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만 쓰기 지겨워서.. 어차피 사무실에서 사무용으로 쓰는 붙박이인지라.
이번엔 ITX로 맞춰 보자 하고 거하게 질러봤씁니다.
조건은 GPU 를따로 쓸것.. AMD 를쓸것 어느정도 겜이 돌아갈것..(월 돚해야죠 후후후..)
으로 기준 맞추고 맞춘 견적
그래서 나온 AMD 견적!
케이스는 프랙탈인데 와 -_- 콘솔인줄 알았네요 크기가.. 하지만 사진에서 보이듯이 파워버튼 LED 들어오는 투명 부품 떨어짐.. 이건뭐택배중 떨어진 듯
부품들.. 보드 박스 크기보고 오오 이것이 ITX (17cm 17cm니..) 감탄
새벽 1시에 잠이 안와서 보드에 쿨러랑 시퓨 램만 꽂고 잘까 하고 시작한거였죠.. 시작은 그랬습니다.(이거 찍을 시간은.. 대충 2시쯤.. 이었..)
ITX 시스템의 가장큰 난관은 선정리죠... 이놈도 미쳤습니다.. 그나마 풀모듈러 nosaya 사용으로 많이 줄일수있었음.
후에 케이스 뚜껑을 닫을라고 보느데 -_-.. 저가 SFX 파워 선꼽은 부분이 난관이었음.. FSP 애들 꼽는 방향과 프랙탈 케이스 꼽는 방향이 반대라.. 억지로 반대로 돌려서 꽂았는데.. 이게 케이스 닫을때 기둥부에 간섭 -_-.. 결국이것도 잘 쑤셔넣어서 해결..
다 장착한 상태.. 남자의 선정리임.. 케이블 타이로 묶을 공간이 없어서 거의 쑤셔쑤셔 ... 넣어버리자 모드
글카부분이 의외로 널널.. 프랙타 이자식들 무슨 케이스를 만들고싶었던거야.
2열 사용하는 긴 글카도 엔간하면 대부분 커버 될겁니다..
cpu 쿨러.. 3600기본쿨러인데 진짜 에누리.. 2mm 도 안날듯하게 짜스트함..
파워 보드 부분은 뻑뻑 한데.. 글카부분은 휑하죠 ㅋㅋ 주게임이 엑자일이랑 와우만 돌릴거아.. 고사양 글픽을 안끼웠더니 저공간이 남음..
본격 크기비교 (밑에 데탑 본체가 프랙탈 R6 사일런스임..빅타워급이쥬)
부팅은 무사히 되고 윈도우 설치..
소음은 정숙합니니다..
qhd 모니터로 제노트북 글픽 세팅하고 100이상 뽑아주구요(와우)
삼실은 24인치 1080 모니터로 쓸꺼라 사양 더올려도 될듯.
그럼 이만 ㅊㅊ ITX 미니케이스 한번 경험해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컴 세팅 취미는 언제나 그렇지만.. 내거 조립할땐 시간가는줄 모르고 법흐걸리지만..
남으꺼 해줄때 디법걸리고 짜증나고 힘들고. 그렇지라 ㅋㅋ
무튼 담달 아침에 저거들고 삼실 출근 .. 모니터 오면 설치예정인데.. 모니터가.. 안옴..(배송조회하니.. 근처 지점까지 와서 하차했는데..
"사고" 표시 되어있음 -_-.. 뭔가 싸함..)
위에가 24인치 모니터 세팅시 이렇게 되요 콘솔 같아요
정보화교육
위에가 24인치 모니터 세팅시 이렇게 되요 콘솔 같아요
개울섶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