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319779/castle-nathria-ending-cinematic-spoilers
(스포주의) 나스리아 성채 엔딩 시네마틱.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패배 후 대화.
대영주 데나트루우스를 무찌르면, 레모르니아가 데나트리우스를 구해서 그의 정수를 검 안에 넢습니다. 아래 대화가 진행됩니다.
레모르니아: 이게 끝이 아닙니다, 주인님! 제가 당신을 보호하겠습니다!
드레이븐: 칼날에 그의 정수가 들어갔습니다!
레모르니아: 조바알이 당신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주인님! 우리는 복수할 것입니다!
왕자 레나탈: 안돼. 데나투리우스는 배신의 대가를 치룰 것이다.
레모르니아: 이 배신자 왕자! 내가 널 꿰뚫을거야! 썰어버릴거야! 베어버릴거야! 해부할거야! 절단해버릴거...
왕자 레나탈: 네 말을 충분히 들었다.
드레이븐: 저 검이 정말 대영주의 정수를 품고있다면, 왕자님의 힘으로만 이를 억제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왕자 레나탈: 맞아. 그러나 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 검을 죄악의 몰락지로 가져갈 것이다. 필멸자들이 구한 나루 제랄리가 우리의 대의를 돕기로 약속했다.
왕자 레나탈: 오랜 시간 동안 데나트리우스는 잿불 궁정에 있는 우리 백성들을 빛을 무기로 억압했다. 이제 빛이 그를 억압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드레이븐: 교만심에 찬 자에거 적합한 운명이군요. 그는 우리가 레벤드레스를 복원하고 간수의 계획을 방해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볼 것입니다.
왕자 레나탈: 그래. 이 필멸자들과 함께 우리는 승리를 선포할 것이다.
구원자의 구원 퀘스트.
이제 구원자의 구원이라는 퀘스트를 받습니다. 이 퀘스트에서 아래 시네마틱이 나옵니다.
(*나스리아 성채 엔딩 시네마틱의 모습.)
왕자 레나탈: 벤티르가 파괴되지 않는다고 말하곤했었지. 우리는 그리 배웠어.
왕자 레나탈: 레벤드레스의 고위한 목적을 떠 올릴 시간이다.
제랄리: 시작할까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여기에 나를 묶어둘 순 없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나는 영원하다!
대영주 데나티리우스: 나는 네 주인이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내가... 레벤드레스다!
왕자 레나탈: 이 교훈을 기억하시길.
왕자 레나탈의 행동.
시네마틱 후 레나탈은 아래 대화를 합니다.
왕자 레나탈: 시간이 걸릴 것이다. 너희 종족이 측정하기 어려운 정도로 긴 시간말이지.
왕자 레나탈: 그러나 그때 나는 나의 가장 오랜 친구이자, 나의 가장 친한 친구 겸 나의 가장 위대한 주인이 교훈의 정점에 발을 내딛는 것을 보고 그의 진정한 목적을 다시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
왕자 레나탈은 데나트리우스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이죠. 아마도 데나트리우스가 미래에 할 역할이 있을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레이드 보스는 죽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살아남아 제법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또한 간수가 안두인이 가진 빛의 힘에 관심이 있기에 나루가 미래의 이야기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볼만 합니다.
나루 제랄리.
제날리는 원래 어둠땅에 살지 않는 종족인 나루입니다. 그녀는 레벤드레스에서 데나트리우스의 부자연스러운 빛 사용에 맞서 싸웠고, 보이지 않는 자들에게 붙잡혀 벤티르 성약의 단 구성원에게 구출될 때까지 핏빛 심연에 갇혔습니다. 이는 던전 핏빛 심연에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그녀는 레벤드레스에 살고 있으며, 아제로스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달라졌습니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정수가 담긴 레모르니아와 같이 있는 나루 제랄리의 모습.)
제랄리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고향, 그것이 나를 부른다, 필멸자여. 그러나 나는 그 따뜻함을 다시는 알지 못할 것이다.
내 종족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일탈말은 보게 될 것이다. 왜곡된 관점. 이 왕국의 어두운 주인의 손길에 의해 더려워졌다.
이제 내 앞에 길은 하나뿐이다. 여기에서 빛이 느껴지도록할 것이다. 그 정의는 실현되었다. 그리고 죽음이 그 자리를 알도록 만든다.
