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난 좀 다른 시각임.. 일반적으로 심령현상이나 무당, 빙의같은걸 그냥
현재 인류가 밝혀낸 과학지식으로만 해석하려고 하는게 오히려 잘못된거 같음.
그냥 심령사진이나 눈에 보이는것만 따진다면 저 말이 언뜻 맞아떨어질수도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한 일들이 이 세상엔 너무나 많음.
나도 귀신이나 영적인 부분이 아예 있다 없다 단정짓는건 아니지만
현시점의 과학적 이론으로만 있다 없다고 단정짓기엔 너무 이르다 싶음.
그리고 과학적으로 심령현상의 가설을 세운 물리학자들도 있으니 저 사람말이 무조건 맞다고만 볼수없음.
그런걸 설명하려고 카오스 이론이나 양자역학같은게 존재하긴함
재밌는 사실은 인간이 벽돌벽에 몸부딪히기를 했을때
인간이 이 벽을 뚫고 넘어갈 가능성이 존재하느냐는 과학적 질문에
과학은 존재한다는 답을 한다는 것임
다만 그 가능성이 정말정말 낮을 뿐
과학이 설명이 힘든 이론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았을리가 없는 것
예를들면 한공간에서 2명 이상의 사람들이 동시에 또는 다른 시간대에
같은 모습의 형상을 한 귀신을 목격하는 경우라던가,
과거에 죽은 사람이 꿈에 나타나 어떤 정보를 알려주고
그 정보가 사실과 들어맞는 경우라던가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이런건 본문에 나온 과학적 근거만으로는 설명이 안됨.
ㅇㅇ 그래서 양자역학쪽 과학자들이 심령현상이나 영혼의 존재를 오히려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난 개인적으로 시공간의 다차원 이론중에 영혼이 하나의 에너지원? 같은 존재로 보는 가설이 꽤나 그럴싸하더라.
그러니까 꼭 죽은 사람의 영혼만이 귀신이 아니라 인간의 강한 감정이라던가 하는 것들도 하나의 에너지원으로
남게 된다는 가설인데 흥미로운 가설이었음.
맞음 ㅇㅇ
양자역학적으로 보자면
갑자기 인간의 형상을 한 에너지 덩어리가 눈앞에 형성될 '가능성'이 존재함
확률이 낮을뿐
그래서 사람이 귀신으로 인식할 수 있는 존재가 나타날 가능성을 긍정하는게 양자역학임
감정이 에너지로 남는다 어쩐다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고전 역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도 세상에는 일어날 수 있음
이게 귀신이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지만
사실 신경생리학과 심리학으로 괴담의 메커니즘 상당 부분을 설명했음.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제한된 환경 하에선 환각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난다.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된 이후로 심령사진같은게 싹 사라진 이유기도 함. 제대로 관측된 경우가 하나도 없음
???: 할아버지 왔다
할아버지는 손자의 순수함을 지켜주게 되었는데 두둥탁
교수님 혹시 지금까지 드신 빵의 갯수를 기억하십니까?
생각해 보니 골때리내. 빛을 반사 시킬만큼의 입자성을 띠면서 벽을 쉽게 넘어 다니고 그 상태를 유지할수 있다고?!
낮에는 양기가 강해서 음기로 이루어진 귀신은 못나타나요.
교수님 혹시 지금까지 드신 빵의 갯수를 기억하십니까?
482개
??? : 제가 성심당 튀소를 좋아해서 주마다 평균 9개씩 먹는데요 그걸 대학때부터 지금가지 계속하고 있으니까 대략 9000개 정도가 되겠네요
할아버지는 손자의 순수함을 지켜주게 되었는데 두둥탁
생각해 보니 골때리내. 빛을 반사 시킬만큼의 입자성을 띠면서 벽을 쉽게 넘어 다니고 그 상태를 유지할수 있다고?!
???: 할아버지 왔다
사실 신경생리학과 심리학으로 괴담의 메커니즘 상당 부분을 설명했음.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제한된 환경 하에선 환각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난다.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된 이후로 심령사진같은게 싹 사라진 이유기도 함. 제대로 관측된 경우가 하나도 없음
아하 디지털카메라에는 퇴마기능이 있구나!
사실 예전에도 좋은 필름카메라는 충분히 선명하게 나왔는데, 신기할 정도로 귀신이나 괴수 사진은 화질저하가 엄청났었지. ㅋㅋ
낮에는 양기가 강해서 음기로 이루어진 귀신은 못나타나요.
