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키퍼라는 설정이 콜라보 캐릭터가 니케에 들어오게 되는 나름의 합리적 이유를 가지게 만들 수 있는 설정이면서 한편으로 콜라보 스토리 자체를 의미없게 만드는 설정이라
이게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콜라보 스토리는 니어 오토마타 같은 규격외급 콜라보 아니고선 기대하기 힘들거 같음
캉코레나 소녀전선류 포스트 아포칼립스 자체가 그때 그 시절...... 고러니까 아키라 등 1980~90년대 사이버펑크의 직계가 맞기는 함. 그런데 그때 사펑 감성이 공포에 기반을 두고 사회가 어떻게 망가지며 사람은 거기서 어떻게 살아가는 가에 있었다면, 요즘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류는 위기의 타파와 인간찬가를 더 기반을 둔 감이 있음. 내 감상은 이번 건 가이낙스 중에서도 트리거로 빠진 사람들 쪽에 더 가깝다고 보는데, 그쪽은 그렌라간도 그렇고 인간찬가를 겁나게 좋아했으니까....... 안노식 감성하곤 좀 다르다고 생각함.
음..... 안노식 감성이라고 쓴건 너무 성급하게 쓴게 맞는 것 같음. 이건 미안함.
다만 톱을 노려라 감성이랑 에반게리온 감성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일단 난 다르다고 생각하고 전자가 그렌라간, 후자가 세카이계로 이어져 갔다고 생각해서.
원작 모르는 입장에서는 진짜 별로였음.
스토리 존나 길게 잡혀있길래 역시 유명한 IP라던데 뭔가 큰게 오겠구나 하며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없는걸 존나 길게 늘어뺀거였음.
캐릭터 디자인도.. 뭐 원작 팬들은 좋아했을지 모르겠지만 난 별로였고. 너무 길고 심심했던 기간.
이런식으로 할거면 콜라보 없었으면 좋겠다고 느낌.
앞으로 콜라보 빈도를 1년에 1회 정도로 줄여야되지 않을까 싶음
콜라보 퀄리티 자체도 니어 딱 하나를 제외하곤 크게 좋은 소리 못 듣고 있고 그 외엔 솔직히 니케라는 세계관에 그닥 어울리지도 않고...
실장해야 될 캐릭터도 많고 이격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데 콜라보에 무려 한달 씩이나 기간을 할애해준건 아무리 김형태 픽이라도 이해하려 해도 다소 선을 넘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리제로 콜라보를 기점으로 콜라보 내기 직전에 이벤트 스토리 내서 빌드업 쌓는 식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그럴거면 최소한 캐릭터 붕괴는 안 했으면 좋겠음
막말로 난 니케라는 세계관 안에 있는 캐릭터가 더 좋고 그것 때문에 게임 하는건데 왜 콜라보 캐릭터 띄워주려고 우리 애들 발판 삼는 스토리를 만든건지 이해를 못 하겠음
그렇게 내놓고 잘되길 바랬다면 그것도 이상하긴한데ㅋㅋㅋ 이벤트 거의 3주 아니였나 캐릭터 디자인도 원작따라간다고 니케스러운맛도 없었고 미니게임도 그저그랬고 스토리는 유저들 사이에서 왈가왈부에 솔레는 가시성은 손톱만큼 신경도 안 써서 눈 아프고
걍 딴캐릭터 갖다놔도 스토리 진행에 전혀 지장이없는데 뭔 ㅋㅋㅋㅋ
지나친 씹덕신앙에 가려져있지만 사실 에반게리온은 95년에 나온 틀딱 중 틀딱픽이니 말이야
이벤트 기간도 4주로 너무 길어서 유저들 피로감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음.
잃어버린 4주
원작? 구현?
솔직히.. 그때 한번 접었음.. 응애 에반게리온이 머야
솔직히.. 그때 한번 접었음.. 응애 에반게리온이 머야
원작? 구현?
에블라나
걍 딴캐릭터 갖다놔도 스토리 진행에 전혀 지장이없는데 뭔 ㅋㅋㅋㅋ
신지가 없어서 신지 역할을 니케들이 했지..
에반게리온 아재픽이고 그래도 분위기가 안어울리냐하면 또 아니라 적절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알고 너무 배짱장사했음
이벤트 기간도 4주로 너무 길어서 유저들 피로감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음.
