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4대문명 하는건 한일에서만 상식처럼 퍼져있다고. 세계 1차대전 전후에 중국 역사학자가 황하문명 올려치려고 4대문명설 만들었는데 중국 고대뮨명도 황하만 있는게 아니라 요새 역사공정 하면서 확장라느라 사실 한밀만 알고 있음. 서구권 역사서 보면 큰 강 유역에 문명 2~3개씩 해서 초고대문명만 9개 넘던데.
애초에 4대문명이라고 알고 있는거 자체가 중국애들한테 세뇌당한거임.
실제로 그런건 없음.
그리고 대부분의 최초는 이집트나 중동 쪽에 있을 수 밖에 없음. 인류의 이동이 그렇게 일어나서 그럼.
쌀농사도 동남아쪽이 최초일 확률이 높고.
단지 그걸 뒷받침해줄만한 근거를 찾느냐 못찾느냐인데 최소한 면요리가 중국이 최초라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임.
라그만은 중앙아시아 대부분의 나라에서 아직도 일상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고, 당연하게도 지역에 따라서 맛이나 들어가는 내용물도 은근 조금씩 달라짐
보편적으로는 소고기나 양고기같은게 들어간 볶음면/국물면을 의미하는데
무난한 라그만을 한국에서 먹어보고 싶다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쪽에 러시아/우즈벡 식당 모여있는 곳으로 가면 팔고있음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등등 가서 다 먹어봤는데 현대 한국인들 입맛정도면 호불호가 클 음식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됨
애초에 저런 음식문화는 어디에서 기원해서 전파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건 적어도 근처에 유목민족이 존재하거나 상업이 어느정도 발달되어 있을 때 가능한 케이스고 보통은 자연 발생하는 경우가 더 허다할 걸? 특히나 면이나 밥같이 복잡하기 보단 단순한 음식일 수록 그런 경향이 더 크겠지.
애초에 중국 황하문명이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에 비하면 엄청나게 최근문명이라서 심지어 인도 문명보다 늦은데 당연하긴함
그놈의 중국이 최초일수 있지는 그만 쓰라니까, 밀 요리는 명백히 중근동이 원조인데 뭔 또 중국한테 여지를 주고 있어
애초에 중국인 양계초가 만든 개념인 세계 4대 문명에서조차 황하 문명은 나머지보다 1000~1500년은 늦게 등장했는데 고대문명 부심 가지는 것도 우습지
그건 중국 올려치기임
짱
애초에 4대문명 구분 자체가 사이비라서
(대충 예능에서 우리가 말하는 옛날은 기원전이에요 하는 이집트 대표짤)
커피성애자
짱
엔간한 문명스타트는 이집트에게 대가리박고 시작해야한다
팩트로 잘 두들겨 패는게 보기좋네 ㅋㅋㅋㅋ
애초에 중국 황하문명이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에 비하면 엄청나게 최근문명이라서 심지어 인도 문명보다 늦은데 당연하긴함
이야기 들어보니 4대문명이라며 황하문명 끼워 넣는게 억지에 가깝다고 하긴하더라
그 '세계 4대 문명'이라는 문장을 창시한 사람이 중국인이랬던가?
ㅇㅇ 양계초(량치차오)라는 청나라 사람이 만들었음.
웃긴게 2차세계대전때 일본놈들이 침략당해서 민족성 바닥치니 중뽕좀 빨고 당당하게 살자고 만들어낸게 4대문명. 그걸 후에 일본에서 서양놈들한테 지기 싫어서 가져다 쓴게 4대문명. 또 후에 옆나라 일본보고 한국에 4대문명 수입함ㅋㅋㅋㅋ
서양은 몇대문명 이런거 안쓰고 문명의 요람이라고 열린 개념으로 사용해서 새로운 발견이 있으면 추가시킴 당연히 고고학 연구에 따라 새로운 문명의 흔적들이 더 발견될수도 있으니까 이쪽이 맞겠지.
