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did the capture on three and the live-action photography
on three as an intermingled production with [Avatar: The Way of Water],
and we even did part of movie four because our young characters are all
going to have a big time jump in movie four," Cameron explains.
"우리는 아바타3의 모션캡처와 실사촬영을 2편과 더불어 끝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심지어 4편의 일부도 찍었는데, 우리의 어린 캐릭터들이 4편에선 전부 크게 시간을 건너뛸거거든요"
The Oscar-winning Titanic director notes of the fourth
installment, which is scheduled for release in 2029: "We see them and
then we go away for six years and we come back. And so the part where we
come back is the part we haven't shot yet. So we'll start on that after
three is released."
".....오스카 감독상 수상자에 빛나는 감독이 2029년에 개봉예정인 4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우리는 그 아이들을 보았고, 6년간 떠나있다가 돌아올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돌아오는 그 부분은 우리가 촬영을 안한곳이에요.
우리는 3편이 개봉하고 나서 그 부분을 찍을겁니다"
이 코멘트에서 우리가 알수 있는 정보는
1. 아바타4,5는 사실상 찍지도 않았고, 지금에야 촬영중인 수준이다.
지금 제임스 카메론은 3에 몰빵중이다
(그 히로시마 원폭 전기 영화 촬영을 진행할지 안할지는 모르겠다)
2. 아바타4의 시간적 배경은 2,3으로부터 6년 후
.....왜 6년일까?
마블처럼 개봉년도를 따라가는 느낌은 아니다.
숫자가 어긋났으니까 (2가 22년, 3이 25년)
그런데 아바타 세계관에 빠삭한 덕후들이라면 쉽게 떠올릴수 있는 수치가 있다.
최대가속출력이 0.7광년이라, 판도라에 편도로 도착하는데 외부관측 기준으로 6.7년정도 걸린다는 설정의 ISV 벤처스타의 설정.
아바타2의 이 우주선들은 랜딩드랍 해주고 그대로 유턴해서 돌아간다고 해도 13년이니 아바타4 시점에서는 동원될수 없음.
그렇다면.......
아바타4의 본격적인 스토리는 아마도
3편의 전투 끝에 브릿지헤드를 침탈하는데 성공하고 또다시 판도라를 지켜낸 나비족이
시간차로 도착한 후속함대를 맞닥뜨리는 우주방어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함대가 아니라 브릿지헤드 완공을 믿고 한참 걸려 날아온 본격적 대이주 난민들일수도.
그러면 이들은 단지 ㅈ간이라는 이유만으로 몰살시키고 적대하기엔 너무 안타까운 이들이니
나비족들의 심경변화와 갈등도 심화될수 있겠지.
(작중 나비족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거같지만 설정집 등지에서 감독은 RDA의 악행과 나머지 인류를 분명히 구분짓고 있다)
아바타5에서 나비족들이 지구로 가는 전개를 쓰기 위해서는 엄청 많은 수의 우주선이 필요할텐데
그걸 확보할 개연성도 될수있고..
2차 함대 믿고 날아온 이주민 함대일 가능성도 있겠네
2차 함대 믿고 날아온 이주민 함대일 가능성도 있겠네
아 그래서 카메룬 저인간은 나비족에게 정복 당하는 인류를 그기고 싶은거였군
나비족과 인류 사이의 평화와 화해, 지구의 구원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터미네이터 대신 나비족에게 인류 멸망 시킬 것 같은데
애초에 나비족이 뭐라고 인류를 구원해
뭐가 이렇게 사람 심보가 배배 꼬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