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dog라는 모더가 만든 범용 언리얼 엔진 VR 인젝터 모드입니다. 언리얼 엔진 4로 구동되는 대부분의 AAA 게임을 VR로 구동할 수 있게 만드는 모드라고 합니다. 모드의 특징은 6 DoF 움직임을 지원하고, 입체 3D 시야 동기화, 캐릭터 몸에서 분리된 무기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모드가 정식으로 출시된다면 VR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된 AAA 게임 대부분을 VR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모드계의 '게임 체인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아직 모드의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니티도 저거랑 비슷하게 구동시켜주는 VR 모드가 있어서 몇번 써본 기억이..
이런거 오큘러스 거의 초창기부터 있었는데
헐? 진짜요? 어떤거죠? 어떤 게임이든 VR로 컨버전 시켜주는 인젝터 모드가 뭐가 있었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이 게임은 VR로 함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 몇개 있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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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니티만 되는거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캐릭터 몸에서 분리된 무기를 특징' 이말이 무기 조준을 vr헤드셋이 아니라 vr 컨트롤러로 한다는 말이겠죠. 단지 vr로 컨버팅해주는건 이전에도 있었지만 vr 컨트롤러를 제대로 지원해준다면 기대가 되네요. fps가 안맞아서 안하고 넘어간 aaa게임들 많은데 이거 출시되면 vr로 다시 다 해보고 싶네요..
엔비디아가 이런거하면 지릴꺼 같은데
엔비디아는 절대 하면 안됨. 허구헌날 독자규격하고 찔끔하고 사라짐. 끝까지 밀어주지 않죠. 3D비전 모니터 망. 지싱크 모니터 망. RTX 레이트레이싱도 사펑2077 망해서 망 예정. (언리얼5엔진 소프트 레이트레이싱 솔루션이 뜸) 사펑 만든 씨디피알이 차기작 위쳐4는 언리얼5엔진 사용. DLSS 도 현재 범용 솔루션 FSR 2.0 에서 많이 따라왔음. 콘솔은 무조건 FSR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