ㄹㅇ 교수님이 귀알못이시네
예전에 본 다큐에서 그런 가설도 있던데 어둡고 자기장이 강한데서 불쾌감이 느겨지고 환각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인간이 획득하는 외부정보는 '팩트'가 아님 뇌가 팩트를 기반으로 이해하기 쉽게 재조합한 것 그러니 오류가 날 수 있음
뭐 난 있는게 재미있을거 같아서 ㅋㅋㅋ
귀신도 존재하고 중력의 영향도 다 받는데 다른 차원에 얽혀있어서 우리에게 잘 안보이는거라고 믿자 그냥
글쎄 난 좀 다른 시각임.. 일반적으로 심령현상이나 무당, 빙의같은걸 그냥 현재 인류가 밝혀낸 과학지식으로만 해석하려고 하는게 오히려 잘못된거 같음. 그냥 심령사진이나 눈에 보이는것만 따진다면 저 말이 언뜻 맞아떨어질수도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한 일들이 이 세상엔 너무나 많음. 나도 귀신이나 영적인 부분이 아예 있다 없다 단정짓는건 아니지만 현시점의 과학적 이론으로만 있다 없다고 단정짓기엔 너무 이르다 싶음. 그리고 과학적으로 심령현상의 가설을 세운 물리학자들도 있으니 저 사람말이 무조건 맞다고만 볼수없음.
그런걸 설명하려고 카오스 이론이나 양자역학같은게 존재하긴함 재밌는 사실은 인간이 벽돌벽에 몸부딪히기를 했을때 인간이 이 벽을 뚫고 넘어갈 가능성이 존재하느냐는 과학적 질문에 과학은 존재한다는 답을 한다는 것임 다만 그 가능성이 정말정말 낮을 뿐 과학이 설명이 힘든 이론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았을리가 없는 것
예를들면 한공간에서 2명 이상의 사람들이 동시에 또는 다른 시간대에 같은 모습의 형상을 한 귀신을 목격하는 경우라던가, 과거에 죽은 사람이 꿈에 나타나 어떤 정보를 알려주고 그 정보가 사실과 들어맞는 경우라던가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이런건 본문에 나온 과학적 근거만으로는 설명이 안됨.
ㅇㅇ 그래서 양자역학쪽 과학자들이 심령현상이나 영혼의 존재를 오히려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난 개인적으로 시공간의 다차원 이론중에 영혼이 하나의 에너지원? 같은 존재로 보는 가설이 꽤나 그럴싸하더라. 그러니까 꼭 죽은 사람의 영혼만이 귀신이 아니라 인간의 강한 감정이라던가 하는 것들도 하나의 에너지원으로 남게 된다는 가설인데 흥미로운 가설이었음.
우리 집에 용이 있는데 너희는 못 봐 근데 있어 근거가 뭐야 내가 근거야 하는 나는 봤어 과학적으로는 설명이 안되지만 있어!
난 있다고 하진 않았음. 앞서 말했지만 있다 없다를 아직 과학적으로 단정짓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뜻임.
맞음 ㅇㅇ 양자역학적으로 보자면 갑자기 인간의 형상을 한 에너지 덩어리가 눈앞에 형성될 '가능성'이 존재함 확률이 낮을뿐 그래서 사람이 귀신으로 인식할 수 있는 존재가 나타날 가능성을 긍정하는게 양자역학임 감정이 에너지로 남는다 어쩐다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고전 역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도 세상에는 일어날 수 있음 이게 귀신이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지만
이게 귀신이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지만 >> 내가 딱 이생각임.
그리고 그런 심령현상을 양자역학적으로 흥미롭게 해석한게 영화 인터스텔라이고..
인터스텔라에서 기이현상이 딱 현실에서 '귀신의 짓'으로 인식될 현상들이긴하지 ㅋㅋ 참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영화였다고 생각 ㅋㅋ
심령현상같은건 전부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있음. 그냥 안믿는것일 뿐 2명이상 귀신 목격: 둘다 입 맞춰서 뻥치고있는거 꿈에서 예언: 그냥 우연히 맞아떨어진것. 수많은 꿈을 꾸지만 그 중에 우연히 맞아떨어진것만 기억에 깊이 남은것
둘다 입 맞춰서 뻥치고있는거,그냥 우연히 맞아떨어진것 >> 이건 과학적인 근거가 아님. 그냥 추론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