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은 초창기에 반정으로 얼떨결에 옹립되어서 반정공신들의 눈치를 봐야했지만
자기를 왕으로 옹립한 반정공신들이 죽은 후에 정치력을 쌓고 왕권을 강화시켜서 왕권을 휘두름.
그리고 인조는 중종과는 다르게 자기가 반정을 주도한 우두머리였기 때문에
그다지 공신들의 눈치를 보지 않았음.
사실 원균이 이기는것 까지도 기대 않고 걍 적 압박하다 자잘한 승리 주워먹으며 밍기적만 대도 선조 입장에선 윈이었음, 슬금슬금 밀어낼 각이었으니
근데 이 새끼가 곤장을 맞더니 삐져서 전군을 이끌고 한타를...! 가놓고 거기서 또 술판을...! 벌이다 정신이라도 차리는게 아니라 지휘관이 도주를...!
선조 입장에선 너무한 억까가 4연타임
근데 그 당시 조정의 역대급 인재들도 그 균을 탄핵못했음. 직접 겪어본 이원익이나 '평시에는 무쓸모여도 전장에선 선봉장으로는 쓸수 있다'(선봉장으론 써도 지휘관은 시키지마라) 정도로 평가가 박했는데 그 외에는 원균이 평판작 워낙 잘해놔서 반대 안했음. 당시 조정에서는 원균한테 속아서 이순신이 원균 모함한다고 파악하던 상태고
도요토미가 ㅈㄴ 악질인게 정예병력만 보내고 기타수급은 현지에서 해라라고 해서 더 악질임 ㅋㅋ
본국은 피해가 별로 없었음 ㅋㅋㅋ
보통 병사 3만 보낸다치면 기타 지원병력 밥짓는사람 등등 2만5천+ 5천 이런식으로 계산하는데
진짜 저때는 걍 거의 병사 3만을 깡으로 보냄
나머지 보급이랑 그런건 현지에서 조달해결하세요~ ㅋㅋㅋ
그냥 전쟁 끝나고 병사 갈아버리기용 전쟁 본국은 아주 평화로웠음 전사자들 가족빼곤
걍 조선만 대재앙이었지
뻥튀기 병력 30만도 아니고
진짜 정예 병사만 계속 드랍함
당연히 드랍쉽에 마린6명 메딕2명 타고있을줄 알았는데 계속 마린만내림
선조는 명나라 망명하겠다고 추태부린거랑 뭐든지 지 실수를 절대 인정안하는 타입이었던게 문제지 ㅋㅋ
어쨌든 신하들이 피란가라는거 잘 가서 일본군한테 한번도 안붙잡혔고
이순신 파격 등용한 것도 선조였고
시설 보수도 다 지원해서 진주성 같은 경우 임진년 직전에 대거 보강한 덕분에 전라도를 사수할 수 있었거든
선조-어쨋든 15만넘게 꼴박하는 적국 악착같이 막아내고 초토화된 국토와 행정력 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
↗해-아빠가 쌓아놓은 국고 전부 탕진하고 빙신짓하다가 반정당함
인↗-여진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걸 넘어서 주력군 총사령관 드잡이질하다 병력 다 날려먹음
조선 초기 군주들 아니었으면 애초에 저거 대응도 못했지
선조때는 이미 군사행정이 개박살나있는 상황 (이성계가 반란으로 세운 나라라 고려랑 다르게 군사력을 아주 잘게 쪼개놓음)
그 상황에서 저 정도 대응은 신의 활약이 맞음
런친다는 판단도 굉장히 정확했음
사람들이 실망하는 부분은 너무 오버를 떨었다가 아닐런지..ㅋㅋ..
