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 소장판 모습>
•북미/한국지역 2002년 7월 3일 출시 (한국에서 출시 당시 일반판 가격: 5만2천원 - 한빛소프트 유통)
•EU지역 2002년 7월 5일 출시
오버워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액티비전 이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주로 실시간 전략 게임 개발사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그들은 90년대에 걸쳐 다른 장르에 약간 손을 대면서 장르를 정의하는 디아블로는 말할 것도 없고 Rock n' Roll Racing과 The Lost Vikings와 같은 히트상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90년대 후반에 그들의 핵심은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의 쌍둥이 프랜차이즈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Warcraft는 미래 지향적인 후속작으로 인해 대부분 뒤쳐져 있었습니다. Warcraft II: Tides of Darkness는 1995년에 나왔고 RTS 팬들은 대부분 인기 있는 Starcraft로 옮겨갔습니다. 하지만 2002년 7월 3일 Blizzard는 Warcraft III를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Starcraft의 3개 파벌을 넘어 Alliance, Night Elves, Orcs, Undead의 4개 파벌로 확장되었습니다. 블리자드 RTS에서는 처음으로 캐릭터와 건물이 2차원 에셋이 아닌 3차원 모델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웅 중심의 게임 플레이는 롤플레잉 요소를 도입하여 플레이어가 자신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맵에서 "크립"을 사냥하여 강점을 구축하는 동시에 테크 트리를 업그레이드하고 기지를 방어하도록 했습니다.
워크래프트 III는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탐험할 판타지 세계를 더욱 확장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가장 오래 지속되고 광범위한 유산은 사용자 생성 콘텐츠에서 파생된 게임일 것입니다. MOBA는 Starcraft용으로 제작된 "Aeon of Strife"(AOS) 지도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워크래프트 III 모드인 "Defense of the Ancients"(DOTA)는 실제로 시작되었습니다. Warcraft III가 아니었다면 오늘날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게임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후로 다른 전체 장르(자동 전투)가 MOBA에서 진화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Warcraft III는 아마도 지난 20년 동안 가장 생산적인 타이틀 중 하나일 것입니다.
물론 모던 블리자드는 모던 블리자드이기에 모든 것을 망칠 방법을 찾았습니다. 2020년에 회사는 게임과 확장팩의 리마스터인 Warcraft III: Reforged를 출시했는데, 이 게임은 평가가 너무 좋지 않아 Blizzard가 릴리스에 대해 질문 없는 환불을 제공했습니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았겠지만 리포지드는 Battle.net에서 구매한 1GB 정도의 타이틀을 거의 30GB 다운로드로 대체했으며, 이 중 대부분은 오리지널 타이틀의 소유자가 잠겨있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늘 20주년을 맞이한 2000년대 초반의 가장 중요한 게임 중 하나에 대한 슬프고 어두운 각주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워크래프트 III. 그들이 당신을 너무 더럽게해서 죄송합니다.
분명 워3도 멋지게 리마스터링 되겠죠? 현대화된 ui와 고화질의 시네마틱! 최신 베틀넷 지원! 예...? 리포지드요? 그런건 배틀넷 런처에도 없는데.... 윽... 갑자기 머리가....
정작 리마스터해서 자신있게 내놓은 리포지드는 내놓은 자식취급이 되버렸으니...
아직도 소장중인 워3 한정판 고등학교 2학년 때 엄마가 사진 위에 한정판 사줬었는데... 그때 정말 너무 행복했었죠. 지금은 40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게임패키지 볼 때마다 엄마가 생각나네요.ㅎㅎ 엄마 사랑해요~!
와우 하스스톤 워3 에서 시작한 거였는데 리포지드를 그 따위로 내놓고 이젠 아예 존재조차 안하는 타이틀인양 대하는 블리자드의 태도가 너무 짜증남. 그래도 억지로 살려서 뭔가 해놔야 하는거 아닌가?
이상하게.. 다른건 다 할인하면서.. 리포지드는 전혀 할인 안하던데.. 출시된지 꽤 된거 같은데..
