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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아마추어인 나보다 못만들면 가게 간판 내려야함
님은 가게 간판 좀 올려봐요
한국식 중식요리가 조리사 숙련도를 꽤 높게 요구하는데 제대로 된 중식조리사는 지금 파는 중식 가격으로는 페이를 못 맞춘다고 함ㄷㄷ
양꼬치집이 더 잘나옴 맥주까지 12000
요식업을 하다가 간신히 탈출했는데 또하라고? 어림도 없지
들어가는 노동에 비해 박봉으로 일하던 1세대들이 은퇴하고 시판제품으로 요리하는 집이 늘어나면서 하향평준화 됬다고 하더라
볶음밥이라고 시켰더니 짜장밥이, 짬뽕이라고 시켰더니 짬뽕라면이 탕수육이라고 시켰더니 냉동탕수육이 오더라
소신발언)아마추어인 나보다 못만들면 가게 간판 내려야함
양심있는사람
님은 가게 간판 좀 올려봐요
님 전화번호 좀 배달 좀 시키게
토오루P
요식업을 하다가 간신히 탈출했는데 또하라고? 어림도 없지
한입만
우리집서 우렁각시 하실?
혹시 흑백요리사 시즌2 하면 참가하시나요
결혼하자
쏟아지는 악수세례
요즘은 자동으로 회전하는 웍기계도 있어서 재료손질만 잘해도 반타작임
당신의 남편이자 와이프가 되실분은 행복하겠어요
줄
이사람 때놓은 낭심 언제 붙인거임?
여봐라 이 사람에게 간판을 쥐어줘라
다시자라났음
님 우리 집 앞에 그게 창업좀....
볶음밥이라고 시켰더니 짜장밥이, 짬뽕이라고 시켰더니 짬뽕라면이 탕수육이라고 시켰더니 냉동탕수육이 오더라
헐 맞음 나만 이런 줄
탕수육이 어려운 중식은 아니지않나..? 요즘 편차 진짜 심한가보네
한국식 중식요리가 조리사 숙련도를 꽤 높게 요구하는데 제대로 된 중식조리사는 지금 파는 중식 가격으로는 페이를 못 맞춘다고 함ㄷㄷ
내가 듣기로 10년 전에 이미 업종 안가리고 실장급 주방장은 페이가 월 400넘겼음 근데 중식은 유난히 가격 상승에 대한 거부감이 쎈게 결국 퀄리티를 낮춰서 가격방어를 하는 시점이 온거지.
가격방어하다가 이미지가 아직나고 있는데 어느쪽이 이득인가 장사란 어렵구만
그런 사람들은 다 백화점 중국집으로 감
직접 배달하는 곳에서 시키면 중간은 가던데
+중국집 군만두
요즘은 냉동 볶음밥 주는곳도 있더라
그게 진짜 이해가 안됨; 음식점이면 볶음밥 재료에 넣을 채소 같은걸 더 저렴하게 떼올수 있을텐데 순수하게 본인 편의를 위해서 하는건지 인스턴트 냉동 볶음밥이 자기가 만든 볶음밥보다 맛있어서 그렇게 내놓는건지..
양꼬치집이 더 잘나옴 맥주까지 12000
계란국 vs 짬뽕국물 어느게 정도라고 생각함?
ㅇㅇ 양꼬치집들 조선족 요리사 같은데 넘 잘하더라 가지뽁음 기까나는 곳이 많음
ㅇㅇ 양꼬치나 마라탕 집 볶음밥이 낫더라 프랜차이즈 마라탕집 말고
확실히 요즘은 양꼬치집이 요리 잘하더라 조선족이나 중국분? 있어서 다양한 요리 하더만
계란탕이요
양꼬치집 볶음밥들이 대체로 맛있더라 ㅋㅋ 이제 볶음밥 생각나면 양꼬치집 가야할 정도가 된듯해
요새 식당 맥주도 비싼데 그럼 볶음밥이 얼마라는거야? ㄷㄷㄷㄷ
8000원
마수걸이면 계란탕 에누리면 짬뽕국물
만드는 방향에 따라 다름 원래 볶음밥은 라드 조금과 웍질로 해서 고소한 맛과 짠맛이 조화로워서 심심한 계란 국이 맞고 식용유로 하는 볶음밥은 고소한 맛에 식용유의 짠 맛 보다는 기름의 느낌함이 조금 더 올라와서 계란국도 좋지만 짱뽕국으로 느낌함을 잡는 다고 보면됨 예외로 식용유도 요리 잘하는 곳은 느끼한 맛이 안 올라오기는 함
와 저래도 별 3개준거 보면 진짜 착하다....
