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스포주의) 소둠땅 이벤트 1주차 퀘스트 라인.
본 글은 얼라이언스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호드도 큰 틀은 같습니다.
1. An Urgent Request.
접속을 하면 퀘스트가 하나 뜹니다.
(*An Urgent Request 퀘스트의 모습.)
그러면서 마티아스가 신속하게 스톰윈드로 오라 합니다.
(*대화.)
스톰윈드 사자의 안식처에 가면 겐, 마티아스, 탤리아, 샨드리스 등이 모여 있습니다. 현재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스샷을 찍기 어렵습니다.
(*겐의 모습.)
겐은 자책 비슷한 걸 하고 있습니다.
(*대화.)
2. Cause for Distraction.
겐은 얼라이언스의 심장부가 공격받았다고 하며, 아서스 이후 언데드 스컬지가 침략한 적 없었는데, 뭔가 일어나서 그들이 침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명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Cause for Distraction 퀘스트의 모습.)
다시 겐과 대화합니다. 그는 벤시의 저주받은 그림자가 모두를 덮친다고 이야기 합니다.
(*대화.)
그러면 미완성 컷신이 하나 뜹니다.
(*미완성 컷신의 모습.)
미완성 컷신의 내용은 그 다음 대화로 대충 유추할 수 있습니다. 스컬지가 침공해서 안두인과 몇 명을 납치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아마 어둠땅 인트로 퀘스트 때 미리 나락에 갇혀있었던 바인, 스랄, 안두인, 제이나 등으로 보입니다.
(*퀘스트 완료 대화.)
3. Return of the Crusade.
겐은 은빛십자군에게 도움을 청하라 합니다.
(*대화의 모습.)
그리고 npc들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탤리아는 정의 따윈 상관없다는 쿨 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다가 볼바르가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탤리아는 여기서 자신의 아버지의 생존을 알게 됩니다.
(*대화.)
스톰윈드 성문앞에 가면 은빛십자군 소속인 사령관 그레고르가 있습니다.
(*사령관 그레고르의 모습.)
그레고르에거 스컬지와 저주받은 자의 교단에 대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레고르는 스컬지에 대해서는 자신도 아직 모든걸 아는게 아니라 말합니다. 진실이 드러나게 노력하겠다 이야기합니다.
(*대화.)
저주받은 자들에 대해서는 그들은 언제나 다시 일어날 기회를 찾고 있었다 합니다. 스컬지가 등장함으로써 그들은 다시 등장하였다하며, 그들의 목적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대화.)
4. 현장 보고서.
(*현장 보고서 퀘스트의 모습.)
(*대화.)
황금골, 붉은마루 삼거리, 그늘숲 북부로 갑니다. 각 장소에 스컬지가 몇 마리 있습니다.
(*황금골의 스컬지의 모습.)
스컬지에게 공격받으면 감염되고 1분 후에 구울로 변합니다. 그러면 모든 같은 진영 플레이어와 적대적인 관계가 됩니다. 제한 시간 안에 치유사와 대화를 하면 디버프가 풀립니다.
(*감염된 모습.)
(*구울 기술의 모습.)
하여간 여차저차 모두 대화를 건 후 어둠골로 갑니다. 어둠골은 스컬지의 강력한 습격을 받고 있습니다.
(*습격받는 어둠골.)
바논에게 갑니다.
(*바논의 모습.)
(*퀘스트 완료 모습.)
5. Damned Intruders.
바논은 어둠골을 습격한 스컬지를 죽이라 합니다.
(*Damned Intruders 퀘스트의 모습.)
그냥 몹 12마리를 죽이면 됩니다. 중강 중간 서리고룡이 브레스를 쓰는데 맞으면 기절해서 그게 좀 짜증날 뿐입니다.
6. Return of the Scourge.
바논을 이를 사령관에게 보고하라 합니다.
(*Return of the Scourge 퀘스트의 모습.)
사령관 그레고르에게 돌아갑니다.
7. 얼음왕관의 전언.
그레고르는 노르샌드 얼음왕관의 십자군 시험장에 가라 합니다.
