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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썰 특 재수 없으면 내가 사이다 당함
무인 가계 솔직히 아무런 보안 장치도 없이 꼴랑 사람들 양심에만 기대고 경비는 공권력에만 의지 하는 이게 맞긴 하냐? 최소한 자판기 같은 시스템은 구축하고 무인 돌리라고.
결제 됐음. 기계에 기록이 안 남은 거임
도둑이 아니잖아
결제 됨 기계에서 표시가 안된거지
무인점포도 슬슬 제한좀 해야하지 않나
맞음 애가 본인이 잘못한건가 싶어서 결제됬다고 보여준거임
도둑이 아니잖아
진짜 저 여중생은 결제완료 기록된 본인 핸드폰 cctv에 보여주기까지 했음;; 그것도 안보고 그냥 지레짐작으로 얼굴공개;;
뉴스 봤는데, 씨씨티비에 휴대폰 보여준 거를 약올린 거라고 착각했다네...
사이다 썰 특 재수 없으면 내가 사이다 당함
???: "ㅋㅋㅋ ↗소사장 수준이 다 그렇지 하면 되는데? ㅋㅋㅋ 아니 맞으면 도둑 욕박으면 되고 아니면 사장욕박으면 되는데 왜 내가사이다당함? ㅋㅋㅋ 아니 어느쪽이건 서민이 욕해야되는 꺼리보면 당연히 욕할수도있는건데 왜 국민의 발언의자유 무시함? ㅋㅋㅋ 공산당 하던 선족다운 사고방식이네 ㅋㅋㅋ"
절차거쳐서 확인하고 확인한 만큼만 때려야 하는걸 대충 넘기면 저렇게 역으로 당할 수 있음 절차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여
기계가 잘못했네
근데 결제가 안되면 가져가면 안되잖아.
결제 됐음. 기계에 기록이 안 남은 거임
아 여중생은 결제가 안된 걸 인지 못했나?
서르
결제 됨 기계에서 표시가 안된거지
이거 좀 더 내용 추가함
여중생이 결제가 안된걸 인지하지 못한게 아니라 가게주인이 결제된걸 인지하지 못한거
음. 글쓴이가 내용을 추가한거구나. 뭔 댓글인가 했네.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구매자쪽에서는 다 정상적으로 됐음. 판매자쪽에서만 문제가 있던거지.
다른데서 본거엔 저 cctv에 폰 보여주는 것도 자기쪽 결제내역 보여 준 거라 하더라.... 주인은 티배깅으로 받아들인거 같지만
처음에 작성자가 좀 헷갈리게 쓰긴했네 ㅋㅋㅋㅋ
기계가 1차 잘못하긴 했지만 냅다 얼굴 공개 때려버린 주인이 처벌 받긴 해야겠네.
기계가 1차 잘못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업주 잘못임. 기계 당연히 오류 있을 수 있는데 뭘 쳐믿고 사람 하나 안두었는지부터가 의문임.
티배깅 ㅋㅋㅋㅋㅋㅋ
ㄹㅇ 뭔깡으로 냅다 얼굴공개를 갈겨버림?
포스터 보니까 진짜 티배깅인줄 알았나 보네
아니 좀 내용을 파악하고 리플을 달야야지.. ㅠ 깝깝허이
무인점포도 슬슬 제한좀 해야하지 않나
무인 가계 솔직히 아무런 보안 장치도 없이 꼴랑 사람들 양심에만 기대고 경비는 공권력에만 의지 하는 이게 맞긴 하냐? 최소한 자판기 같은 시스템은 구축하고 무인 돌리라고.
알바 쓸 돈은 아껴서 내 주머니로 넣고 매장 경비는 경찰이 대신 해줘잉
ㄹㅇ... 요새 자판기들 보면 카드 결제도 가능하더만. 심지어 기존 자판기에 추가 기기 붙이는 방식으로 개조해서 카드결제 가능하게 해뒀던데. 그리고, 과자류 판매 자판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무인 창업 홍보영상 같은거 보면 신고로 돌아오는게 얼마 이런거 계산에 추가하던데 얼탱이가 없음ㅋㅋ
업주가 잘못했네
이건 기계 관리를 잘못한 점주 잘못이지, 여학생한테 성낼 건 아니라고 봄(...)
자기가 사이다 원해서 공개했으니 이젠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사이다 받아야겠지?
개인정보법위반이랑 민사 전부 달게 받아야지 자기가 원하던 정의를 실현해야지
여학생이 폰 들어서 카메라에 비춘건, '저 결재했어요 여기요'이러는거 아님?