분명 워3도 멋지게 리마스터링 되겠죠? 현대화된 ui와 고화질의 시네마틱! 최신 베틀넷 지원! 예...? 리포지드요? 그런건 배틀넷 런처에도 없는데.... 윽... 갑자기 머리가....
?? : 우리 리마스터는 스타랑 디아2밖에 없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그러고보니 워3 리마스터가 안됐네 저 명작이...
리포지드 무슨 패치한다고 안 했나요? 잘못된 정보였나.
그건 블리자드 흑역사임
그게 래더 업뎃
따람라!
따람라!
이상하게.. 다른건 다 할인하면서.. 리포지드는 전혀 할인 안하던데.. 출시된지 꽤 된거 같은데..
저도 이걸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1.완전히 개선시켜서 업데이트 한다음에 그때부터 제대로 팔겠다. 2.어차피 개선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팔아도 이미지만 망치니 그냥 할인도 안하고 팔생각도 없다. 3. 3를 개선 시키고 업데이트 비용을 투자할 바엔 차라리 4를 만들어서 이미지 개선을 하겠다. 이럴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할인은 안할까 생각하면 지금은 팔아먹을 생각조차 없는겁니다. 그럼 개선을 해줄꺼냐.. 개선해서 나아질거 같냐? 라고 하면 그것도 쉽지 않고 그 비용 들어갈 바엔 차라리 4를 만들어서 이미지 개선시키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4는 딱히 만들 이유가... RTS가 주류 장르도 아니고 스토리상으로도 4차 대전쟁은 이미 와우로 진행 끝냈고 한다면 차라리 뜯어고치는게 맞긴한데...
리포지드는 무제한 환불정책이라서 아예 할인할 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와.. 저 패키지 아직도 창고에 있는데... 추억이네요.
리포지드 관련 뭐 발표할거라 트윗하지 않았나? 트윗으로 알린 시점에서 그리 큰거일거라곤 기대 안되긴 하는데
정작 리마스터해서 자신있게 내놓은 리포지드는 내놓은 자식취급이 되버렸으니...
그냥 원본을 팔아!
워3 으프닝 OST도 사랑했었는데...정품씨디키 사서 양민으로 베넷에서 발려줬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업킵의 그 신선한 경영의 의미도 모르고 스타식으로 하다가 작살....-_-;;
진짜 추억많은 게임인데 아쉽다
와우 하스스톤 워3 에서 시작한 거였는데 리포지드를 그 따위로 내놓고 이젠 아예 존재조차 안하는 타이틀인양 대하는 블리자드의 태도가 너무 짜증남. 그래도 억지로 살려서 뭔가 해놔야 하는거 아닌가?
최근에 다시 개발팀 붙여서 손보고 있음
나온지 꽤 됐는데도 완전 버린 자식 취급....ㅋ 이번 여름할인에도 목록에 빠져 있고 어디서 파는지 찾기도 힘듬. 아직도 현역인 중국에서도 경기는 구버전 워3로 하는 것 같고...
찾기 힘든게 아니라 아예 없는걸로 아는데... 리포지드에 통합되어버려서...
남들 다 스타만할때 지금까지 워3만 했었는데.... 아 리포지드....
아직도 소장중인 워3 한정판 고등학교 2학년 때 엄마가 사진 위에 한정판 사줬었는데... 그때 정말 너무 행복했었죠. 지금은 40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게임패키지 볼 때마다 엄마가 생각나네요.ㅎㅎ 엄마 사랑해요~!
효도는 추천!!
어릴때 한정판 비싸서 못사고 시무룩 했었는데 몇년후에 롯데마트가 갔다가 떨이로 2만원에 파는거보고 낼름 샀던 기억나네요 ㅋㅋ
아직 카오스 하나..?
갓용기카오스 인가 유투브 채널이 있더만요.
파오캐와 풋맨워 옛날 재밋게 했었는데 벌써 추억이네요. 깐포지드라는 건 있지도 알지도 듣지도 못한거입니다......
