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고전명작 중 하나인 n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저 책 자체는 무서울 정도로 잘 쓰여진 책이긴 하더라. 애기때 보면 동화책 같고 재밌는데, 청년때 인문학공부좀 하고 보면 개쩔어서 무섭고, 중년되서 인생사 대부분이 패턴화되어버린 다음 보면 깊은 통찰에 공감하며 위로받음.
이것이 양질의 대화..(아무말)
어찌보면 연애소설 어찌보면 육아일기
뇌 : 나만 볼 수 없지
어린 왕자라면 비늘 달린 왕자 아닌가요(웃음)
저 책 자체는 무서울 정도로 잘 쓰여진 책이긴 하더라. 애기때 보면 동화책 같고 재밌는데, 청년때 인문학공부좀 하고 보면 개쩔어서 무섭고, 중년되서 인생사 대부분이 패턴화되어버린 다음 보면 깊은 통찰에 공감하며 위로받음.
어린왕자가 괜히 명작이라는게 아님 보면 인생통찰이 디게 깊게 쓰인 작품이라
갓지기
어찌보면 연애소설 어찌보면 육아일기
그리고 유게 베글 재료
연애앚아 다만 관능에 집중된...
보면 또 '관능적'이라는 말을 무조건 천박하고 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린왕자 홍루몽이런거 보면 꼭 그런것만도 아니라는걸 느꼈음
명작은 그렇게 불리는 이유가 있다!
근데 홍루몽은 다 못보겠던데.... 넘 많아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쓰고싶었던거지 ㅁㅊㄴ들을 위한 동화를 쓰고싶었던게 아니었을텐데
양과 질을 둘 다 챙기는 방법이군
근데 꼭 박는 곳이 '질'이라고 정해진 건 아니잖아? 양이 암컷이라고 정해진 건 아니잖아?
심오하군 니플퍽이라니
이것이 양질의 대화..(아무말)
양의 질은 주름이 많단다 그렇다 양질의 컨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