SensitiveOne
맞음 애가 본인이 잘못한건가 싶어서 결제됬다고 보여준거임
얼굴은 일단 가리고 만들던가
뭐 점포에서 책임져야지
절벽으로 밀어놓고 중력탓 할 사람
우리 동네 과자가게도 사진 드릅따 많이 박아두던데 저런거 걸릴라나
그거 사람 판별되게 걸어놓은거면 신고하면 ㅈ될텐데?
모자이크도 없던디
걸림 실제로 명예훼손으로 벌금나온경우있음
와 개인정보 유포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벌금도 엄청내고 민사도 재대로 맞겠구만 ㅋㅋㅋ 민사 한 800만원 봅니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학생시기에 정신적 피해를 줘서 트라우마 생기게 됐는데 800만이라....
저렇게 디지털 시스템 조차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어디든 절대적 확신은 없으니 경거망동 안하는게 답인듯...
근데 무인가게 그냥 전시해서 팔지 말고 자판기같은 형식으론 못하는건가?
물건이 많아서 힘들지않을까
자판기 관리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공간대비 진열 수도 부족해서 그럴듯
돈 아낄려고 그러는거지 자판기 사야 하자나
자판기는 대당 몇천씩하니까
가게엔 창고만 딱 있고 로봇 한 대가 내부를 이동하면서 제품만 꺼내주면 괜찮을듯 이러면 보안은 확실하지만 공권력 무임승차보단 초기 비용이 더 필요하겠지
그런 가게도 있는데 문제가 두 개임 1.자판기값이 무지막지 비쌈 2.자판기가 의외로 공간을 잔뜩 잡아먹어서 가게 좁아보임 실제로 자판기 있는 가게는 좁기도 하고 비싸서 1~2대만 놓음
내가 본 가장 합리적인 방식은 입장할 때 카드를 등록하고 무게센서+카메라로 집어든 물건을 인식해서 나갈 때 결제가 되는 매장 전체를 거대한 자판기로 만든 거였음
엌 이거 완전 초기 마트이잖아!!!
아 그리고 미국에는 밤에 그런곳이 좀 있음. 앞에서 시키면 주인이 가져다 줌. 하도 도둑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돈이랑 물건 서로 두고 바닥 돌리면 돈과 물건이 싹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조망되어있고 뒤에서 총들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외딴곳에 고속도로 주유소 같은곳이 그렇게 되어있음
오 ㅋㅋㅋ 회전판이라니 ㅋㅋㅋㅋㅋ
책임지고 고소받아야지 뭐
매장기계에는 안뜨고 폰에는 결제가 되어서 긴가민가하다가 결제문자온거 CCTV 보여주고 물건 가져간거 간편결제 업체측 로그 확인해보니 실제로 결제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었고 매장 기계쪽에 오류가 있었음 매장주인이 CCTV 화면조차 제대로 확인안하고 급발진한거
이것도 뭐 사적제재니
초딩이 껌하나 가져가도 합의급 100~200씩 받던데 이건 업주가 합의급 얼마나 주려나 ??? 제대로 모욕, 허의사살에 의한 명예훼손인데
포털사이트 댓글 중 명예훼손과 모욕죄 말고 아동학대로 고발하라는 댓글이 인상에 남았음.
3다 박아넣어도 되는거 아니냐 검찰이 배때지 큰놈들 봐주는방식이 저중에 제일 죄질 낮은거로 하나만 정해서 올려놓는건데
업주가 탈탈 털리는거 맞다 피방먹튀 10년 전부터 먹튀얼굴사진 가렸는데 아직도 먹튀라고 사진 박제한다고?
무인가게애들은 세금 더 내도록 법 바꿔야함 제네들이 고용을 창출하나. 경찰 공권력 행정력 낭비만 시키지
애초에 사적제재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아님?
저래서 무인하면 안돼
성급한 것도 성급한 거지만 왜 저렇게 박제시키고 공론화시키려고 안달인지 모르겠음 걍 개개인끼리 조용히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인지 생각해보고 안 되겠다 싶을 때 공론화 방법을 써야지 좀 연령대 높은 커뮤들에서 이런 식으로 성급하게 헛저격하다가 역으로 털리는 것도 자주 보는 광경인데..
ㄹㅇ 왜 자꾸 신상공개!! 이러는지 모르겠음...걍 이해가 안가....
학생 부모님 -> 무인점포 업주 고소 무인점포 업주 -> 기계회사 고소 그러면 되는듯 굿엔딩
업주는 회사에 고소 못함 ㅋㅋㅋㅋ 실제 도둑이었어도 불법이기 때문에 사건하고 연관 없음
현실적으론 기기 제조사는 기각되거나 돈 조금 내고 점포업주 과실 비중이 더 크다고 나올듯...학생이 CCTV로 결제 확인까지 해줬는데 안본거니
기계회사는 최대치가 기계값 환불임. 진짜 별거 없음.
