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흐 제국’(Lechia)은 중부유럽에 거주하던 아리아계통의 민족인 레흐인들이 세운 나라임.
레흐인들은 최소 4천년 전부터 존재했고, 2000년 전에 이미 철기를 제조하고 바퀴를 발명했음.
발달한 농업기술을 토대로 비스툴라강 일대는 유럽의 빵 바구니 역할을 했고 독자적인 화폐를 사용함. 레흐인들은 당대 기준으로 비정상적으로 이성적이었으며, 그리스보다 먼저 민주주의를 도입함.
정의로운 성격을 타고나서 국가 전체에 노예제를 도입하지 않음. 군사력도 막강하여, 당시 세계 최강인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와 카이사르의 로마군을 물리침.
너무 강력해서 로마제국은 레흐제국에게 조공을 바치기도 함. 그 영역은 기원 후 6세기 북으로는 핀란드만, 동쪽으로는 카프카스, 서쪽으로는 라인강, 남쪽으로는 도나우강까지 이어짐. 제일 강성했을 때는 아드리아해를 넘어 북아프리카까지 뻗어있었음. 게르만족들도 과거에는 전부 레흐제국의 변방에 위치한 식민지였음.
히브리어 구약성경에는 ‘레히’라는 단어가 유독 여러 번 등장하므로 이것은 성경이 유대교의 역사가 아니라 레흐인들의 역사임을 뜻함.
그 증거로 베들레헴(Bethlehem)은 'Bet Lehem' 즉 레흐의 땅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됨. 예수의 아버지인 하느님 역시 레흐인들의 핏줄이며, 그 분이 만든 아담과 이브가 에덴의 동산에서 사용한 언어도 원시 슬라브어였음. 즉, 인류 최초의 언어는 슬라브어였다는 뜻.
이토록 위대한 제국의 업적이 거의 알려지지 않고 폴란드인들마저 심드렁해 하는 이유는 18세기부터 계속 행해져 온 러시아와 서구, 유대인들 조작된 식민사관을 주입받은 고고학자와 역사가들 탓이라고 함.
데자뷰인지 뭔가 낯설지가 않음
아무튼 폴란드 국립 박물관에서도 레흐 제국 특별전도 했는데
“이런 ㅂㅅ들이 있는데 진짜로 믿지 마세요” 라는 의미였음
환빠같은거였어?
환빠같은거였어?
우와 핀제국 후계국인가
얘넨 폴리투 냅두고 뭐한대
익숙한 환빠 냄새 ㅋㅋㅋㅋ
환 vs 레흐 전쟁에서 환제국이 패배해서 지금의 한반도로 쫓겨난건 유명한 이야기지 (아님)
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