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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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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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카도 글카인데 디스크 72TB;;; 저거 가정용 아니다 연구실에 있어야하는게 왜 저기있어;;
부부싸움하겠다고 버리냐 저걸
궁금하긴하네. 아파트쓰레기장에서 주워온거가 절도인지 아닌지.
아무리 봐도 연구용같은데
나같으면 바로 이혼함.
점유물 이탈로 볼껀데.. 쓰레기장에 버려도 그 수거업체꺼라
스펙이 어마어마한데 ㄷㄷ
부부싸움하겠다고 버리냐 저걸
글카도 글카인데 디스크 72TB;;; 저거 가정용 아니다 연구실에 있어야하는게 왜 저기있어;;
그러게 전기세 엄청 나올거 같은데
폐기물딱지 붙인거 가져가면 절도죄라고는 하던데.. 딱지없는건 어떠려나
역시 아는 사람이 저걸 그냥 버릴 리는 없지.
???; 누군가 이 자료를 세상이 멸망할지도 몰라 이런 젠장 벌써 여기 까지 쫒아 오다니 우선 이걸 종이 박스로 숨겨놓고 있다 찾으러 와야 겠다 글쓴이 ; 오 뭐지 여기에 왜 컴퓨터가 ?
스펙이 어마어마한데 ㄷㄷ
저거 주은거 맞지? 어떤 정신머리로 저걸 버린거야?
부부싸움 하고 아내가 빡쳐서 버렸데
아무리 봐도 연구용같은데
궁금하긴하네. 아파트쓰레기장에서 주워온거가 절도인지 아닌지.
원 주인이 인지해서 돌려달라고 할때 돌려주면 문제가 없겠지만 뻐팅기면 문제가 생길 확률 100%
쓰레기장에 버려진 전자제품 고쳐쓰는 사람 은근 봤는데 문제된건 못봄.
과거 판례에 의하면 재활용 수거함 등 명백하게 처분하는 장소에 버렸고 해당 아파트의 거주자가 실사용 또는 활용/재활용 용도로 가져왔다면 문제 없다는 판례가 있음. 거주자가 아니거나, 개인 사용이 아닌 형태로 판단될 경우 처벌. (예를 들어서 지속적으로 다량으로 가져온다든가, 처음부터 팔아먹을 생각으로 가져왔거나 뭐 그런 경우) 차후 원 주인이 달라고 했을 경우에 '법률적으로' 소유권이 어떻게 되는지는 판례를 못 찾았음.
그리고 그렇게 가져온걸 팔아먹는다고 또 무조건 불법인건 아니고 예를 들어서 고장난 컴퓨터를 가져와서 내가 수리해서 팔았다, 이러면 문제없음. 말 그대로 '자원' 을 '상업적 의도'로 다량 또는 지속 수거했을 때만 문제가 되는듯.
점유물이탈 정도는 될수도 있지만 보통은 귀찮아서 잘 안함. 재활용분리수거장은 수거해가는 업체가 아파트와 계약하고 관리사무소에 돈내고 재활용품을 구입해가는거라 업체와 관리사무소 소유물임. 특히 저건 남편 물건을 아내가 마음대로 버린거라 더 문제.
나같으면 바로 이혼함.
친구집 놀러 갔다가 씨퓨 렘 꼽힌 메인보드 줏어온적은 있음. 집컴보다 나아서 가리했음
점유물 이탈로 볼껀데.. 쓰레기장에 버려도 그 수거업체꺼라
비슷한예로 헌옷 수거함에서 버리는 옷 빼가도 점유물 이탈죄임
그건 헌옷수거함 한정 아니야? 쓰레기 버리는 거랑은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ㄴㄴ.. 아파트 분리수거장도 해당되요
진짜로 버린거면 보통 범죄로 안봄 헌옷수거함은 수거함 자체가 특정 업체 소유거니와 꺼내는게 쉽지 않아서 발생하는 특수케이스고
해당 아파트 거주자가 개인 사용 및 재활용의 의도로 불규칙, 소량을 수거해 가는 것은 재활용의 취지에 맞는 행위라고 해서 형사처벌 할 수 없다는 판례가 있기는 함.
상업적 이득을 위해 규칙적으로 대량 수거하는 경우에 유죄 판결 난 판례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수거업체의 자산이 아니라 관리사무소의 자산으로 보더라.
카메라같은건 버린것조차 아니고 흘린건데 장소가 쓰레기버리는곳이고 버린것처럼 보였다는 이유로 무죄판결뜬 판례도 있고 그럼 저기서 말하는 쓰레기장이란게 집앞에 버리는 그런게 아니라 아예 따로 쓰레기 산적해놓는 그런데면 이야기가 다르긴 하겠지만은...
지식이 느렀따
재판까지 간다면 주슨사람윽 나이와 직업등에따라 다른거 같음. 해당물건이 소유권 포기인지 일시적인 점유권 이탈 상태인지 가늠할수 있는지를 판단할 나이나 관련 지식등이 판결에 영향을 준다는듯.
하여간 지 화났다고 물건 함부로 버리는 짓 꼴보기 싫음 일커지면 그런건줄 몰랐다 변명은 덤
화난다고 자동차 한 대 버렸네
저정도면 남편이 집에서 작업하는 직업일수도 있는데 그런거면 기둥뿌리를 뽑아서 버린거네
저런건 일단경찰에신고해야지
화난다고 저걸 버렸다 이혼사유감임
보자마자 램이 왤케 많어 ㄷㄷㄷ
ㄹㅇ 딱 봐도 전문 작업용이나 서버….
하드 72테라에서 이미 눈을 의심함 ㅋㅋ
쓰레기장에 버린 거 주워가도 법적으로 불리한데 아내가 버린 물건이 남편 꺼다? 소송걸면 무조건 지니까 돌려주는 수밖에..
진짜 부부 싸움인지는 모르겠지만, 돌려준 건 잘 한 거 맞는듯. 안 돌려준다고 뻐띵기면 엄청 귀찮은 일 생길 각이 뻔함. 저 정도 투자된 컴은 무조건 반드시 돌려 받을려고 모든 수단 다 동원할 거라서.
저 정도의 관계라면 잘잘못을 따질 시기는 이미 지난거 같고 서로 정리해야 되는거 아닐까?
집에서 저거 쓰면 전기세가 미칠건데
원주인이 교수거나 어디 기업 선임급 이상 연구원인가 연구개발용 장비를 집에도 갖다놓고 작업했나보네
저정도면 솔직히 취미의 영역은 넘은거 같음
부부싸움하다 아내가 충동적으로 버렸다라.. 일단 정상은 아닌듯
변호사들은 쓰레기장이라도 가져가면 불법이라는 의견이 많네
아내가 정신병자네
어딘가에서 훔쳐와서 가격 알아보려고 올린 것 아님?
나도 문득 그 생각 든게 저정도면 케이스도 빅타워 이상이고 무게가 장난 아니라 보통 여자 힘으로 힘들텐데 저걸 어떻게 들고가서 버렸나 싶음. 와이프가 헬창인가?
컴알못이라그런대 저런거로 특정게임 멀티서버열어서 돌리면 렉 안걸릴려나??ㅋㅋㅋㅋㅋ
무게도 작게나가는게 아닐텐데 힘좋네
아내가ㅁㅊㄴ이구만 남편물건 지 맘대로갔다버리고 남편이 얼마나 아끼던거였던건지 딱봐도보이네 한녀가 이거버리면 열받겠지?하고갔다버린거 확실하다 저런 사람이랑 같이사는남편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