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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가 MIT 게임 랩 및 킹의 협업을 통해 캐릭터의 다양성을 측정할 수 있는 신규 개발 시스템인 다양성 스페이스 도구(Diversity Space Tool)를 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이하 DE&I) 전문가들과 함께 제작한 이 도구는 나이, 신체 능력, 인지 능력, 성 정체성, 신체 유형, 문화, 사회적 배경 같은 일련의 특성을 기준으로 캐릭터의 다양성이 얼마나 높은지를 식별하는 데 사용된다고 하며, 더 다양한 캐릭터의 내러티브를 위한 기회를 식별하고 개발자들이 외모만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지 않게끔 하기 위한 의도로 제작되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ABK는 이 도구가 토크니즘, 고정 관념과 특정 그룹 배제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며, 콜 오브 듀티: 뱅가드와 오버워치 2* 개발진이 이미 이를 테스트했고 향후 모든 액티비전 블리자드 스튜디오와 나아가 게임 산업 내 다른 스튜디오에게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 도구 공개 이후 다양한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블로그 내 주장에도 불구하고 오버워치 디자인 팀은 킹이 개발한 이 도구 사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다양성 스페이스 도구에 대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업데이트와 해명
그리고 최근 공개된 다양성 스페이스 도구에 대한 커뮤니티에 반발을 의식한 듯,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이 개발 시스템은 현재 게임 개발에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내부적으로만 테스트된 상태라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지만, 원 글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최근 논란으로 인해 이미 회의적이었던 대중의 조롱과 비난만을 받았습니다. 팬들과 업계 전문가 모두 이 도구가 기껏해야 과시용에 불과하고 최악의 경우 오히려 토크니즘을 더욱 부추긴다고 평했으며, 예시로 든 내용은 캐릭터 간의 다양성을 "문화"나 "성 지향성" 같은 임의적인 범주를 통한 단순한 숫자로만 치부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중 일부는 어떤 캐릭터와 특성이 다른 이들에 비해 "평균"에서 벗어나는지, 그리고 그 점수를 어떻게 집계하는지를 막연하게 암시만 하고 시스템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글에 첨부된 이미지들은 그런 질문들을 더욱 증폭시키기만 했습니다 -- 이제는 삭제된 오버워치의 아나와 관련된 내용에서 아나가 이집트/아랍인이라는 점이 왜 7등급으로 분류되는지, 그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등을 하나도 알 수 없었으니 말입니다.
수정된 게시물에는 ATVI의 트윗에서 언급된 요점을 반복하는 편집자의 글이 추가되어 있으며, 이 도구가 개발 내 경향과 편향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뿐 현재 게임 개발에는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원 글과 비교해 보았을 때 몇 가지 부문이 삭제된 것이 눈에 띕니다. 예시로 들었던 콜 오브 듀티: 뱅가드와 오버워치 2의 사진이 삭제되었으며, 두 게임의 개발진이 "좋은 첫인상"으로 내부 테스팅을 마쳤다는 점과 이 도구를 올해 여름에 액티비전 블리자드에 배포하고, 향후 비디오 게임 산업에도 배포할 예정이라던 계획 역시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 블리자드 공식 해명
편집자의 노트 (태평양 표준시 기준 2022년 5월 13일 7:42 PM): 다양성 스페이스 도구, 특히 그 의도와 다양성에 대한 저희의 약속과 관련해 온라인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 프로토타입 도구는 현재 게임 개발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게시물을 편집했으며, 추가 설명을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 역시 추가하고자 합니다:
2016년에 시작된 (현재 베타 버전의) 다양성 스페이스 도구는 개발진이 다양한 캐릭터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힘든 작업에 대한 보완책으로 설계되었지만,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결정은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개발진의 주도 하에 결정될 것입니다. 이 도구는 킹에서 개발되었으며, 귀중한 피드백을 남겨주신 회사 전체의 여러 개발자들의 베타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이 도구의 목적은 다양성에 대한 기존 규범과 포용성을 위한 성장 기회를 식별하고, 무의식적으로 깔려있는 편견을 밝히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이에 대한 개발진의 다른 필수적인 노력을 대체하지 않으며, 회사의 다양성 채용 목표에 영향을 끼치지도 않습니다. 지난 몇 년 간 저희는 모든 직원의 지지와 DE&I 네트워크의 지원으로 이 도구를 개발해 왔으며, 더욱 강력한 도구를 만들기 위해 회사 외부의 인력과도 협업해 왔습니다.
이 도구는 단독적으로 사용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며, 개발진은 회사 내 DE&I 직원과 함께 상황을 판별하고, 캐릭터의 다양성을 진화시키기 위한 토론과 교육, 상담 및 협력을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은 개발진이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도전을 하고, 내린 선택을 평가하며 게임 내 다양성을 육성하기 위한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의도해 왔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게임으로도, 직원들로도 다양성과 포용성을 제공하며 전 세계 수백만 플레이어들을 반영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의도는 이를 위한 저희의 노력을 공유해 드리고자 함이었으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모두가 각자의 고유함을 지니고 있음을 인식하고 존중하는 바입니다. 다양성 스페이스 도구는 게임 콘텐츠의 다양성에 대한 최종적인 평가를 내리는 도구가 아니며, 오히려 이전에는 언급되지 않았던, 게임 내 포용성이 어떻게 일어나고 번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대화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 playoverwatch.com에서 앞으로 공개될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YouTube에서 공개되는 최신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 및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런거 보면 21세기판 나치라니까. 점수로 우열을 가린다는게 우생학이지.
