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오디오 매니아들은 무선이 음질에선 유선을 못 따라간다고 하고 있어.
실제로 물리적으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근데 지금 10만원대 초중반인 갤럭시 버즈2 프로가 번들 이어폰 정도는 이기니까 30만원 전후인 가격대인 무선 이어폰은 상당히 괜찮은 소리가 나긴 하지.
(그래도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낮은 가격대인 유선 이어폰보다는 못할테지만 말이야)
개인적인 견해인데, (비슷한 돈을 썼을 때) 소리의 질에서는 아직 무선이 유선을 못이기지만, 만족도에서는 무선이 유선을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
유선은 줄이 움직이고 부딪히면서 생기는 터치 노이즈도 있거든.
그래서 산책이나 운동할 때는 터치 노이즈가 없는 무선 이어폰이 더 나을 수도 있지.
그리고 유선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것도 거의 없으니까 소음이 좀 있는 환경에서는 노캔 성능이 좋은 무선이 유선보다 더 나을 수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무선이 유선보다 더 편하잖아.
mtw4인가
ㅇㅇ
요새는 황금귀들이 블루투스는 음질이떨어진다 뭐라 안하나 라떼는 그래서 블투시장이 되게 작았는데 에어팟이 등장하기 전까지는말야..
지금도 오디오 매니아들은 무선이 음질에선 유선을 못 따라간다고 하고 있어. 실제로 물리적으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근데 지금 10만원대 초중반인 갤럭시 버즈2 프로가 번들 이어폰 정도는 이기니까 30만원 전후인 가격대인 무선 이어폰은 상당히 괜찮은 소리가 나긴 하지. (그래도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낮은 가격대인 유선 이어폰보다는 못할테지만 말이야) 개인적인 견해인데, (비슷한 돈을 썼을 때) 소리의 질에서는 아직 무선이 유선을 못이기지만, 만족도에서는 무선이 유선을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 유선은 줄이 움직이고 부딪히면서 생기는 터치 노이즈도 있거든. 그래서 산책이나 운동할 때는 터치 노이즈가 없는 무선 이어폰이 더 나을 수도 있지. 그리고 유선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것도 거의 없으니까 소음이 좀 있는 환경에서는 노캔 성능이 좋은 무선이 유선보다 더 나을 수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무선이 유선보다 더 편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