뭐... 울나라는 4대보다 더 굉장한 환단고기가 있잖아. 한잔해.
일본놈들이 × 일본놈들한테 침략당한 중국인
중국이 최초일수도 있지 근데 유물이 남아있겠냐고 ㅋㅋㅋ
에로소년
그놈의 중국이 최초일수 있지는 그만 쓰라니까, 밀 요리는 명백히 중근동이 원조인데 뭔 또 중국한테 여지를 주고 있어
에로소년
그건 중국 올려치기임
원조일 수 있는건 두부나 콩 제품. 지금 먹는 대두는 두만강 유역이 원산제일 가능성이 높아서임.
아프리카에서 동으로 동으로 이동한게 인류인데 중국이 빨라봐야 얼마나 빠르겠냐고
이렇게 있을수도 있다 라는 여지라도 남기면 중국이 진짜 최초 증거 있는 나라거 우리나라거라고 우기지
그거 중국인들이 중국 올려치기 할때 쓰는건데 세뇌당한 애들 존나많음ㅋㅋ
애초에 중국인 양계초가 만든 개념인 세계 4대 문명에서조차 황하 문명은 나머지보다 1000~1500년은 늦게 등장했는데 고대문명 부심 가지는 것도 우습지
근데 왜 세계 4대문명에 황하문명이 있는거지
아 중국이 만든거구나
개소리들으면짖음
애초에 4대문명 구분 자체가 사이비라서
저거 4대문명 하는건 한일에서만 상식처럼 퍼져있다고. 세계 1차대전 전후에 중국 역사학자가 황하문명 올려치려고 4대문명설 만들었는데 중국 고대뮨명도 황하만 있는게 아니라 요새 역사공정 하면서 확장라느라 사실 한밀만 알고 있음. 서구권 역사서 보면 큰 강 유역에 문명 2~3개씩 해서 초고대문명만 9개 넘던데.
당장 마스터키튼같은 옛날 고고학만화에도 그때당시 강을 기반으로 한 문명이 30개 넘는다고 말했지
농사를 제일 먼저 지은 문명이 당연히 면도 최초겠지 ㅋㅋ 면이 무슨 복잡하고 떠올리기 어려운 발상도 아니고 ㅋㅋ
엣? 파스타가 아니었어?
파스타는 아시아의 영향을 받아서 생긴 거
파스타는 역으로 동방(아랍) 영향 받았을 확률 높다고함
동방이라고 하지만 아시아가 아니라 중동 영향이라 받고 만들어진 요리
신화상 등장하는 나라인 하나라가 실존했다 하더라도 이미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없어질 시기일테니
하나라 특) 실존했다는 증거 없음. 상나라의 기록이 하나라의 존재를 부정함
원조를 찾을때 대충 이집트를 찍으면 맞다
생각해보면 첨부터 밀이 주식인 곳이 원조인게 당연할 거 같음. 최초의 국수는 뭘 밀고 그런게 아니라 반죽한다음 두 손으로 비벼서 만들어 내는 진짜 원초적이고 원시적인 방식이었으니.
면요리 정도면은 다른문명에서 전파되지않고 독자적으로생겨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들로드나 정주행할까
중국은 면요리 유행 자체가 송나라땐가 아님?
황하문명이 세계4대문명 이란것부터 중국버전 환빠식의 국뽕이라더라
식민지배 흉터남고 가난하던 시절 환빠가 푸쉬받던거랑 똑같이 중국은 위대한대 왜 영국 일본에 털렸을까? 우리문화 자랑스럽다 자신감가져라! 하며 황하문명 주장한거
교과서에 나오는 그 변법자강운동을 주도했던 사람이 만든 개념이군
뭔가 애초에 정답지가 아닌 제목을 적고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를 짜내도...
