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는 그냥 100명 살리기 위해 1명 죽여라 하면 일단 100명 살리고 1명도 살리려는 타입.
키리츠구도 이런 이상을 가졌지만 결국 1명을 죽여 100명을 살리는 짓으로 갔고 아처도 똑같음.
그 끝에 아처가 죽은건 동료들이 얘가 무관계한 100명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동료 1명도 희생하겠구나 생각해서 배반 때리고 누명 씌워 죽였기 때문.
아처 자신은 정작 이때까지는 후회하지 않았음.
삐뚤어진건 얘가 처형되기 전에 세계랑 계약맺어 사람을 구한적이 있는데(얘가 유일하게 희생자 없이 전부를 구함)
사후 수호자가 되어서도 자기 계약했던 사건처럼 미연에 사고를 방지해 모두를 구하는 슈퍼 히어로를 기대했는데
현실은 사건이 이미 터진 뒤에 소환되서 그 자리에 있는 멸망요소랑 거기 휘말린 사람 포함해 싸그리 뒷정리하는 청소부 역할이라서 좌절함.
그 끝에 인성도 마모되다가 수호자 된걸 후회해서 벗어나려고 계약 전의 과거의 자신을 스스로 죽이고 타임 패러독스로 인과소멸 위해 과거 성배전쟁에 참가함.
시로가 아처(5차) 되면서 흑화된 이유가 100명을 살리기 위해 1명을 죽이는 그런삶에 지쳐서 흑화됐는데 그 1명이 극악무도인 이어도 살리고싶어하는 정신병이라 흑화된거였나
살리는 결과는 못보고 죽이는것만 반복해서 그런거 아님?
"안 죽여!" (인형으론 만들겠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그 1명이 10명 20명 이렇게 늘어가다가 결국엔 100명을 살리기 위해 99명 죽이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점심 나가서 그렇게 됐다던데
최면아저씨였으면 이겼다.
페스나 배드엔딩 40개중 10개정도를 차지하시는분 아니신가
참고로 이리야 평균은 좋아하면 영혼을 인형에 옮기거나 싫어하면 바로 죽여버린다.
시로가 아처(5차) 되면서 흑화된 이유가 100명을 살리기 위해 1명을 죽이는 그런삶에 지쳐서 흑화됐는데 그 1명이 극악무도인 이어도 살리고싶어하는 정신병이라 흑화된거였나
페렛
살리는 결과는 못보고 죽이는것만 반복해서 그런거 아님?
수호자가 되어 더 많이 살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수호자로서 100명을 봤더니 100명을 다 죽이는 꼴만 한무급으로 보다보니 돌아버린거
페렛
내 기억이 맞다면 그 1명이 10명 20명 이렇게 늘어가다가 결국엔 100명을 살리기 위해 99명 죽이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점심 나가서 그렇게 됐다던데
흑화라고 하길래 얼터 얘긴가 했네
점심 나가면 흑화 할만 함
시로는 그냥 100명 살리기 위해 1명 죽여라 하면 일단 100명 살리고 1명도 살리려는 타입. 키리츠구도 이런 이상을 가졌지만 결국 1명을 죽여 100명을 살리는 짓으로 갔고 아처도 똑같음. 그 끝에 아처가 죽은건 동료들이 얘가 무관계한 100명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동료 1명도 희생하겠구나 생각해서 배반 때리고 누명 씌워 죽였기 때문. 아처 자신은 정작 이때까지는 후회하지 않았음. 삐뚤어진건 얘가 처형되기 전에 세계랑 계약맺어 사람을 구한적이 있는데(얘가 유일하게 희생자 없이 전부를 구함) 사후 수호자가 되어서도 자기 계약했던 사건처럼 미연에 사고를 방지해 모두를 구하는 슈퍼 히어로를 기대했는데 현실은 사건이 이미 터진 뒤에 소환되서 그 자리에 있는 멸망요소랑 거기 휘말린 사람 포함해 싸그리 뒷정리하는 청소부 역할이라서 좌절함. 그 끝에 인성도 마모되다가 수호자 된걸 후회해서 벗어나려고 계약 전의 과거의 자신을 스스로 죽이고 타임 패러독스로 인과소멸 위해 과거 성배전쟁에 참가함.
최면아저씨였으면 이겼다.
"안 죽여!" (인형으론 만들겠지만)
페스나 배드엔딩 40개중 10개정도를 차지하시는분 아니신가
참고로 이리야 평균은 좋아하면 영혼을 인형에 옮기거나 싫어하면 바로 죽여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