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니는 24시간 헬스장. 최근들어 '점마 저거 여관 대신 쓰는 거 아닌가' 싶은 사람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도저히 트레이닝에 어울리는 복장도 아닌데 요가매트 위에 계속 있고 여차하면 그냥 자고있다 확실히 샤워도 할 수 있고 냉난방도 되고 매트도 있는데 1개월 몇천엔이니까 압도적으로 가성비는 좋을듯 (윤리적인 건 별개로)
深く暗い 幻想
뉴욕이 집값 문제로 난리면서 저러던 애들이 있었지 멀쩡하고 괜찮은 직장 다니면서 주거는 홈리스 형태이던 애들 헬스(짐) 끊어서 거기서 운동 살짝하고 씻고 (온수에 운동복 보장이니) 출근할때 입는 정장은 바로 세탁소에서 찾아서 입고 짐 못 가게되면 어디 건물 옥상구석 같은데서 잠자던
ㅋㅋ 저정돈 아니고 20대 때 허름하고 싼 헬스장 있어서 밤새고 샤워하는 용도로 월 끊어본 적 있음. 운동은 1번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