그래서 나는 여기에 남아있다. 의무에 따라. 마지막 깜빡거릴 때까지 말이다.
왜 어둠땅에 있습니까?
우리는 정의를 구하기 위해서 왔다. 응보. 빛 자체에 대한 모욕에 답하기 위해.
우리의 숫자는 엄청 많았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마음은 의로운 분노로 타오르고 있었다.
많은 자들이 죽었다. 하지만 적들이 견딜 수 없는 빛을 뿜기 전에는 그러지 않았다. 우리의 복수심에 들끓는 상처가 여전히 창공에 남아있다.
나는 전장에서 부서져 나뒹굴렸다. 보이지 않는 자들이 나를 찾을 때까지. 나를 보존했다. 그들의 대영주의 분노에 대한 그릇 역할로 만들기 위해서 말이지.
그러나 나는 참았다. 나는 빛에 운명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를 위해. 그리고 당신의 종족을 위해서도 말이다, 필멸자여.
왕자 레나탈: 이 교훈을 기억하시길. 이거 영문 대사 보니까 더빙판 기준으로 기억하거라... 내 가르침을 이라고 하면서 레나탈 꼽주던 데나트리우스 대사 똑같이 레나탈이 대사하는거네요 더빙판 떠야알겠지만 똑같은 대사라면 번역이 기억하거라... 내 가르침을 이라고 번역되는게 맞을 듯
데나트리우스가 검이 되고... 시초자가 최후로 만들었떤 리치왕 뚜껑이 어둠땅으로 복귀... 이제 다음레이드에서 겨울여왕이랑 집정관 아티펙트만 나오면 대머리 보스가 각 성약 아티펙트들 손에 전부다 넣은뒤 나락을 탈출하면서 나는 필연이다 외쳐주면 갓엔딩각 가능
데나트리우스가 검이 되고... 시초자가 최후로 만들었떤 리치왕 뚜껑이 어둠땅으로 복귀... 이제 다음레이드에서 겨울여왕이랑 집정관 아티펙트만 나오면 대머리 보스가 각 성약 아티펙트들 손에 전부다 넣은뒤 나락을 탈출하면서 나는 필연이다 외쳐주면 갓엔딩각 가능
그때 어둠땅의 용사 아서스님이 나타나셔셔 본래 본인의 뚜껑을 똭 쓰고 눈에서 빛이주왁!!! 저승의검을 들고 간수랑 맞서는거지 그러나 간수의 힘은 강대했고 밀리려던 찰나... 홀연이 나타난 제이나와 우서! 아서스가 몰락할시점에는 없었던 그의 연인과 스승은 죽음의 세계에서 재회하였으니!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야 아서스..." "제이나?" "이제야 말로 정의를 실현할 때다! 제자야!" "스승님!!!" 이야압!!!
일본 만화에서 많이 보던 구도가
웬만한거 다 걸치는데 끝까지 등장하지않는... 실바나스 의문의 1패 ...아니면 최최종보스이려나
왕자 레나탈: 이 교훈을 기억하시길. 이거 영문 대사 보니까 더빙판 기준으로 기억하거라... 내 가르침을 이라고 하면서 레나탈 꼽주던 데나트리우스 대사 똑같이 레나탈이 대사하는거네요 더빙판 떠야알겠지만 똑같은 대사라면 번역이 기억하거라... 내 가르침을 이라고 번역되는게 맞을 듯
근데 맥락상 레나탈이 데나트리우스에게 하는 말이라 똑같은 말투로 가는 거보단 조금 다듬어서 기억해라, 내 '가르침'을 정도로 가는게 나을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카를하인리히마르크스
핏빛심연갈때마다 목소리 너무 꼴렷..
레나탈이 가르침을 돌려주는 게 멋지군요.
빛벼림의 올바른 사용예시.
데나트리우스 카리스마 넘쳐서 좋았는데 저런 식으로 나마 살아서 다행이네.
그리고 저 검은 애완동물이 되어 누군가의 도감 속에서 잠들겠죠
참교육 on
저 검 하는행동 보면 얀데레 비슷하던데
어둠땅 애들중 생긴건 흉악해보이는데 왠만한 산 놈들보다 인성 좋은 애들이 많음
스승님이 ㄹㅇ 인성갑
간수 쫄따구 한놈 잡았으니 이제 그 다음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