잘하는 부분이 있는건 알겠는데
런도 오버를 떨어 원균한테도 오버를 떨어 이순신한테도 오버를 떨어 광해한테도 오버를 떨어
임진왜란 발발, 런, 이순신 견제 이런건 선조의 문제 0.1퍼센트도 못듬
그 당시 장수 견제하고 죽이고 갖다버리는건 어느시대나 흔했어
진짜 문제는 낳은 아들 모조리 관리 못하고 막장 상태로 내버려두고 사망해서 후계를 개박살냈다는게 훨씬 커 99퍼센트로
나는 그래도 고민까진 아니고 선조가 후계는 광해로 찍어놓고 견제하려고 다른자식 이용했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ㅋㅋㅋㅋ
아무튼 그 ㅈㄹ을 해놓고 마지막 유언은 막내동생 니가 챙겨줘야된다 하고 가버렸으니 ㅋㅋㅋㅋㅋ
선조가 광해군 돌아버리게 했다는 아닌거 같고 그 ㅈㄹ동안 광해군이 자기 감싸주는 대북외에는 안믿게되서 선조가 물려준 역대급 명신들 다 쳐내버리는 바람에 중반 암흑기 불러온게 너무 큼
당일 상륙이 2만에 2일동안 5만 상륙이었나
일단 이것만으로도 인류 역사상 상륙전 top3 손가락에 꼽고 (현대 상륙전 제외하면)
전쟁 기간 총 30만 병력을 부산항에 떨궈놓은건 그냥 인류재앙급이 맞음
그 어떤 최강국도 30만 드랍은 나라가 개박살이날듯
하다 못해 지금도 일본자위대가 부산항에 5만명이 하루만에 상륙했다하면 끼아악 할 사람들이
그 시대 5만에 1차 전쟁기간 15만을 너무 ㅈ으로봄
선조는 저런 한반도 역사상 역대급 정신나간 위기상황에서 잘한게 맞음 솔직히 역대 조선임금들 중에 선조보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 3명 이상 될지 모르겠다
자기 위상에 기스나고 신변에 위협이 느껴지면 개쫄보 모드가 되어서 그렇지 왕으로서는 수준급이긴 했음. 수많은 장점이 단점 하나로 다 작살나서 문제지만.
전,란에서 너무 악의적이어서 반대급부로 나는 솔직히 전쟁때 인재도 다 선조가 중용했고 전후 수습 어느정도 해서 명군 아님?이라고 말하고 싶었거든? 근데 그 균이 걸리네. 아 맞네 그거 하나로 명군은 못 되겠네
그, 그치만 하성군 이 새끼 원균을 공신에...!
호종공신들 대우해주고 하는 것까진 이해하는데 원균 공신은 선 넘었지 싯팔
선조는 딱 이런 상황이었던거임 인성 터진건 맞는데 저런 극한상황에서 인성터지지 않기가 쉽지않음
중종이 뒤질때까지 공신 눈치보다가 조광조도 죽였는데 인조라고 공신들한테 반기 들 수 있었겠나..
선조는 저런 한반도 역사상 역대급 정신나간 위기상황에서 잘한게 맞음 솔직히 역대 조선임금들 중에 선조보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 3명 이상 될지 모르겠다
드롭펀치
선조는 딱 이런 상황이었던거임 인성 터진건 맞는데 저런 극한상황에서 인성터지지 않기가 쉽지않음
다만 기축옥사 처리할때보면 이미 저 인성의 싹수가 보이기는 함
저기서 인성 안터졌으면 성군이었음 ㅅㅂ ㅋㅋㅋㅋㅋ
근데 드립도 아니고 진짜로 명나라까지 도망가게 해달라고 징징대다가 휴전인줄 알고 왜놈 장수들 거짓말을 믿고 유능한 장수 물갈이 하다가 또 박살날뻔한게 과연 잘했다고 해야할까...
