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후자 고름. 솥에서 볶는 양이 내가 삽질로 감당할 수 있는 선 안에선 인당 식수 늘어도 전체 인원 더 많은 게 편함... 아 생각해보니 주방청소도 있네 ㅋㅋㅋ
둘다 빡쌔긴 함 250인분쯤 되면 기계써도 재료 다듬는데 한세월이라..
정확히는 시간이 모자란거긴 하겟군
둘 다 빡세긴한데 고르라면 후자가 나음. 전자는 메뉴 전부 다 자기가 해야하는데 후자는 메뉴 분담이 되니까.
후자는 메뉴분담이 아니라 역할분담을 해야함 ㅋㅋㅋ 요리할사람 배식준비할사람 재료 준비할사람 ㅋㅋㅋㅋㅋㅋㅋ
ㅆㅂ 떠올렸더니 또 ㅈ같아졋다 군대 추억은 떠올리는게 아냐 역시
나도 취사병이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