아니 인종차별이든 장애든 성소수든간에 서로 혐오하지말고 돕고 살아가라했지, 누가 스포트라이트 비춰주면서 '얘 백인아니야! 얘 장애있어! 얘 성소수자야! 자 모두 박수쳐주자!' 이래달랬냐고. 게다가 저 점수 기준도 어이없는게 이집트인이고 아랍계네 점수 더줄게하면, 누가 이집트인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냐 '이놈들이 날 이집트인이라고 차별하네?'라고 생각하지.
미국 문화산업은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중
더 기가 막힌 게 킹 직원들이 근무 시간 외에 자발적으로 만들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apex 캐릭 넣으면 몇점 나올까
apex 캐릭 넣으면 몇점 나올까
100점... 100점이요
저런거 보면 21세기판 나치라니까. 점수로 우열을 가린다는게 우생학이지.
뱅가드에 갑자기 동양인이 많아진 이유가 저것때문은 아니겠지
근데 킹이 만든 게임에는 이렇다할 캐릭터도 없는데 저런 개발툴은 왜 만든건지 의문
미국 문화산업은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중
tokenism을 없애기 위해서 자기들이 직접 tokenism 툴을 만드네요. ㅋㅋ
더 기가 막힌 게 킹 직원들이 근무 시간 외에 자발적으로 만들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키지도 않은짓 한것도 웃기고 그걸 자랑스럽게 발표까지 하는것도 웃기고..
아니 인종차별이든 장애든 성소수든간에 서로 혐오하지말고 돕고 살아가라했지, 누가 스포트라이트 비춰주면서 '얘 백인아니야! 얘 장애있어! 얘 성소수자야! 자 모두 박수쳐주자!' 이래달랬냐고. 게다가 저 점수 기준도 어이없는게 이집트인이고 아랍계네 점수 더줄게하면, 누가 이집트인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냐 '이놈들이 날 이집트인이라고 차별하네?'라고 생각하지.
예전같으면 차별하며 혐오하는 사람들이 '단순무식하게 무턱대고 차별하는 말종들'이라고 생각되었다면, 저 놈들보니 'LGBT라는 슬로건 뒤에 숨어서 인종 패러미터까지 설정해서 차별하는 쓰레기들'이라고 밖에 생각안듦.
미래가 어둡군
기술적 역량없으니까...뻘짓으로 채우려는게...
제가 문화pc충들에게 하고 싶은 딱 그말이네요. 좋은 의도의pc인건 100번 이해하는데...매번써먹는게 재미없는 영화/콘덴츠/게임을 3덮으려고 이용만 함...
하등 쓸데없는 챠트나 만들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ㅂ.ㅅ임? 그럼 백인 남성 캐릭은 0점이라서 출현 안시키겠다는거?
ㄷㄷ
ㅋㅋ 진짜 난리났네
뭐하냐?
좋네
작작좀 해라 ㅅㅂ진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구나.
시덥잖은짓을 하고 자빠졌네
이제 블리자드에서는 디바랑 위도우메이커 같은 케릭은 안나올걸로 생각해야 되나... 나오더라도 게이?레즈?
지랄났다 진짜ㅋㅋㅋ
대체 이 툴을 만든 사유가 도저희 그런 용도로 사용할려고 만든게 아닌거 같은데
위에로 딱 한명 보이는 pc충도 논리가 궁한지 차마 말을 잇지 못하네ㅋㅋㅋㅋㅋㅋ
판매량이 미쳐서 다들 찬양하는 게임을 만들면 솔직히.. 이런 의도가 들어있던지 크게 염두에 두지 않을텐데.. 갈수록 회사는 내놓는 게임들이 점점 평가가 박해지고 있는데.. 이런거에다 힘쓰고 있으니.. 안좋은 소리를 들을수 밖에.. 그런건 그냥 니네가 내부에서 알아서 해.. 공개적으로 이러고 있다 어쩐다.. 이런 소리를 뭐하러 하냐.. 그걸로 게임의 재미가 결정되는 게 아닌데.. 어차피 그동안 잔인하거나 성적인 문제가 불거져서 문제인 게임을 만드는 회사도 아니였잖아..
얘네들은 지금 본질을 놓치고있음 ㄹㅇ 순수재미가 우선되야하는데 항상 잡소리를 섞으면서 반감만 야기하고
중국보다 더한 문화적 ■■아닌가 대체 왜이러는거임
요즘 블리자드 기사는 그저 추억을 폭행당하는 기분밖에 들지않음
개짓거리 말고 게임이나 잘 만들지
장삐쭈 영상이 떠오르네ㅋㅋ
무슨 퀴어축제니 장애인시위니 ㅈㄹ 떠는걸 용인해줘선 안되는 이유가 여기나옴 온정주의적으로 가만냅두면 뇌절을 쳐함
무지개 집단 쉣;;
히틀러 : 그래 바로 그거야!
오버워치에 지네들 그 뿅뿅사상 투영할때부터 느낌이 싸했는데 갈때까지 갔구나...
다양성은 캐릭터의 다양성으로 캐릭좀 많이 만들지 별 쓸대없는 다양성으로 캐릭 스토리나 조지지 말고
차별하지 말라고 하는새끼들이 인간 등급표를 만들어놨네 ㅋㅋㅋㅋㅋㅋ
이것들은 도데체 변하질 않네
이거 나치가 잘하던거 잖아..
얘들 진즉에 레이드팀한테 갱판쳐놓을때부터 손놨슴 뭘기대하는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