임진왜란같은 미친 상황이 아닌데도 사화나 환국이나 피바람 일으킨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데 만약 그런 인간들이 임진왜란을 겪었다?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조차 하기 힘듬
위기대처 능력은 전세계 왕 다 모아도 10% 상위권 수준은 된다고 봐
당연히 잘한게 아니지 그런데 사실 유능한 장수 물갈이 하려다 결국은 그러지 않은 것만 해도 최소한 암군은 아님 그걸 못하고 결국 숙청해버리면 숭정제 포함한 암군들 꼴 나는거임
그치만 고려 현종은 이 보다 더 잘했는걸.
그러니까 명군이지 선조는 능력이 좋았지만 결국 명군은 못됨
어떻게 보면 200년이 넘는 초안정시기에 태어난 군주의 한계기는 함. 대부분 이 시기의 군주들은 대부분 전쟁군주라...만약에 전세계의 군주들이 모이는 회의 같은 게 이 시기에 열렸다면 선조는 나약한 왕이라고 왕따당하지 않았을까.
영조였으면 광해군은 뒤주에 있었을까?
태조 태종...말고는 딱히 생각이 안나네...
중종이 뒤질때까지 공신 눈치보다가 조광조도 죽였는데 인조라고 공신들한테 반기 들 수 있었겠나..
조광조는 숙청당할 만 했어
중종은 의외로 초반 반정공신들 등쌀 버틴 후에는 왕권 제대로 휘두름 조광조도 당파 막론하고 죽일건 아니라고 신하들이 상소를 내도 순식간에 처리해버린게 중종이고 조광조 이후에 실권을 쥔 김안로도 손바닥 뒤집듯이 숙청해버린게 중종이었음
중종입장에선 이 새끼가 개혁파니까 기존 공신 세력들 견제 하라고 중용한건데 기존에 개혁한답시고 했던 정책들 다 펑크나고 선 넘어가니까 그냥 팽해버린거지
이괄: ???? 누굴 반란혐의로 잡아단다고??
??? : 온사방에서 죽이라고 하고 솔직히 내가봐도 얘 좀 위험하게 노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근데 중종이랑 인조랑 조금 경우가 다르긴 한데 중종은 반정 이후 후계자 찾다가 옹립된 쪽이고 인조는 자기가 반정 주도한 케이스긴 할거임
인존는 공신들 눈치 안봤어. 중종은 진짜 말 그대로 추대되었다가 공신들 늙어 죽으니까 전권 휘둘러서 조광조 처낸거고 인조는 자기가 주도해서 반정 일으켜서 공신들한테 한자리씩 안겨준거라 공신들이 인조 급발진 말리느라 쩔쩔맸음
김안로 죽인건 명종 엄마임 문정왕후
시발 먼; 광해군 쫓아낸게 명나라와의 의리 / 폐모살제인데 전쟁반대를 하면 명분에 어긋나죠 님..
글 잘못봐서 지웠음 ㅋㅋㅋㅋ
중종은 초창기에 반정으로 얼떨결에 옹립되어서 반정공신들의 눈치를 봐야했지만 자기를 왕으로 옹립한 반정공신들이 죽은 후에 정치력을 쌓고 왕권을 강화시켜서 왕권을 휘두름. 그리고 인조는 중종과는 다르게 자기가 반정을 주도한 우두머리였기 때문에 그다지 공신들의 눈치를 보지 않았음.
이슨신이 왕 했으면 막았다
이건 좀...
결코 이성계같이 안되는 인물이라 이순신이 성웅이라 불리는거지 뭔 말도안되는 소리
전쟁기계로 나라를 만들어서 원나라처럼 주변국 공격하며 팽창하다 급격히 내부 모순을 이기지 못하고 쪼그라들며 찢어지는 엔딩 밖엔.... 왜냐하면 국가운영엔 해야 할게 많아서...
조선이 고려처럼 국운이 다했던 시기도 아니고 그랬으면 이순신의 난으로 역사에는 왜란을 틈타 반란을 일으킨 천인공노할 역적으로 남았을 거임 이런 소리가 이순신에 대한 모욕이다
그치만 쫌생이였지
자기 위상에 기스나고 신변에 위협이 느껴지면 개쫄보 모드가 되어서 그렇지 왕으로서는 수준급이긴 했음. 수많은 장점이 단점 하나로 다 작살나서 문제지만.
