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문화의 높은 출산률=풍부한 노동 인구= 경제 성장= 인프라 설치가 겹치면서 새로운 기술이 정착했다가 시간 지나서 낮은 출산률=청년인구 감소=경제 성장 둔화=새로운 기술 배우기 힘든 노령층 증가=인프라 확보에 소극적이 되면서 경제 성장 시기의 기술을 계속 쓰는게 편하니 잘 안 바꾸지 일례로 중국은 카드 건너 띄고 전부 QR코드로 결제 하는데 우리는 아직 카드를 쓰잖아 심지어 휴대폰 안에 넣어서 실물카드 없이 휴대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한데도 그걸 QR로 안 쓰고 카드를 등록해서 카드로 쓰지
실제로 계좌 강제로 묶었던거도 맞고, 전산문제도 맞다.
쟤네 은행 시스템은 최근까지도 중앙화가 덜 되어서 같은 브랜드 은행이더라도 지점까지 확인하지않으면 낭패보고 그랬던게 그리 옛날이 아님..
우리처럼 아무은행 들어가서 내돈내놔 하면 수수료만 떼고 바로 확인가능한게 아니라서 주거래은행 아니면 좀..ㅎ
거기다 가게들 카드기 보급된거도 얼마 안됐으니까 그 이전엔 현금 없으면 어디서 뭐 먹기도 애매한상황도 나오고.. 이런저런게 섞여있는 거지
1. 공동 공간 ( 지하실, 세탁실 등 ) 열쇠를 함께 쓰는데다가, 열쇠 복사도 건물주 허가증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번호나 지문 방식보다 안전하다. 열쇠를 잃어버리면 열쇠뿐만 아니라 잠금장치까지 전부 교체해야 해서 비싼것.
2. 서류 뭉치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PDF로 쏴주는 경우도 요새는 많다.
3. 종이표 쓰는건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다. 현지인들은 월간 교통권 카드나, Deutschland Ticket을 사서 핸드폰 앱에 넣어놓고 쓴다.
4. 요즘은 팩스 안쓴다. 각 공공기관들 대부분 이메일이나, 자체적으로 만든 페이지에서 온라인 서류를 처리해준다.
5.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요새는 카드 안받는곳 찾기가 더 어렵다.
서구 열강이니 유럽 선진국이니 대부분은 환상이란게 다 뽀록났지
프랑스는 드럽기 그지없고 아직도 쥐가 사방 천지에 돌아다니며 졸라 불친절하고 특히 동양인 무시하고 깔본다
독일도 전산화 드럽게 안되어 있고 유럽 전체가 다 저런식이지 드럽게 고집불통이고 혁신이나 변화를 드럽게 싫어함
그냥 하던대로 불편해도 늘 그 방식대로만을 고수함
일본도 거의 비슷하지
사실 한국이 이상하리 만큼 모든걸 바꾸고 개선하는걸 좋아하는게 아닐까?
대부분의 인류란 변화를 싫어하는게 아닐까
희한하게 일본하고 비슷하네
취향이 잘 맞는 듯.
그거 전부 사기임 그냥 이율이 낮아서 그런 거임 한국도 1960년대에 화폐개혁으로 돈 휴지조각 만든 적 있었는데 화폐 못 믿음?
일본은 국가에서 은행 예금을 묶어버린 적이 있어서 안 믿는다고 들었어
아 그래서
그렇다면 이탈리아는..?
희한하게 일본하고 비슷하네
심영라이더
아 그래서
심영라이더
그렇다면 이탈리아는..?
심영라이더
일본은 국가에서 은행 예금을 묶어버린 적이 있어서 안 믿는다고 들었어
추축동맹 ㄷㄷ
추축국...
심영라이더
취향이 잘 맞는 듯.
루리웹-222820150
그거 전부 사기임 그냥 이율이 낮아서 그런 거임 한국도 1960년대에 화폐개혁으로 돈 휴지조각 만든 적 있었는데 화폐 못 믿음?
농업문화의 높은 출산률=풍부한 노동 인구= 경제 성장= 인프라 설치가 겹치면서 새로운 기술이 정착했다가 시간 지나서 낮은 출산률=청년인구 감소=경제 성장 둔화=새로운 기술 배우기 힘든 노령층 증가=인프라 확보에 소극적이 되면서 경제 성장 시기의 기술을 계속 쓰는게 편하니 잘 안 바꾸지 일례로 중국은 카드 건너 띄고 전부 QR코드로 결제 하는데 우리는 아직 카드를 쓰잖아 심지어 휴대폰 안에 넣어서 실물카드 없이 휴대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한데도 그걸 QR로 안 쓰고 카드를 등록해서 카드로 쓰지
그거보단 지진나면 인터넷 인프라 마비되서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현금을 선호한다고 함. 실제로 몇년전에도 지인이 일본여행 갔는데 지진나서 귀국 못하는데 호텔전산망도 마비되고 현금 없으면 아무것도 못했다더라.
실제로 계좌 강제로 묶었던거도 맞고, 전산문제도 맞다. 쟤네 은행 시스템은 최근까지도 중앙화가 덜 되어서 같은 브랜드 은행이더라도 지점까지 확인하지않으면 낭패보고 그랬던게 그리 옛날이 아님.. 우리처럼 아무은행 들어가서 내돈내놔 하면 수수료만 떼고 바로 확인가능한게 아니라서 주거래은행 아니면 좀..ㅎ 거기다 가게들 카드기 보급된거도 얼마 안됐으니까 그 이전엔 현금 없으면 어디서 뭐 먹기도 애매한상황도 나오고.. 이런저런게 섞여있는 거지
2번은 뭔소리인가 싶은데. 은행가서 주기적으로 계좌내역 받아가지 않으면 착불 우편으로 내역서 뭉치를 보낸다는거?