(*얼음왕관의 전언 퀘스트의 모습.)
십자군 시험장은 이미 스컬지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공격받는 십자군 시험장의 모습.)
트루하트에게 갑니다.
(*트루하트와 렌의 모습.)
트루하트의 대화는 없지만, 렌은 지금이 움직일 때라고 합니다.
(*대화.)
8. Securing the Area, A Vailant Effort.
트루하트와 렌은 스컬지를 무찌르고 아군을 구해오라는 퀘스트를 줍니다.
(*Securing the Area, A Vailant Effort 퀘스트의 모습.)
별거 없습니다. 그냥 때려죽이면 됩니다.
9. Scourting from a Safe Distance,
렌은 얼음왕관 성채의 두 관문인 모드레타르와 알두르타르를 정찰하고 오라합니다.
(*Scourting from a Safe Distance 퀘스트의 모습.)
아래 장소에 가서 망원경을 클릭하면 됩니다.
(*목표 위치.)
(*각 망원경의 모습.)
보면 모르레타르와 알두르타르는 모두 스컬지에게 함락당한 상태입니다.
(*함락당한 관문.)
마지막 - Advancing the Effort.
렌은 무쇠벽 둑으로 가서 스컬지의 공격을 막자고 합니다.
(*Advancing the Effort 퀘스트의 모습.)
알두르타르 7시 방향에 있는 무쇠벽 둑으로 갑니다.
(*무쇠벽 둑의 위치.)
가서 깃발을 꼽으면 렌이 옵니다.
(*깃발의 모습.)
(*도착한 렌의 모습.)
스컬지 웨이브를 막아내면 됩니다. 이를 완료하면 1주차 퀘스트가 모두 완료되고, 얼음왕관에서 소둠땅 이벤트용 일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모습.)
말씀드린대로 이제부터 일퀘가 젠됩니다. 일퀘는 아직 골드와 은빛십자군 평판 외에 별다른 보상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얼음왕관에 희귀몹이 뜹니다. 이들은 다 얼음왕관 성채, 낙스라마스, 일부 노스랜드 던전의 보스들로, 잡으면 템렙 100(현 445) 장비를 줍니다.
(*희귀몹이 뜬 모습.)
오 이정도까지 나왔으면은 곧 소둠땅 시작하려나요
오 이정도까지 나왔으면은 곧 소둠땅 시작하려나요
블자놈들은 소둠땅 같은 사전 이벤트로 스토리를 충실하게 풀어야되는데 툭하면 책으로 공백만들어서 스토리 개연성 맛이 갔어도 그거라도 궁금해서라도 복귀 했는데 점점 관심이 멀어지내요
와우 스토리 공백을 소설로 내는건 이미 오리지널떄부터 이어져온 전통
전통이고 나발이고 유저들이 싫어하면 하지말아야죠
이게 15년넘게 이어져왔는데 최근들어 불만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게 이해 안가네요 이게 정말 불만이였으면 그때부터 하지말란 피드백 했어야죠 갑자기 이러는건 걍 쓸데없는 객기로밖에 안보임
도적으로 감염된다음에 깽판치는 애들이 수두룩 하겠구나
구울로 변해서 조종불가되지않을까요
리치왕의투구는 수리불가능이죠?
아직 모릅니다. 같은 곳에서 만들어졌던 서리한은 대충 다듬어서 다시 쓴 전적이 있어서요.
리치왕 투구는 부서진 상태로 어둠땅에서 포탈로 이용됩니다
보통 발매일이 1년전에는 떴던거 같은데 지금은 마냥 가을쯤인가 추측만 있는거 같네..
하스스톤 확장팩이 스칼로맨스인게 이유가 있었네
그 불타는 군단도 마티아스 위장정도였고 황혼의 망치단도 귀족 몇명 잠입한게 다였는데 그보다 약하고 위장도 더 못할듯한 스컬지가 안두인을 납치를 함?
얼호전쟁 + 느조스랑 진흙탕전투 까지하고 소강상태여서 방심한게 아닐까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