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피초 총리하에서 슬로바키아는 외교 정책을 급격히 친러시아로 전환했다. 우크라이나에 군수품을 보내던 것을 중단하고 외교적으로도 친러 발언을 자주 했다.
https://www.news1.kr/world/europe/5646611
'친러' 슬로바키아, 우크라에 "전쟁 즉각 중단 위해 영토 양보" 촉구
에스토니아는 GDP 대비 약 2.61%의 지원으로 동유럽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에스토니아의 강한 안보 우려와 대러시아 반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폴란드는 물량 면에서 가장 적극적인 지원국 중 하나로, 소련제 무기와 현대식 장비를 대규모로 제공하였습니다. 그러나 GDP 대비 비율은 0.18%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리투아니아와 슬로바키아는 각각 0.46%와 0.19%의 GDP 대비 지원을 기록하며, 군사 및 인도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체코는 GDP 대비 지원 비율이 낮지만, 지속적인 군사적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단했다니까. 다른루트는 이미 터키스트림으로 대체되었다는말임.
불가리아는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가스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불가리아는 "수직 가스 회랑(Vertical Gas Corridor)" 프로젝트를 통해 남동유럽 및 동유럽 국가들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경로로 자리 잡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그리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몰도바를 연결하며, 액화천연가스(LNG) 및 남부 가스 회랑(Southern Gas Corridor)을 통해 추가적인 가스 공급을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210.
또한, 불가리아는 2025년 이후 러시아 가스의 우크라이나 경유 중단 가능성에 대비하여 LNG 터미널과 기존 파이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동유럽 국가들에 대체 가스를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몰도바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국가들에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걍 우크라이나는 외교 자체에 대한 감이 없음
개전 초기에야 도덕적 명분이 통해서 다들 도와준 거지
이제 트럼프 오면 속으론 언제 손절칠까 생각하던 국가들
이때구나 싶어서 앞다두터 지원 끊을 텐데
걍 우크라이나는 지난 3년간 너무 무대뽀 외교해온 부메랑을 맞을 수밖에 없음
당연히 다르지 ㅇㅇ
근데 그 동안 외교 잘 해왔으면 이번에 가스관 잠군다고 해도
주변국들이 어느 정도 참작해주면서 같이 싸워주는 모양새라도 잡을 텐데
그 동안 당연히 니네가 나한테 해줘야하는 거 아니냐 식으로 외교 해왔으니
이번에 가스관 잠그면 이걸 빌미로 우크라이나 지원 끊고 손절치려는 국가 반드시 나올 거임
이런 결과에 무대뽀 외교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서 댓글 달았음
유럽 각국에서 자국 내 경제불황으로 극우세력들 서서히 목소리 얻고 세력 불려가고 있는데
이들이 안보보다 경제라고 주장하면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자금으로 우리 경제부터 살리자
이렇게 나올 가능성 충분히 있음
러시아는 각국 극우세력들 뒤에서 지원해주고 그러면 극우세력 통해서
러우 전쟁에 대한 참전 혹은 지원을 약화시킬 수도 있고
이게 긍정적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음. 가스관 잠구는 거야 당장은 러시아에게 타격을 줄 수는 있지만 그래서 싸게 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서유럽국가들은 물가폭등으로 극우세력들이 힘을 받게 됨. 그래서 극우가 정권잡으면 결과적으로 우크라의 목을 죄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음.
지금잠근거면 오히려 존나많이 참은건데 ㅋㅋ
계약이 되어 있던거 그대로 냅둔거임. 이번에 계약만료 이후 갱신 안하면서 자연스럽게 잠긴 거. 계약을 끊는 형태로 잠궈버리면 난리치니까.
가스 운송이 모두 우크라 끼고 간건 아니고 북해쪽으로 온것도 있어서.
유럽 모든 국가들은 아니고 일부 국가들에 해당하는 이야기 일껄.
