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라 저렇게 시비걸었는데 갑자기 얘가 급발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접수했더니 이러고 끝남ㅋㅋㅋ;; 갑자기 분위기 마르크스
둘 다 러시아 문학 좀 그만 읽으세요
셰스코비치, 여기 있었군. 앉게.
시베리아로
이 자가 우릴 부르주아로 만드려 한다. 동지들! 이자를 잡게!
저 정도 글을 2~3분만에 써내는 건 대단한데? 유유상종이란 이런 건가?
진짜 똑똑해 보인다 둘 다 ㄷㄷㄷ
시베리아로
동지여, 우리의 붉은 물결을 한낱 추위로 막으려 들지 말게.
좋네.ㅎㅎ 친구랑 자주 연락하면 좋지..
오늘따라 생각나서 했더니 갑자기 급발진을ㅋㅋㅋㅋㅋㅋㅋ
붉은 바람은 드미트리에겐 차가운 겨울바람보다도 중요하지 못한 것이였다.
아, 드미트리! 나의 친구 드미트리! 나에게 혁명을 알려준 드미트리! 그는 없소, 그는 죽었소. 그는 이 겨울에 굴복했소. 그는 이제 한 명의 추한 노예일 뿐이오.
재밌게 대화하네 ㅎㅎ
감동해서 그만 침대에서 기립했다
둘 다 러시아 문학 좀 그만 읽으세요
셰스코비치, 여기 있었군. 앉게.
이보시게 이반 북쪽에서 온건가?
시발련들 재밋게노네 부히힉 소리밖에 못내게 조교하고싶다
이 자가 우릴 부르주아로 만드려 한다. 동지들! 이자를 잡게!
부히힉을 거론한거 보니 자본주의의 돼지구나
진짜 똑똑해 보인다 둘 다 ㄷㄷㄷ
나랑 친구는 그냥 호에엥 집에 가고 시펑 ㅠㅠ 으아앙 이러고 마는데
여기까지가 템플런인거죠?
왜 "죽겠다"의 삶을 스스로 불러오는가
배운놈들은 저렇게 노네
북모스크바로
뿎으로??
저 정도 글을 2~3분만에 써내는 건 대단한데? 유유상종이란 이런 건가?
평상시의 티키타카와 새벽감성으로 완성된 말빨...ㅋㅋㅋ
쀾...으로?
끼리끼리리고.. 보기좋네 ㅋㅋ
이반.... 자네가 일을 안하면 와카모는 어떻게 먹여살리려고 그러는 것인가...? 그러고도 네가 와카모의 서방님이냐!!!
내가 아내야. 와카모가 남편이고.
husband 1. 남편
한밤에도 로력투쟁하는 미하일과 사회주의를 부르짖는 루텔리 드미트리라니
빨개진다아아~
바실리~ 저 장교를 저격하게
혹시 두분 러시아 문학관련 전공 동창이 아니신지...
안타깝게도 둘다 러문학 계열과는 연이 없답니당...
난 좋다고 생각해
둘다 필력 ㅈ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카톡 검열해서 잡혀가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채팅은...괜찮...겠지..???
암약하는 유게의 노어문학가들..
이정도면 둘다 게이임
노동 강도가 어떻게 중간이 없냐? 둘이 반반 섞어야 할 듯
갑분 러시아 문학
와..한창 10대때 친구랑 저런식으로 놀았는데 나이 먹어도 저렇게 받아주네ㅋㅋㅋㅋ부럽다
그치만 드미트리의 애칭은 이반이 아니라 미챠인걸
와 필력 보소
번역투까지 찰떡이네 ㅋㅋ
결론 : 글쓴이 백수
글에서 순무랑 호밀빵 냄새난다...
세르게이유게이 ㄷㄷ
찐친ㅋㅋㅋ
얼마나 춥고 일하기 싫었으면
어지간하면 댓 안쓰는데 솔직히 잘썼다...굿
건전하게(?) 잘 노시는군여
굴라그로 ㅋㅋㅋ
둘 다 민음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쀾으로
거참 삭막하게 문학적인데 개웃기네ㅋㅋㅋㅋ
죽겠다 러시아 문학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