그렇게 의미 깊은 게임을 리포지드 아 ㅋㅋ 외주 핑계도 안통하지 솔직히 어휴
한때 카오스, 파오캐 에뮬레이터라 불린적이 있지만 적어도 나는 열심히 래더를 돌렸을 정도로 재밌게 한 게임 이젠 추억이지 리포...뭐시기는 환불하려다가 참았다 아오.
리포지드를 살려내라... 제발 좀...
패치한다고 발표는 했습니다. 일단은. 뭘 어떻게 한다는 말은 없었지만. 마소에게 넘어가면서 돈 좀 공급되면 좋겠네요
워3 유즈맵 없었으면 롤도 안나왔다
패키지의 대개장 쓰와 깐프의 모습 멋지네
해외라 56k 모뎀 밖에 안되는 열악한 인터넷 환경이던 곳에서 프로즌쓰론 베타 당첨돼서 2주에 걸쳐 게임 받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땡구울 3장풍 말곤 할게 없던 오리 시절 언데드로 마운틴킹만 보면 치를 떨었던 기억도 생생.
워크1, 2, 디아블로 1, 1+, 2 모두 정품있는 사람입니다. 워크3 리포지드는 욕 좀 해도 되죠?
언제는 허락받고 욕 했나요?
저 패키지사면 들어있는 가이드책? 아직도 보관중인데
6월에 뭐 있다고 트윗질 하더니 벌써 7월이네
이미 6월말에 다시 개선패치 한다고 래더 테스트중임
버려진 깐포지드는 패치도 안하고 세일도 안함...
워3 클로즈베타때부터 진짜 미친듯이 했었는데 래더부터 유즈맵까지 다 재밌었음
근데.리포지드를.씨.발
리포지드 살려내라는분들 보면 슬프다 저번달에 리포지드팀 개발 재시동 걸렸다는 소식 올라왔는데 아무도 관심 없었던거란 소리잖아..
생일선물로 워3 페키지 받고 진짜 오래즐겼는데...
어릴때 c&c랑 워크 가진 친구 있어서 꿀빨았지.. 메뉴얼에 인물 사전도 있어서 와우할대 아 다 알던 놈들이네 했던 추억도 있고
블리자드 현재 븅신 두작품 리포지드 그리고 임모탈 뭔 정신으로 이런 개쓰레기를 내놨는지 의문임
리포지드 + 퀜칭 모드 = 진정한 리마스터 입니다 여기에다가 협동전만 넣어줘도 될건데... 참... 워1 ~ 워2 확장팩 까지 공식 맵 커스텀 캠페인으로 지원하고 하면 진짜 완전체였을 것을..
저도 저거 샀는데 그때당시 디팬스 게임 잼나게 했음. 야인시대도 잼있게 했고...
속는셈 치고 최근에 리포지드 구매해서 했는데 음...환불 되나요?
무조건 무제한 환불이긴 합니다
그래요? 진행 꽤 했는데...
저거 아직도 집에 있는대 이마트에서 먼지 쌓여있길래 줍줍
4 좀 내줘 제발...... 스토리 꼬이면 멀티버스라고 하고 내줘.....
마사장이 있을때 딱 3부작 리마스터로 스타/디아/워크를 생각했었나봄. 근데 스타 발표하고 마사장 떠나자 귀신같이 워크가 그모양 그꼴이 될줄이야..
10주년 기념으로 깐포랑 클래식 분리해라 ㅡㅡ
옛날에 레인오브 카오쓰 시절에 유즈맵 10히어로 시즈 열심히 했던거랑 프론즈쓰론나오고 풋맨 시리즈 열심히 했던거 기억난다 특히 풋맨 GOD버전은 노쿨이라 개웃겼던기억이
워크2같이 물량으로 싸우는 게임 하고 싶은데
중국에서 만든 퀀칭 모드랑 줌인 줌아웃 이거만 넣어주면 더 바라지도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