그렇게 내놓고 잘되길 바랬다면 그것도 이상하긴한데ㅋㅋㅋ 이벤트 거의 3주 아니였나 캐릭터 디자인도 원작따라간다고 니케스러운맛도 없었고 미니게임도 그저그랬고 스토리는 유저들 사이에서 왈가왈부에 솔레는 가시성은 손톱만큼 신경도 안 써서 눈 아프고
4주일껄?
4주맞음
솔레 전까지는 이거 돈주고 팔아달라는 말도 나왔는데 솔레 나오니 다 쌍욕뿐임 ㅋㅋ
잃어버린 4주
에게리는 올드하지
에게리 그냥 아스카만 데려오고 걸렀네
콜라보 스토리들 좀 신경 써야겠던데
콜라보 작품 원작재현한답시고 니케 캐릭 죶ㅂㅅ만든건 얼척이 없었음 ㅋㅋ
사실 뭐 니어 콜라보가 예외 케이스지 콜라보만이 아니라 이벤스 대부분이 영... 얘들 스토리 못 쓰는것도 아닌데 이벤스에서 유독 억지감정 유도하려는게 좀 이해가 안감 차라리 캐릭터 개인스토리가 훨 나음
게이트키퍼라는 설정이 콜라보 캐릭터가 니케에 들어오게 되는 나름의 합리적 이유를 가지게 만들 수 있는 설정이면서 한편으로 콜라보 스토리 자체를 의미없게 만드는 설정이라 이게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콜라보 스토리는 니어 오토마타 같은 규격외급 콜라보 아니고선 기대하기 힘들거 같음
에바콜라보 인기믿고 대충만들었으니 안팔리지.
담엔 그따구론 안내겠지
리제로는 오히려 호평이었음
애초에 감성 자체가 너무 다름. 그 떄 그 에반게리온 좋아했다는 건 알겠는데 그거 30년 전 세기말 애니라고..... 2020년대의 기본 감성이랑 차이가 있는데 왜 그 기조를 그대로 가져와서...
오히려 니케 감성은 낡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이벤트 스토리 보면서 옛날 가이낙스 애니 클리셰 모음집이라 반가웠음
캉코레나 소녀전선류 포스트 아포칼립스 자체가 그때 그 시절...... 고러니까 아키라 등 1980~90년대 사이버펑크의 직계가 맞기는 함. 그런데 그때 사펑 감성이 공포에 기반을 두고 사회가 어떻게 망가지며 사람은 거기서 어떻게 살아가는 가에 있었다면, 요즘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류는 위기의 타파와 인간찬가를 더 기반을 둔 감이 있음. 내 감상은 이번 건 가이낙스 중에서도 트리거로 빠진 사람들 쪽에 더 가깝다고 보는데, 그쪽은 그렌라간도 그렇고 인간찬가를 겁나게 좋아했으니까....... 안노식 감성하곤 좀 다르다고 생각함.
그렌라간 감성이 톱을노려라에서 나온건 모름...?
음..... 안노식 감성이라고 쓴건 너무 성급하게 쓴게 맞는 것 같음. 이건 미안함. 다만 톱을 노려라 감성이랑 에반게리온 감성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일단 난 다르다고 생각하고 전자가 그렌라간, 후자가 세카이계로 이어져 갔다고 생각해서.
지나친 씹덕신앙에 가려져있지만 사실 에반게리온은 95년에 나온 틀딱 중 틀딱픽이니 말이야
매출 좋다고 하던거 콜라보 전에 마르차나 스킨 팔아서 좋은거였음
9만원 스킨 퀄도 넘 별로였음
오래된 IP 감안해도 이벤트 스토리 진짜 노잼으로 만듬.
저때 니케 안하고있긴 했는데 에바캐는 싹 다 욕 오지게 먹고 스토리도 욕 먹고 난리났던데
콜라보 당시에는 응 매출 잘나와 하던 수호단이 존재했다면 믿어짐?