뭐? 니들이 쌀을 최초 재배한 국가라고? 응~ 우리가 가장 오래된 쌀 종자 갖고 있어~
문혁이 아니더라도 중국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음 중국의 문명은 다른 3대 문명에 비해 천년이상 늦게 시작됨
애초에 4대문명이라고 알고 있는거 자체가 중국애들한테 세뇌당한거임. 실제로 그런건 없음. 그리고 대부분의 최초는 이집트나 중동 쪽에 있을 수 밖에 없음. 인류의 이동이 그렇게 일어나서 그럼. 쌀농사도 동남아쪽이 최초일 확률이 높고. 단지 그걸 뒷받침해줄만한 근거를 찾느냐 못찾느냐인데 최소한 면요리가 중국이 최초라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임.
최초일 확률은 동남아지만 라그만 처럼 가장 오래된 유물은 한반도...
인류가 아프리카부터 시작해서 퍼져나가서 동양인들이 가장 늦게 나타난 인종이라고 들었는데.
인류의 기원으로 따지면 아프리카에서 파생된건 맞지만, 동양인이 가장 먼저 나왔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 네안데르탈인 유전이 가장 많은걸 근거로보면 근데 아직 정확하게 나온건 없음 요새는 네안데르탈, 사피엔스, 데니소바인 중심 혼혈이뤄진게 현대인류라고
글쿠나.
인류는 꽤 오래전부터 국수를 먹은 거구나
애초에 비룡의 면 게시글 댓 보니 중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면이 아니라 밀가루 음식을 통합해 부르는 게 면이더만. 수제비도 중국 기준으론 면 한자에 소속된다고.... 중국 기준이면 중국이 면의 원조일 수가 없음;
그게 서양도 마찬가지야 서양도 수제비 같은 것도 파스타고 길죽한 것도 파스타고 만두같은것도 파스타 한국이 고정관념이 있는거
이집트에 있겠지
만두도 그렇다던데
근데 포크나 젓가락같은 도구가 등장하기 전부터 면요리가 있었으면 어떻게 먹었을까?
라그만은 중앙아시아 대부분의 나라에서 아직도 일상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고, 당연하게도 지역에 따라서 맛이나 들어가는 내용물도 은근 조금씩 달라짐 보편적으로는 소고기나 양고기같은게 들어간 볶음면/국물면을 의미하는데 무난한 라그만을 한국에서 먹어보고 싶다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쪽에 러시아/우즈벡 식당 모여있는 곳으로 가면 팔고있음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등등 가서 다 먹어봤는데 현대 한국인들 입맛정도면 호불호가 클 음식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됨
나도 동대문역사에서 처음 접했음 근데 생각보다 비주얼대비 슴슴해서 호불호 있을 수 있지, 양냄새 호불호도 있고 난 소금치고 후추쳐서 먹어서 좋았어
호불호가 없을만한 음식이 아니긴 한데 요즘 한국 젊은사람들 입맛정도면 그래도 예전보다 생각보다 많이 열려있게 됐다고 생각은 됨ㅋㅋ 소고기를 많이 쓰기도 하고 그런걸로 먹으면 걍 무난한 맛이라
라그만 레시피 와드
옛날에 누들로드에서 봤었던가 국수가 어디서 전래 되서 퍼졌다기보단 워낙 단순하다보니 밀 재배 문화권이면 어디든 자연발생 한 것 같다. 같은 주장도 있더라 ㅋㅋㅋ
그럴 가능성이 높긴 할듯
애초에 저런 음식문화는 어디에서 기원해서 전파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건 적어도 근처에 유목민족이 존재하거나 상업이 어느정도 발달되어 있을 때 가능한 케이스고 보통은 자연 발생하는 경우가 더 허다할 걸? 특히나 면이나 밥같이 복잡하기 보단 단순한 음식일 수록 그런 경향이 더 크겠지.
우리만 해도 건국신화에 풍백 운사 우사를 통해 농경문화 자체가 도래인의 문화임을 명시해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