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개인적인 취향으로 살펴보면..
소전2 : 캐릭디자인이 전부 내 취향이 아님..
게임내적인 분위기는 마음에 드나 스토리의 흥미도와 재미는 '중간'
근데 전투가 존나.. 존나 재밌음;
서로 엄호하고 지원사격하고, 이번에 마키아토보니 선제압도 있고 적들을 진형짜서 조져나가는 맛이 아주 좋음.
블아 : 전투빼고 다 취적임.
정말 전투가 너무 ㅈ노잼이야; 어떻게든 재미를 붙여보려 했지만 포기..
자기 취향맞는 게임찾기 정말 어렵구나..
몰루 전투는 누구 말마따나 50센티짜리 젓가락들고 쌀알 집어서 옮기라는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 누구말이지 되게 적절하네
전 얼마전에 어두운 세계관 게임에 갑자기 의욕이 뚝 떨어져서 최소한 밝은척이라도 하는 게임 이거나 밝은 게임 빼고 다 접어서 트릭컬 블아 두개만 남음 가끔 말딸 주년때 접속해서 사료만 받고 가챠하고 다시 접고 하긴하느데 말딸은 그냥 순수하게 한판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접은 경우고
진짜 소전하나 보고 오래 왔는데 갑자기 대형이벤트 스토리 보고 싶은 의욕이 이벤트내내 들지 않은걸 세번 연속 겪고 뭔가 쉬어야하나 싶어졌었음 그래서 소전2도 지금 땡기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