회산 대충 4시 넘었음 내일 하라는 이야기하면서 주던데. ( 진짜 내일 하란 말)
6시간 전에 끝난걸 "이거 포함해서 다시해주세요" "그거 너님이 빼달라고 해서 오리지널에서 빼고 줬던거에요" "근데 포함하래요" '퇴근시간 10분남았는데 이새끼들이'
다음날, 어제 시킨 일이 되게 하려고 하는 거임. 난 오늘도 아니고 어제 지시했고 늦어지는건 너 때문이라는 상황 만드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