바이오 휴먼 인식 내 두눈으로 똑꼭히 봤꾸먼유 시스템
스페인일줄 알았는데
옛날엔 마냥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게 다 일자리라고 생각하면 일장일단이 있는 거 같아.
나 어릴때 독일 여행가서 트램 탔었는데 따로 검표는 안하던데... 내가 잘 몰랐을수도 있을까
14년도에도 트램은 따로 검표원 없었는데...
21년에 갔을때도 지하철, 버스,트램 둘다 검사 안했음 외국인이라 그런걸수도 버스기사가 나랑 눈마주치니 피하긴했음
아날로그지만 기술력은 개쩔어
독일 유튜브 보면 진짜 숨막혀서 못살거같드라 나는...
영국도 은행예좌 만들면 매달 유지비 얼마 떼가고 서류날라오고 버스는 기사가 직접 영수증같은 버스표 끊어주고 그러더만. 한 10년전이니까 지금은 몰겠다만.
영국은 비대면 신용카드로 교통카드처럼 이용하던데... 유럽에서 우리처럼 교통카드는 아예건너 뛰고.. 바로 nfc결제로 넘어간거 같던데...
최전성기 시절에 확립된 전통이나 관습을 못 버리는 거지. 그냥 그게 익숙하니까.
선진국이 '개발완료국'이라 그런지 인프라 갈아엎기 어려운면이 있음
시민의 지위가 올라갈 수록. 인프라 갈아 엎기는 힘들긴하지.... 우리나라만 해도. 이제 예전처럼 뭘 하는게 점점 어려워 지고 있잕아...
1. 공동 공간 ( 지하실, 세탁실 등 ) 열쇠를 함께 쓰는데다가, 열쇠 복사도 건물주 허가증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번호나 지문 방식보다 안전하다. 열쇠를 잃어버리면 열쇠뿐만 아니라 잠금장치까지 전부 교체해야 해서 비싼것. 2. 서류 뭉치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PDF로 쏴주는 경우도 요새는 많다. 3. 종이표 쓰는건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다. 현지인들은 월간 교통권 카드나, Deutschland Ticket을 사서 핸드폰 앱에 넣어놓고 쓴다. 4. 요즘은 팩스 안쓴다. 각 공공기관들 대부분 이메일이나, 자체적으로 만든 페이지에서 온라인 서류를 처리해준다. 5.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요새는 카드 안받는곳 찾기가 더 어렵다.
당케
열쇠 복사에 허가증 필요한 점이 재밌네 ㅋㅋ
아하
모든 열쇠가 그런건 아니지만, 특히 학교나 기업에서 공용으로 쓰는 열쇠들은 코드가 박혀있어서 마음대로 복사를 못함.
대중교통 저건 완전 가짜뉴스임. 일반 전철등이 한국의 케이티엑스마냥 플렛폼과 열차가 개방되어 있어서 그냥 들어가거 타면 됨. 티켓검사는 랜덤이다.
지난 번에도 올라왔는데 3, 5번 개구라임. 기차 검표 우리나라 ktx처럼 pda 같은 걸로 확인함. 택시도 카드 다 되고 우리나라에는 이제 활성화 되고 있는 컨택리스 카드가 보편화 되어있음.
미국이야 걍 어나더 레벨에 딴 세상 얘기라 예외인데, 저렇게 아날로그에 집착하는 나라들 대부분이 it 산업 전환 늦어지고 인공지능에서도 뒤쳐지기 시작하더라고 그나마 울 나라는 갈라파고스나마 it 산업이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겠지???
사실 AI 앞서가는 나라 자체가 많지 않음
유럽에서 독일이 아날로그가 심한 나라구나 윗댓글이 이미 오해를 어느정도 풀어줬지만 그래도 일본이랑 비슷한 나라인게 그저 2차세계대전 동맹국이어서 그런게 아니었군...
서구 열강이니 유럽 선진국이니 대부분은 환상이란게 다 뽀록났지 프랑스는 드럽기 그지없고 아직도 쥐가 사방 천지에 돌아다니며 졸라 불친절하고 특히 동양인 무시하고 깔본다 독일도 전산화 드럽게 안되어 있고 유럽 전체가 다 저런식이지 드럽게 고집불통이고 혁신이나 변화를 드럽게 싫어함 그냥 하던대로 불편해도 늘 그 방식대로만을 고수함 일본도 거의 비슷하지 사실 한국이 이상하리 만큼 모든걸 바꾸고 개선하는걸 좋아하는게 아닐까? 대부분의 인류란 변화를 싫어하는게 아닐까
3,5번 구라임 요즘 앱이랑 카드로도 다 됨
ATM 입금할때도 봉투가 나와서 거기에 입금할 돈 넣으면, 그걸 나중에 은행에서 수기로 확인해서 입금처리된다는곳도 유럽이지?
먼소리야 카드엄청쓰는디 그것도 우린 아직도 ic 꽂아서 긁지만 여긴 걍 애플페이같이 nfc씀
자료가 이미 몇년 전 자료가 아닌지?
관공서 디지털화는 다 예전 모 총리때문이라던데. 강제적으로 국가 재정 건전화 법을 만들어놔서 국채를 발행 못하니까 예산이 없어서 디지털화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