난 스토리가 너무 별로였음
걍 리제로처럼 서로 하하호호 하던가 아니면 니어처럼 그냥 특정구역에서일어나는 일반시민들은 모르는걸로 하든가.. 뭐 방주의 위기 이 지랄하면서 거창하게 벌여놓고 평소 잘싸우던니케들은 딴데보냇음 ㅎㅎ ㅈㅅ 해버리고 어린애들 데려다가 멘붕시키게하고
솔까 망할만 했음
솔직히 스토리가 맘에 안들었음
일본에서는 나름 먹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일본도 안먹히는 진짜 끝난 IP가 된듯
물론 스토리도 좀 노잼이였고 아니 뭐 콜라보인데 얼마나 대단한 스토리 짤수 있곘냐 싶었지만 스토리 파트3는 진짜 선넘은건 맞음 어차피 우왕 이세계 우왕 해치웠따 나 원래 세계로 복귀 ㅂㅂ 일께 뻔한데 그걸 파트3까지 만든건 대체 누구 생각이였을까
브금도 에바 느낌 하나도 안 나고 스토리도 뭐하자는건지 모르겠고... 왜 콜라보 했나 싶었음 그나마 UI디자인이 에바 애니에서 본 것 대로라 좋긴 했는데
한 빵댕이 하는 라이자나 대려오라고
솔직히 존나대충만들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뭔가 잘만든 부분은 잘만들고 못만든 부분은 퀄이 확 낮더라 요번 2주년도 그렇고 개발진들 갈리는 부작용이 좀 보이는듯
에반게리온은 최신애니라고 다들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그냥 다 스킵하고 재화만 뗑겼음
에바에서 메카도 상징성있는 부분인데 캐릭만 쏙 빼왔으니 그냥 가대가 안됐음
콜라보때마다 꺼내오는 레이드보스 말고 초호기 레이드라도 꺼내왔으면 ㅇㅈ 하겠는데 3중픽업 3중패스 노잼스토리까지 식은밥상 던져주니까 재미를 찾을래도 찾을수가 없음
스토리도 별로였고 스킨은 9만원 돈값 못하고 에반게리온도 옛날이면 몰라도 지금은 유행지난 오래된 ip인데 거기에 만듬새도 별로였으니 당연함
에게리..... 에게리...... 하...
에바라고....(부들부들)
솔직히 언제적 에반게리온이야..
일단 레이는 디자인이 묘하게 케붕느낌도 있었고 난 처음부터 안팔릴 선택 같았는데 그때 이야기 했다가 존나 욕먹었지
일본 매출 폭발할거라는 틀딱쉑들 유게에도 많았는데 ㅋㅋㅋㅋ
솔직히 성능 자체는 콜라보케 중에선 상위권이였던거 생각하면 인기로서만 팔았으면 더 안팔렸겠지
그동안의 이벤트 스토리와 차별된게 많아서 좋는 시선은 아니었음. N주년 이벤트보다 더 챙긴 느낌
원작 모르는 입장에서는 진짜 별로였음. 스토리 존나 길게 잡혀있길래 역시 유명한 IP라던데 뭔가 큰게 오겠구나 하며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없는걸 존나 길게 늘어뺀거였음. 캐릭터 디자인도.. 뭐 원작 팬들은 좋아했을지 모르겠지만 난 별로였고. 너무 길고 심심했던 기간. 이런식으로 할거면 콜라보 없었으면 좋겠다고 느낌.
앞으로 콜라보 빈도를 1년에 1회 정도로 줄여야되지 않을까 싶음 콜라보 퀄리티 자체도 니어 딱 하나를 제외하곤 크게 좋은 소리 못 듣고 있고 그 외엔 솔직히 니케라는 세계관에 그닥 어울리지도 않고... 실장해야 될 캐릭터도 많고 이격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데 콜라보에 무려 한달 씩이나 기간을 할애해준건 아무리 김형태 픽이라도 이해하려 해도 다소 선을 넘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리제로 콜라보를 기점으로 콜라보 내기 직전에 이벤트 스토리 내서 빌드업 쌓는 식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그럴거면 최소한 캐릭터 붕괴는 안 했으면 좋겠음 막말로 난 니케라는 세계관 안에 있는 캐릭터가 더 좋고 그것 때문에 게임 하는건데 왜 콜라보 캐릭터 띄워주려고 우리 애들 발판 삼는 스토리를 만든건지 이해를 못 하겠음
에바 좋아하긴 하는데.. 콜라보 이벤스는 개노잼이라 1부만 보고 풀스킵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