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이라서 시급이 낮은건 당연하고...
생산직이란게 뭐 잔업특근으로 200넘기고 300가까히 가는거지
기본급이며 이런게 좉망인거야 당연하지만서도
올해 3월경부터 변경된 보직이 일이 존나 빡센작업이 주업무라서 잔업하쉴?
이래도 오후 4시넘길쯤부터는 버틸 기력이 안남아서 일을 하라고 떠먹여도 힘들어서 못하는게 태반이였고
아무리 시급이 낮아도 내가 이 회사에 붙어있던 년수를 감안하면
신입급이거나 몇년정도 일한 사람들보단 그래도
최소 단가를 그래도 최소 몇백원씩은 더 줬어야하지만...
그만큼도 안챙겨주고
그렇다고 약속했던 진급은 얼탱이 없는 이유로
캔슬시키고선
일시키던건 똑같이 오지게 부려먹으러 들어서
여기에다 대놓고했던말이
큰힘에 큰 책임이 따른다는데 진급도 나가리 시키고선 힘도 조또없는 나한테
왜 이런 책임을 떠넘겨냐...[실제 한 말]
이러한 이유로
우리팀 팀장한텐
얼굴 봐도 인사고 뭐고
내가 절대 먼저 말 안걸고
말거는거만 대꾸만 하면서 쌩깐지가 약 10개월여...,
이제 개인적으로 목표로 삼았던 근무년수도 채워버렸으니 내년에는 맘놓고 퇴사를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