나가기만 하면 이기는데 이순신은 왜 안싸우는거야??? 뭐? 원균이라는 장수가 자기가 나서서 싸우면 무조건 이긴다고 장계를 올렸다고?? 이순신 이 자식 내가 일부러 안싸우는 줄 알고 있었지 딱 대라 ....
뭐 정통성 문제가 있던 왕이라 위신 신경 쓰는 게 이해 못 할 부분은 아니긴 함. 방계 출신에 양자로 입적해서 왕위 이었는데 여기에 컴플렉스 없긴 힘들지 진짜 경종 마냥 무슨 삼종혈맥 이런 타이틀 달려 있었으면 퍼펙트 선조였을 텐데
사실 원균이 이기는것 까지도 기대 않고 걍 적 압박하다 자잘한 승리 주워먹으며 밍기적만 대도 선조 입장에선 윈이었음, 슬금슬금 밀어낼 각이었으니 근데 이 새끼가 곤장을 맞더니 삐져서 전군을 이끌고 한타를...! 가놓고 거기서 또 술판을...! 벌이다 정신이라도 차리는게 아니라 지휘관이 도주를...! 선조 입장에선 너무한 억까가 4연타임
그, 그치만 하성군 이 새끼 원균을 공신에...!
루리웹-6661354743
호종공신들 대우해주고 하는 것까진 이해하는데 원균 공신은 선 넘었지 싯팔
우우 쓰레기 임금 우우
그것도 1등공신...
이게 정답이다 라고 하기 어려움 근데 겁이 너무 많은 건 또 맞음....
전,란에서 너무 악의적이어서 반대급부로 나는 솔직히 전쟁때 인재도 다 선조가 중용했고 전후 수습 어느정도 해서 명군 아님?이라고 말하고 싶었거든? 근데 그 균이 걸리네. 아 맞네 그거 하나로 명군은 못 되겠네
근데 그럼 명군 기준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
큰 트롤짓이 한번 있는데 이게 너무 세긴 함 ㅋㅋㅋㅋ
그니까 난 선조는 오히려 명군이다!성격이 ㅈ같을뿐!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 균을 등용해서 말아먹은건.."어..결격사유가 좀 크시네요.."
근데 그 당시 조정의 역대급 인재들도 그 균을 탄핵못했음. 직접 겪어본 이원익이나 '평시에는 무쓸모여도 전장에선 선봉장으로는 쓸수 있다'(선봉장으론 써도 지휘관은 시키지마라) 정도로 평가가 박했는데 그 외에는 원균이 평판작 워낙 잘해놔서 반대 안했음. 당시 조정에서는 원균한테 속아서 이순신이 원균 모함한다고 파악하던 상태고
사실 선조 정도면 난세에서도 명군급은 된다 15만 드랍은 근대에도 나라 망하니 마니 하는 대군이다
당하는 나라도 망하고 보내는 나라도 망하는 그런 대군을...
도요토미가 ㅈㄴ 악질인게 정예병력만 보내고 기타수급은 현지에서 해라라고 해서 더 악질임 ㅋㅋ 본국은 피해가 별로 없었음 ㅋㅋㅋ 보통 병사 3만 보낸다치면 기타 지원병력 밥짓는사람 등등 2만5천+ 5천 이런식으로 계산하는데 진짜 저때는 걍 거의 병사 3만을 깡으로 보냄 나머지 보급이랑 그런건 현지에서 조달해결하세요~ ㅋㅋㅋ 그냥 전쟁 끝나고 병사 갈아버리기용 전쟁 본국은 아주 평화로웠음 전사자들 가족빼곤 걍 조선만 대재앙이었지 뻥튀기 병력 30만도 아니고 진짜 정예 병사만 계속 드랍함 당연히 드랍쉽에 마린6명 메딕2명 타고있을줄 알았는데 계속 마린만내림
자기네들끼리 싸울때처럼 조선 호로록 먹고 명나라랑 화평을 하든 북경까지 냠냠했으면 그야말로 일발기책이었겠지만 본국만 평화롭고 자기 세력은 박박 갈려서 결국 도쿠가와한테 천하를 뺏긴 결과를 초래해서 그렇게 악독하게 하고도 자기도 뒤진 ㅁㅊㄴ이 되어버렸지;
선조의 단점 이라면 멘탈이 못 버텨준거..