합리적인 결과인듯 점주도 잘 받아드릴것 같군요
애초에 기계는 종종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음. 업장에 사람이 항상 있었어야 뭘 확인을 하고 그러는데 돈 아끼겠다고 관리할 사람 하나도 안 넣어둔 거부터가 이상한거.
계산했는데 그 갑자기 초기화면으로 팅기는경우 있기하더라 돈은 빠져나갔는데 혹시몰라서 전화까지 했는데 시스템 오류야 24시간 계속 기계 켜있으니깐 있을수있는데 여중생이면 한참 남들눈도 신경쓸때인
저게 사과로 끝나겠냐? 고소미받고 판결문 가게앞에 1년은 붙여놔야 할거 같은데
더 열받는 건 여중생은 사춘기라는 시기에 평생 남을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데 업주는 동네 소문나도 그냥 다른데다 점포 내면 그만이라는 거임
애는 이거 잘못된거 같다고 일부러 인증 남긴것같은데 그걸 티배깅으로 생각하다니 거 참... 상식적으로 도둑이면 그냥 튀었지 ㅋㅋㅋ 고소나 달달하게 받아라
이런 경우 종종 있더라. 나도 전에 카드 결제했는데 가게 직원이 결제가 안되었다고 해서 현금으로 내고 나오는 길에 문자 메시지 보니까 카드 결제가 이미 되어버렸더라. 그래서 되돌아가서 돈 다시 돌려받음. 카드 결제 안된다고 하면 메시지 왔는지 꼭 폰 봐바.
나도 10년 전 즈음에 무인 음료점포 하려 했었는데.... 구매자도 못 믿고하니 그냥 무식하게 점포 안에 다양한 종류의 자판기 구비해서 골라서 찾을 수 있게 하려 했었음. (주변 카페나 마트 있는 곳에서는 경쟁력 제로라서 포기) 솔직히 요즘 무인판매소라면서 구매자가 직접 물건 골라서 셀프계산하는 방식으로 맡기는 건 맘에 안듬. 100% 양심적으로 구매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방범이나 보안을 100% 공권력(경찰)한테 꽁짜로 맡기면서 한 놈 걸리면 수백만원 합의금 받지 뭐... 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 같음. 무인점포는 무임승차 같은 느낌임.
난 무인점포 뭔가 그래서 아예 안감 사람이 있어야 편해 극 I 여도
학교고 학원이고 소문 다났을텐데 학교 찾아가서 교내 방송으로 사죄하고 다니면서 오해풀던가 해야지 제대로 확인안하고 남 쪽줄라했으면 지 쪽 다팔아야지
인실졷 후기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아우 깝깝..
핸드폰 CCTV에 갖다댄것도 결제내역 혹시나 해서 보여준거라던대 아주 정의의 사도질 할때는 다 비아냥거리였네
학생 딴에는 기계가 이상해서 자기폰에는 결제된걸로 나오니까 휴대폰 화면까지 cctv에 비춰주고 현명하게 대처해주고 간 모양인데 저걸 저렇게 꼬아보네 ㅋㅋ 하도 훔쳐가는 애새끼들이 많아서 속이 문드러썩은 주인 마음도 이해는 간다만 왜 저랬을까 한번은 의심은 해봤어야지..어른이 되가지고 너무 생각이 짧았어...
설사 진짜 도둑이었어도 얼굴은 까면 안 되지
그러면 애초에 도둑도 아니잖아. 작성자 기자 자질이 있군.
"제 핸드폰에는 결제문자가 왔어요!" 라고 폰사진 올린걸 주인은 티배깅으로 본거였나ㅎㅎ
진짜 범인을 박제하는 것도 위험한데 가짜를 박제해버렸으니 나원
절도를 유도한 다음 합의금 장사로 돈 번다는게 트루?
다 그렇진 않고...
사이다를 시전 했다면 보인도 사이다를 당할 각오를 해야한다.
인간의 선의를 믿으려면 최대한 믿으려고 노력하든가 당연히 악의일 거라고 전제하는 정신머리로 대체 왜 무인점포를 하는지.
도둑(도둑아님)
업주 개지랄 떨어 놓고, 지 실수는 아 쏘리요~ 이지랄 하고 넘어 가려했을듯
이야~ 죄송요 1심에서 30만원 벌금 낼께요. 하고 끝일듯. 저거 문방구 사례 있음. 벌금 30만원냄...
나름 확인차 보여준걸 도발로 오해를 했으니 참 여러가지로 난감한 사건임... 만약에 내가 업주라면 이미 엎어진물은 어쩔수 없고 진심어린 사과 + 납득될만한 금융치료 제시할거 같음. 그게 안되면 법적으로 처벌 달게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