어차피 서유럽은 터키나 벨라루스에게 더 비싸게 사온다고 가스관 잠가봤자란 이야기가 엄청 나왔거든...
고쪽이 노스트럼 관 저번에 터졌던거 아님?
잠그면 eu가 우크라 지원안해줬을듯
지금잠근거면 오히려 존나많이 참은건데 ㅋㅋ
그런데 우크라이나도 중계비 받고 있던 거라서...
잠겨진 나라들 중에 특히 슬로바키아의 반발이 심하더라 우크라이나 지원해주고 그랬음 러시아산 가스 못받으면 연간 수천억씩 손해남 가난한 나라라서 자국의 여론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유럽 모든 국가들은 아니고 일부 국가들에 해당하는 이야기 일껄.
사라다이
가스 운송이 모두 우크라 끼고 간건 아니고 북해쪽으로 온것도 있어서.
고쪽이 노스트럼 관 저번에 터졌던거 아님?
맞음 우크라가 공작한 노드스트림2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저거 아직도 안잠근거였어?
계약이 되어 있던거 그대로 냅둔거임. 이번에 계약만료 이후 갱신 안하면서 자연스럽게 잠긴 거. 계약을 끊는 형태로 잠궈버리면 난리치니까.
WWE이길 원했는데 UFC되면 나중에 채권 갚을 신뢰성이 사라짐
어차피 서유럽은 터키나 벨라루스에게 더 비싸게 사온다고 가스관 잠가봤자란 이야기가 엄청 나왔거든...
잠그면 eu가 우크라 지원안해줬을듯
우크라에서 슬슬 발빼려고하니까 eu목줄조인거 ㅋㅋㅋ
우크라를 조일거라 생각했는데 역으로인가
조이는 우크라이나
웃기게도 잠그면 친러시아 성향의 서유럽국가들이반사이익을 보게됨. 터키스트림을 통해 친러시아 성향의 국가들로 가스가 들어가면서 그쪽국가들이 돈을벌게됨. 터키 스트림도 터트릴 생각이었으나 미수에 그쳤다는 썰이있긴함
의존 중인 나라들은 큰일이네
이미 그쪽국가들은 가스값 폭등함 문제는 이쪽국가들이 우크라한테 GDP대비 엄청난 지원을 하던국가들이었다는게 문제.
어느 국가? 자꾸 이 사람은 뇌피셜만 하네.
뇌피셜이 아니라 오피셜임 일단 슬로바키아가 가난한 나라임에도 우크라이나에 자금 지원했었음
찾아보니까 일단 슬로바키아랑 체코가 지원하던 국가임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재정적으로 지원했었음 그런데 저 러시아산 가스 못받으면 에너지 비용으로 엄청나게 소모됨 러시아가 엄청 싸게 팔아주고 있었거든 그래서 당장 슬로바키아가 엄청나게 반발 중임
로베르토 피초 총리하에서 슬로바키아는 외교 정책을 급격히 친러시아로 전환했다. 우크라이나에 군수품을 보내던 것을 중단하고 외교적으로도 친러 발언을 자주 했다. https://www.news1.kr/world/europe/5646611 '친러' 슬로바키아, 우크라에 "전쟁 즉각 중단 위해 영토 양보" 촉구
에스토니아는 GDP 대비 약 2.61%의 지원으로 동유럽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에스토니아의 강한 안보 우려와 대러시아 반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폴란드는 물량 면에서 가장 적극적인 지원국 중 하나로, 소련제 무기와 현대식 장비를 대규모로 제공하였습니다. 그러나 GDP 대비 비율은 0.18%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리투아니아와 슬로바키아는 각각 0.46%와 0.19%의 GDP 대비 지원을 기록하며, 군사 및 인도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체코는 GDP 대비 지원 비율이 낮지만, 지속적인 군사적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딱 친러라고 단정하기 어려운데 반러파도 혼재되어 있는 나라임 애초에 슬로바키아는 NATO에 가입되어 있는 나라임 천러국가라기보다는 친러성향이 있는 나라라고 봐야함
어처피 인도 우회에서 가스랑 석유 존나 사지 않았나
인도 우회해서 사면 배로 운송하는 거라서 더 비쌈. 그럴거면 차라리 그냥 미국산 가스 사서 트럼프한테도 면목 세우겠지.