전쟁 동안에도 사무처리 다 했고 끝난 후엔 수습도 잘했음.
전국시대 경험치 만땅인 16만이면 유럽도 정복했겠다 근데 일본 옆엔 이순신과 명나라가 있었고
이순신 초고속 승진, 데스각보이니까 초고속 도주. 솔직히 왕이 이만큼 했으면 할만큼 한거임. 그 뒤로 불안 못 견디고 실책을 거듭해서 문제지.
그래서 이순신을 그렇개 귀양 보내셨습니까
인성 개 빻아서 자식교육을 망쳐서 그렇지. 왕위보존과 관련없는 아들은 개차반이 되어도 싸고도는데 세자는 지독하게 구박했자나. ㅜ 진짜 영조와 선조는 세자 괴롭힌 건 비판받아야 함.
왜란때까지만 해도 왕자들중 유일한 정상인이었던 광해군도 갈굼 못견뎌서 미쳐버리게 만들어버린 선조의 자식사랑 수준
선조는 명나라 망명하겠다고 추태부린거랑 뭐든지 지 실수를 절대 인정안하는 타입이었던게 문제지 ㅋㅋ 어쨌든 신하들이 피란가라는거 잘 가서 일본군한테 한번도 안붙잡혔고 이순신 파격 등용한 것도 선조였고 시설 보수도 다 지원해서 진주성 같은 경우 임진년 직전에 대거 보강한 덕분에 전라도를 사수할 수 있었거든
하지만 이 씹새끼 말하는게 너무 ㅈ같단 말이양...!
선조는 분명 장점이 많은 왕임 근데 조금만 더 침착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호들갑을 떨었음 그 좀생이 같은 성격이 모든 장점을 먹어버림
균 제외 임진왜란 제외하면 무난했을텐디
최소한 누구처럼 엄동한설에 '의병이 일어나서 대신 싸워줄거다'라며 성에서 뻐팅기진 않았다....
선조가 개쩌는 부분은 저 임란을 버텨낸 것도 있지만 임란으로 초토화된 국토를 자기 재위기간 내에 대부분 복구하고 국가 행정력 정상화해놓은 것. 광해가 선조 발끝의 때만큼이라도 되는 군주였으면 인조반정도 없었고 여진족도 방어해냈을 수도 있었음.
선조-어쨋든 15만넘게 꼴박하는 적국 악착같이 막아내고 초토화된 국토와 행정력 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 ↗해-아빠가 쌓아놓은 국고 전부 탕진하고 빙신짓하다가 반정당함 인↗-여진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걸 넘어서 주력군 총사령관 드잡이질하다 병력 다 날려먹음
선조가 정통성만 있었어도 인성질 들 했을거 같은데 정통성이 없어서 그만
스팀게임 복합적인 같은 새끼 ㅋㅋ
다른 모든 역대 조선왕중에서 어느자리든 런조만 갖다 놓으면 치트키를 칠듯? 아. 순종이랑 철종 ㄴㄴ요
철종까진 선조로 커버될거 같은데 철종도 뭐해보려해도 나무꾼 출신이라 배운게 없어서 발목잡은거라
솔직히 도요토미가 전국시대 끝난지 얼마 안되는데 저렇게 꼴박한거 생각하면 좀 돌아버린거 같긴해 ㅋㅋ
괜히 일본에서도 임진왜란 부분은 노망난 흑역사 취급하는게 아님 ㅋㅋㅋㅋㅋ
풍신수길의 정신나간 꼬라박에 그만 미쳐버린...
