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좀 오해가 있게 쓰긴 했는데
T1에서 누군가가 깬다면 제우스일것이다 < 예상함
그게 올해일거다 < 전혀 예상 못함
근거는 그냥 T1 방송임
T1 방송 챙겨보면 기본적으로 케리아 구마유시는 T1에 대한 애사심? 팀에 대한 만족
이런게 보임 구마야 말할것도 없고 케리아도 말 안하려는것처럼 보이지만 티가 남
그에 비해 오너 제우스는 그런게 없음
오너가 부끄러워서 그런다...기보다는 오너의 "T1"에 대한 동경은 딱히 못느낌
다만 오너는 기본적으로 원클럽맨 < 이거에 대한 로망이 있고 직접 밝히기도 함
뭐 예를 들면 케리아 구마 < 다른팀에서 데뷔했어도 T1에서 부르면 옴
오너 < 다른팀에서 데뷔했으면 T1이 불러도 안옴. 이런 차이. 무슨말인지 이해 가나?
즉 오너는 "T1"은 아니지만 "자기가 데뷔한 팀"에 대한 애착이 느껴지는 편
반면에 제우스는 그런게 없음 좀 자유 분방하다라고 해야하나
작년 FA 인터뷰때도 그랬지만 다른 팀에서도 뛰어보고 싶다 이게 실제로 내가 들었던 발언이라
이번에 나간게 그렇게 놀랍지..? 그냥 올해라서 놀란거지 성적이 안좋거나 하면 방출이 아닌
자의로 나갈 선수는 제우스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긴했음
진짜 내년에 누가 증명할지 궁금하긴 하네
케리아는 오히려 옛날부터 티원티원 노래를불러서 부르지마자 갔다고 DRX 팬덤이 싫어할정도로 티원바라기라
케리아는 오히려 옛날부터 티원티원 노래를불러서 부르지마자 갔다고 DRX 팬덤이 싫어할정도로 티원바라기라
초기엔 티가 엄청 많이 났는데 요즘은 좀 자중하는 느낌이긴함 T1 얘기할때 일부러 인상 엄근진 하고 표정관리 하더라고
며칠 전만 봐도 못나오는 케리아 빼면 구슼합방에 제우스빼곤 다 껴서 놀고 그랬지...
선수들은 알고 있었을까 궁금하긴 하네
이건 나도 공감은 됨 첫 월즈 우승때 부터 우제는 T1에 대한 애착은 좀 덜 한 느낌이였음 오너는 되게 무심해서 좀 긴가민가했는데 이번 인터뷰 보니까 좀 이해 되는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