진짜 ㅅㅂ 저딴 볶음밥 다 판매 중지 때려야함
요즘은 차라리 잘나가는 양꼬치나 마라탕 가게에서 볶음밥 시키면 실패확률이 줄어듬
들어가는 노동에 비해 박봉으로 일하던 1세대들이 은퇴하고 시판제품으로 요리하는 집이 늘어나면서 하향평준화 됬다고 하더라
옛날이었으면 주방에서 양파 까고 있어야 할 뉴비들한테 웍을 쥐어주니 생기는 문제
이게 맞겠네
요즘은 그나마 짬뽕만 먹을만함 볶음밥은 본문처럼 되었고 짜장은 웍도 없는지 맹탕이 되었고 짬뽕은 그나마 재료가 좋아서 그런지 저점방어가 되고 있음
짜장을 카레 만드는거랑 비슷하게 만드는 집들도 있음 볶는다기 보다는 끓이는 느낌에 가까움
짬뽕 분말이 존나 잘나옴
난 짜짱에서 단 맛이 올라오는 곳도 봄 먹으면서 짜짱면을 먹는데 팥빙수 수준의 단맛이 올라 먹으면서도 거부감이 듬
근본없는 배달전문에서 시켜서 그럼. 걍 동네 중국집 정보만 좀 알아도 저런거 안당하더라
볶음밥 자장면은 전체적으로 너무 하양먹음 짬뽁은 그나마 짬봉 조미료가 있어서 대부분이 중간은 한다는 느낌인데
그래서 오래된 중국집 아니면 안 가
요즘 대부분은 기름 버무린 밥이 나옴. 중국집 아닌 곳에서 주는 볶음밥은 냉동볶음밥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나오는 거더라. 중국집 실력을 보는 요리가 볶음밥, 중국집 재료 질을 보는 요리가 울면이라고 하는데, 요즘 중국집 중에서 진짜 볶음밥 제대로 하는 집이 거의 없음.
짜장이 거의 물짜장이네
요즘 농담이 아니라 볶음밥은 중국집이 아니라 그냥 마라탕이나 중화권 요리 같이 하는 집 있으면 거기서 시키는게 더 잘한다고 하더라..
볶음밥보다 건강하긴 할 듯 ㅇㅇ
우리동네는 홍콩반점이 제일 잘함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이 홍콩반점이 다른 지점보다 맛있는 것도 아님ㅋㅋ
성심성의껏(배달음식 포장만 뜯어서 전자렌지 돌려서 그릇에 담아 보내드림)
배달음식이래 냉동
진짜 중국집이 너무 맛이 없어져서 깜짝깜짝 놀람.
요즘 어중이떠중이 중국집보다 볶음밥같은거는 차라리 진짜 현지식 파는 중국요리가 나은거같기도 함
냉동볶음밥이 더 맛있음.
걍 배달 음식들 요즘 수준 전부 다 내려갔어 난 엥간하면 그냥 홀가서 먹음
한달동안 다섯군데 돌아다녔는데 그중에서 백종원 홍콩반점이 제일 괜찮더라...
저 번주에 먹은 볶음밥 짬뽕국물이 좀 매웠지만 맛있었다 다른메뉴가 유명한집인데 그날 내가 갔을때 다 볶은밥 먹더라 ㅋㅋㅋ
그러고보니 언제부턴가 짜장면은 냉동제품이랑 만족도가 비슷해서 배달로 안 먹게 됐네.
짜장소스 냉동 볶음밥이 훨씬 맛있음
그냥 탕수육이 아닌 찹쌀탕수육 적혀있으면 조용히 도망가라
예전에 우리가알던 그 중국집으로는 이제 돈벌기가 힘들어진게 큰듯
근데 가격은 저점이 엄청나게 올라가는중
볶음밥 뿐만 아니라 중국집 요리들이 하나같이 저점과 고점 차가 극도로 심함 ㅋㅋㅋ
짜장도 울동네는 하향 평준화되었어 ㅠㅠ
저 정도 퀄이면 홍콩반점가서 짜장밥 시켜먹고 말지
최근에 어느 프렌차이즈 중국집은 짜장면에서 군대짜장맛이 나더라
저럴거면 업체용 냉동 볶음밥 사놓고 렌지돌리고 볶음 기께넣고 돌려서 나가면 될걸... 밥하는게 더 시간 걸리겟구만 ..
맨밥위에 짜장하고 계란 부침 올린 짜장밥도 잘하는곳은 겁나 맛있음
내가 가끔 배달시켜먹는 중국집은 기본 짜장면은 진짜 맛이 없음 건더기를 믹서기에 갈아버렸나 그런 느낌인데 간짜장이나 짬뽕 볶음밥은 오래된 중국집답게 기대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줌 왜 짜짱면이 그 모양인지 미스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