조선 초기 군주들 아니었으면 애초에 저거 대응도 못했지 선조때는 이미 군사행정이 개박살나있는 상황 (이성계가 반란으로 세운 나라라 고려랑 다르게 군사력을 아주 잘게 쪼개놓음) 그 상황에서 저 정도 대응은 신의 활약이 맞음 런친다는 판단도 굉장히 정확했음 사람들이 실망하는 부분은 너무 오버를 떨었다가 아닐런지..ㅋㅋ.. 잘하는 부분이 있는건 알겠는데 런도 오버를 떨어 원균한테도 오버를 떨어 이순신한테도 오버를 떨어 광해한테도 오버를 떨어 임진왜란 발발, 런, 이순신 견제 이런건 선조의 문제 0.1퍼센트도 못듬 그 당시 장수 견제하고 죽이고 갖다버리는건 어느시대나 흔했어 진짜 문제는 낳은 아들 모조리 관리 못하고 막장 상태로 내버려두고 사망해서 후계를 개박살냈다는게 훨씬 커 99퍼센트로
전쟁 중에 일선 장수 불러서 죽이는 일은 그리 흔하지 않은 일이었고 대부분 안좋은 결말로 끝나다보니 후대에 욕먹는거는 똑같음 당장 이순신보다 훨씬 의심 받을 짓 많이 한 원숭환 처형했다고 숭정제가 지금까지도 까이고 있는데
후계 문제만큼은 차라리 큰아들 집안 박살내고 둘째한테 물려준 인조가 더 깔끔할정도 덕분에 그거 싸고 예송문제 터지지만 그거 아니어도 어차피 다른 문제로 터졌을거고
진짜 그냥 선조는 정신병자 3명만 물려주고 저세상감 광해는 자기가 직접 정병으로 만들어버리고 시이이임지어 죽기전까지 광해 vs 다른 세자 이 ㅈㄹ하면서 고민하다 간게 너무컸음 ㅅㅂㅋㅋㅋ 그냥 똥도 아니고 거대똥만 뿌리고 가서 사실상 조선 중반기 암흑기를 담당함
나는 그래도 고민까진 아니고 선조가 후계는 광해로 찍어놓고 견제하려고 다른자식 이용했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ㅋㅋㅋㅋ 아무튼 그 ㅈㄹ을 해놓고 마지막 유언은 막내동생 니가 챙겨줘야된다 하고 가버렸으니 ㅋㅋㅋㅋㅋ 선조가 광해군 돌아버리게 했다는 아닌거 같고 그 ㅈㄹ동안 광해군이 자기 감싸주는 대북외에는 안믿게되서 선조가 물려준 역대급 명신들 다 쳐내버리는 바람에 중반 암흑기 불러온게 너무 큼
그래서 "조" 붙은거 아녔어?
당일 상륙이 2만에 2일동안 5만 상륙이었나 일단 이것만으로도 인류 역사상 상륙전 top3 손가락에 꼽고 (현대 상륙전 제외하면) 전쟁 기간 총 30만 병력을 부산항에 떨궈놓은건 그냥 인류재앙급이 맞음 그 어떤 최강국도 30만 드랍은 나라가 개박살이날듯 하다 못해 지금도 일본자위대가 부산항에 5만명이 하루만에 상륙했다하면 끼아악 할 사람들이 그 시대 5만에 1차 전쟁기간 15만을 너무 ㅈ으로봄
균+명으로 튀려고한거
장점도 있는데 단점이 너무 큰 새끼... 그냥 존나 추한 새끼....
난세에서 뒷수습하고다니면서 민심 챙긴 광해군이 명군감이었는데 그걸 선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