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스포일러) 나타노스의 최후 시네마틱.
이 시네마틱을 보려면 꼭 스톰윈드, 오그리마의 은빛십자군 병참장교 부근에 있는 희망의 전령에게서 "벤시의 용사" 퀘스트를 받고 나타노스를 잡아야 합니다. 그냥 잡을 시 시네마틱이 뜨지 않습니다.
(*밴시의 용사 퀘스트의 모습.)
(*나타노스의 최후 시네마틱의 모습.)
나타노스: 이거 왜 이래. 고작 이정도밖에 안된단 말이냐?
(갑자기 달이 뜨더니 멀리서 화살이 날아와 나타노스 오른쪽 가슴에 명중합니다. 티란데가 걸어옵니다.)
나타노스: 그래... 이제 슬슬 재미있어지는군.
(나타노스와 티란데가 싸웁니다. 결국 티란데가 이깁니다.)
나타노스: 자네 힘이... 강해졌군그래.
티란데: 놈은 어딨나?
나타노스: 그분과 함께 있지.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 너희 소중한 나무와 함께 잿더미가 된 영혼들과 함께-
티란데: 말해. 실바나스는 어딨지?
나타노스: 그래... 어서 죽여라. 나의 여군주께 보내 주는 거다. 조각난 장막 저 너머로, 오... 티란데... 대 여사제이자 밤 전사라는 자도. 다가올 운명을 막을 힘 따위는 없는 무력한-
(티란데가 나타노스를 죽입니다.)
티란데: 텔드랏실을 위하여.
너 일리단이지
저저 또 죽어서 확장팩 중간보스로 나오겠구만
나타노스는 좀 더 처참하게 죽여도 됨
호드는 맨날 죽어~ 확팩마다 네임드 3~4명은 뒤지는거같네
티란데가 사용하는 무기를 보니 헌트리스나 감시자가 사용하던 전투검보다는 악마사냥꾼들의 그것과 더 가까워보이네요. 지금이라면 지금이라면 통베단과 더 잘 어울리겠다
나타노스가 나타나스!
티란데 밤전사로 변신하니 유방이 복스럽게 보이 구려
시벨롬(꽃미남)
너 일리단이지
일리단은 이미 간수님의 포도맛을 보고 티란데를 잊었습니다.
50대?
저저 또 죽어서 확장팩 중간보스로 나오겠구만
지금 ㅋㅌㅈㄷ도 중간보스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나타노스는 실바나스 이전 레이드 보스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두번째 죽음을 맞이했으니 나락에서 보겠네요.
캘투자드라고 안 쓰신 이유가 있나요?
스포라 이렇게 썼어요 전에 그냥 썼었다가 스포당했다고 댓글쓰신 분들도 있어서...
호드는 맨날 죽어~ 확팩마다 네임드 3~4명은 뒤지는거같네
IlIlIlIllllll
나타노스는 좀 더 처참하게 죽여도 됨
이제는 중립NPC가 된 스랄과 얼라따까리 바인이 호드 대표인물 ㅠㅠ
쟤는 호드 유저가 자기 손으로 죽이고 싶어함.
호드유저들이 나타노스 싫어하는 이유 시켜먹는 주제에 건방지기까지 함
저기 어둠땅이 지옥 개념인거 같은데 저기서 죽으면 소멸??
아마 그럴걸요
티란데가 사용하는 무기를 보니 헌트리스나 감시자가 사용하던 전투검보다는 악마사냥꾼들의 그것과 더 가까워보이네요. 지금이라면 지금이라면 통베단과 더 잘 어울리겠다
실바나스는 사실상 나타노스를 버린 상탠데 나타노스 본인은 어떨런지...
님들 공허군주가 쌤? 엘룬이 쌤?
