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이 이상하다는 디시인
애초에 저기 참가하는 사람들의 조건이 소위 "사회에서 잊혀지고 버려진"부류라
중간에 실제로 중단 눌러서 게임이 중단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던 당시와 큰 차이가 없어서 어느쪽이 진짜 지옥일지 돌아보게 만드는 장면도 있고
뭐 지역혐오 해달라고?
딱히 신안 언급 안해도 됨
추천 셔틀
딱히 신안 언급 안해도 됨
애초에 저기 참가하는 사람들의 조건이 소위 "사회에서 잊혀지고 버려진"부류라
深く暗い 幻想
중간에 실제로 중단 눌러서 게임이 중단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던 당시와 큰 차이가 없어서 어느쪽이 진짜 지옥일지 돌아보게 만드는 장면도 있고
영화의 맥락은 좀 많이 다르긴 한데 날씨의 아이도 그렇게 사회에서 잊혀지고 사라지는 사람들을 보여주는 영화지. 경찰도 사회도 별 관심 없음.
근데 중간에 경찰에 신고했는데도 못 믿잖아 솔직히 누가 날 납치해서 살인게임에 참가시켰어요! 하면 정신병원 먼저 넣을듯
이병헌은 그런 분류 아니지않나?
상우. 회사돈 수십억 해먹지 않았나? 절대 찾아서 추징해야해서 잊혀지고 버려진 부류 아닐꺼 같은데.
실종신고 해줄 사람도 없는 인간들...
뭐 지역혐오 해달라고?
???: 무미건조하고 담댁한 '팩트'를 인용한거거든요?
우리나라 연간 실종자가 7만이라는 데
10년마다 1번씩 열려서 몰랐다네요
저기 나갈정도면 주변사람도 이놈 어디가서 살자했다고 납득함
실제 실종된 사람들 이슈되는 건 극히 일부다..
000이 안보이네? 아 갸 빚이 엄청났자너...야반도주한거지 뭐... 아하~(수사종료)
성인이 사라지면 실종 신고 되는게 아니라 가출로 처리됨 실종에 골든타임 24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해 사법의 헛점 그러니 만약 아무도 못보고 CCTV 없는데서 누군가 납치된다 성인이 그러면 가출로 처리된다
군대에서 의문사(?)나 사고사로 죽는 사람도 평균 달에 40여명이 넘는다던걸 듣고 몸사려야겠다고 거듭 되뇌였던 기억도 난다...
오겜을 33회하고 1만명 조금 넘으면 사회에서 티도 안남ㅋㅋㅋ
규모가좀 크고 여러건에서 문제가 단한번도 없다는게 좀 이상할만 하다고 생각할수는 있어도 세상에는 진짜 인생망해서 부모고 가족이고 없고 진짜 사라져도 아무도 신경안쓸만한 사람들이 정말많다
버닝썬도 그냥 넘어가는데 무슨 ㅋㅋㅋ
암수살인이라고 피해자가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기타 등의 이유로 살해 당했다는 사실도 안 알려진 살인사건을 뜻함. 실화 기반의 영화도 나왔는데 피해자가 제대로 된 집도 없고 떠돌이 생활을 하던 여성이라 어느순간 안보여도 도망쳤다 라고 생각하고 신고도 안했다고 함. 이런거 보면 실제로 실종이 많이 일어나도 그게 위 영화의 피해자같은 경우라면 다들 도망쳤다 생각하지 실종으론 생각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