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미국, 나사 예산으로 진행한
세 마리의 돌고래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실험에서 생긴 일임.
해당 실험에서 피터라는 수컷 돌고래가 있었음.
피터는 실험을 진행하던 도중, 간간이 자기의 쥬지를
인간 여선생의 몸에 비비기 시작함.
연구진들은 처음에는 그런 일이 일어날때마다
피터를 암컷 돌고래들이 있는 풀장으로 옮겨서
성적 충동을 풀도록 유도함.
그런데 실험 도중에 피터가 충동을 느끼는
경우가 너무 잦아지자, 피터를 옮기는 시간을 아끼려고
여선생이 손으로 피터의 욕구를 풀어주기 시작함.
추후 인터뷰에서 그녀가 말하길
"그 행위가 저희의 유대감을 키운 것 같았습니다.
성행위 때문이 아니라
자꾸 떨어질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요.
그리고 그게 전부였습니다.
나는 피터를 알아가기 위해 그곳에 있었고
그건 피터의 일부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돌고래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실험은 실패로 끝났고,
피터는 다른 연구실로 옮겨짐.
그런데 얼마가지 않아 새로 옮겨진 연구소에서
피터는 물속에서 숨을 참는 방법으로
자신의 목숨을 끊음.
그 실험에 참가한 수의사가 평가하길
"마가렛(선생)은 그들이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죠.
그런데 피터는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평생의 사랑이 갑자기 사라진 사실을 말이에요."
대딸을 받지 못해서...?
Bestiality
뭔가 섬뜩하네 ;;
Beauty killed the beast.
검색해보고 새로운 단어를 알게됐다 고맙다
슬프구만
사람기준으론 그냥 대딸이었지만 돌고래인 피터는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 나눈 야스였나본데 성행위를 떠나서 그렇게 붙어지냈던 사람과 떨어지니 우울증 씨게 왔나
Bestiality
미쿠미쿠하게해줄게!
검색해보고 새로운 단어를 알게됐다 고맙다
아.. 이거안봤으면 그냥 베스트 어쩌구하는 단어구나 생각했을텐데
대딸을 받지 못해서...?
20121027
사람기준으론 그냥 대딸이었지만 돌고래인 피터는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 나눈 야스였나본데 성행위를 떠나서 그렇게 붙어지냈던 사람과 떨어지니 우울증 씨게 왔나
뭔가 섬뜩하네 ;;
Beauty killed the beast.
미녀와 야수 야수는 죽어야한다
슬프구만
인간은 스스로 숨을 참아서 자.살할 수 없다던데 돌고래는 가능한가보네 ... 아니면 가끔 지상에 올라와야 하는 행동을 안 하는 방식으로 했나?
인간도 강에 뛰어들면 익사 가능하니까.. 돌고래도 한없이 아래에서 버티면 죽는 거지
출처인 가디언 기사에서, 인간의 호흡은 자동적이지만 돌고래는 호흡을 의식적으로 해야한다 설명하더라
댓글보고 수동으로 변했잖아...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다이버들이 숨 참고 올라왔다가 저산소증으로 사망할수도 있다네. 저산소로 기절했을때 숨쉬면 살고 못살면 죽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