엘룬 정체가 제대로 나온게없지만 아마 엘룬이 더 쌜걸요? 엘룬은 어디하나 속한게아니라 와우 우주6상성에 전부 발뻗고있어서
엘룬의 정체나 권능의 수준이 정확하게 나온게 없어서 비교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군단때까지만 해도 공허의 대척점에 있는 빛의 무언가가 아닐까 싶었는데 이번에 밤전사의 묘사를 보면 마냥 그렇지도 않은것같고
정확히는 6가지 힘이 서로 비등비등함 생명과 죽음, 빛과 공허, 질서와 무질서 6가지 힘이 균형을 이루면서 견제를 해야하는데 다른 힘들이 서로 소모전할때 죽음의 군주격이라고 볼 수 있는 간수가 실바나스와 거래하면서 죽은 영혼들을 가로채갔고 그 결과, 가장 힘이 강해졌다는듯 티란데는 엘룬이 텔드랏실 방화를 못지켜줬다고 원망했는데 엘룬이 못도와준 이유도 그것 때문이고
애초에 엘룬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고 그냥 신앙의 대상인데 안도와줬다고 삐지는 티란데가 이상함 엘룬이 그렇게 전지전능할 정도면 불군때부터 나서서 나엘을 구원했어야지
엘룬이 아직 안나와서 모름.
엘룬이 자기 신도들에게는 계속해서 힘을 나눠줬고 그 신도들의 대도시인 텔드랏실이 불타는데 어쩌면 불타는 군단때보다 훨씬 더 필요했던 시기에 도움이 못됬는데 원망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엘룬이 다른것도 아니고 생명과 치유쪽 권능인데다가 나엘이 하루이틀 섬긴것도 아니고..
그리고 애초에 뭘따지기 전에 신도가 신에게 원망쯤 할수도 있죠 텔드랏실 불탄게 작은것도 아니고 나엘들이 얼마나 죽었는데
근데 웃긴게 군단때 아제로스 자체가 멸망하려고 할때랑 만년전 불타는 군단 쳐들어와서 악마 한마리가 나이트엘프 100마리씩 찢어발길때 티란데가 그런 언급도 없다가 가뜩이나 스토리랑 설정구멍으로 욕먹는 격아에서 밤전사 설정 나와가지고 욕 많이 먹었죠
? 나타노스 최후는 시체위에서 플레이어들이 티배깅하는거죠. 이게 아니라.
어둠땅도 호드만 죽어나가겠네
잘가라 나타노스.... 미우면서도 기이하게 정가는 녀석....
뭐 어둠땅때 적으로 만날수도 있으려나....
걍 순찰나갔다가 걸려서 죽는다니 캐릭터 소비 참... 일부러 걸린거 같긴한데 직접 해봐야 알겠네
순찰중에 우연히 걸린게 아니라 나타노스가 자기 집에서 정황상 어둠땅으로 가려고 자진해서 죽으려고 플레이어를 기다린거
제대로 알고좀..
이제 스토리 기대 하면 안됨..... 그냥 리붓 가자....황혼의 용군단 불러와야 할듯..
그건 니만 그렇구요
저만 그런거면 다행고요... 하여튼 워크2 부터 나름 스토리 좋아했는데 팬더랜 이후 부터 스토리 관련되서 영 별로네요
힘빠지는 액션보소 시네마틱 연출팀 다 잘라야겠네
제목이 스포가 아닐론지
태글
무슨 소리에요... 제목만 봤을 때 나타노스가 죽는다라는 걸 알게되는데 (저승이 열려서 완전히 안나오는건 중요한게 아니고) 그리고 스포방지 때문에 제목앞에 [스포]를 붙여놓으셨고 게시물의 내용이 제목에 다 보여서 [스포]딱지가 의미가 있나 싶은걸 얘기하는 겁니다.
실바 아직도 있음?
저놈은 더 고통스럽게 뒤져야 했는데....
제목으로 스포해버리넹...
태글
그걸 알려주는거 자체가 스폰데요
티란데 어째 나중에 레이드 보스로 등장할 느낌...
어둠땅 나타노스 "ㅎㅇ 또보내" 티란데 "ㅅㅂ 졷망 세계관"
듀란나루드
어찌됐든 둠땅 어딘가에서 어떤형태로든 다시 볼거같긴함.
이거 보니까 더 열 받네요. 저는 그래도 저 놈의 자식이 수장을 잘못 만나서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예전에 불 태울 때 움찔.. 하며 일말의 양심이 있는 줄 알았음) 말하는 걸 보니 진짜 ㅁㅊㄴ이네요.. 하.. 호드 유저로서 정말 열 받네요. 호드 이즈 나띵!! 실바나스 개..
그 동부역병지대에서 거적데기 입고 개 키우던애임? 왜케 멋있어졌데
죽이고 죽여도 양심이 들지않아!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