미국산이 저 가스에 2.5배라고 했던가.... 엄청 추운 겨울이 될 듯..
이번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공급 중단으로 미국 천연가스의 시장점유율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산 가스는 러시아산보다 30~40% 더 비싼데 2022년 러시아산 가스의 해저 파이프라인 ‘노드스트림’이 파괴되면서 미국은 세계 최대 가스 수출국이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7953?sid=104 30~40% 정도.
이게 서유럽은 러우전쟁 이후 다변화 해서 어느정도 커버 되는데 동유럽쪽은 빡세다던데
저거 가지고 말 많더만 러시아한테 주는 타격보다 유럽권에 주는 타격이 더 크다고
서유럽은 미국이나 북아프리카로 대체함.저건 사실상 동유럽 저격인데 그 동유럽이 우크라 지지하는 국가들임.
오히려 저거 반발하는 동유럽이 친러성향인데. 슬로바키아나 헝가리 같은 국가들.
걔들은 터키스트림으로 받으면되서 별로 신경안씀. 이미 불가리아는 우리는 가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꿀빤다고 대놓고 어그로중
친러 성향의 슬로바키아는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이 매우 큰 나라다. 로베르트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파이프라인을 차단하면 전기 공급을 차단해 보복하겠다고 위협해왔다. 그러나 슬로바키아 경제장관은 지난 31일 천연가스 부족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93039?sid=104
뉴스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이미 대체 경로 (터키스트림) 으로 진행중임
본문에도 슬로바키아는 영향 엄청 받는다고 써있음.
영향을 받는다고 적혀있지만 경제장관은 가스대란은 없을것이라 발표했다. 이게 다른루트 찾아서 해결했다는말아님?
우크라가 중단한다니까 다른 루트 찾는거지.
이미 중단했다니까. 다른루트는 이미 터키스트림으로 대체되었다는말임. 불가리아는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가스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불가리아는 "수직 가스 회랑(Vertical Gas Corridor)" 프로젝트를 통해 남동유럽 및 동유럽 국가들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경로로 자리 잡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그리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몰도바를 연결하며, 액화천연가스(LNG) 및 남부 가스 회랑(Southern Gas Corridor)을 통해 추가적인 가스 공급을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210. 또한, 불가리아는 2025년 이후 러시아 가스의 우크라이나 경유 중단 가능성에 대비하여 LNG 터미널과 기존 파이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동유럽 국가들에 대체 가스를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몰도바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국가들에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총알받이는 계속 시키고 싶고, 근데 총쏘는 애들 가스는 싸게 쓰고 싶었겠지
잠글 필요있나? 그냥 자기들이 쓰면 안딈?
안보내면 그만임. 보낸쪽과 받은쪽에서 차이를 점검하는데 이전에 우크라가 무단으로 긴빠이친적이있음. 그거때문에 러시아가 우크라한테 국제 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한적있는데 우크라가 져서 돈을 러시아에 값아야 하지만 버티는중
러시아는 돈을 받으니까 가스를 보내는거지, 우크라가 중간에 떼먹으면 당연히 안 보내지.
저게 러시아가 보내는걸 유럽이 쓰는거임 문제는 저걸 잠그거나 긴빠이 치면 러시아도 문제지만 유럽도 가스비 등등이 올라서 문제인거임 우크라 주요지원이 미국 유럽인데 유럽가는 가스 틀어막고 가스비 급등시키면 유럽은 빨랑 전쟁끝내라고 나올수도 있음
걍 우크라이나는 외교 자체에 대한 감이 없음 개전 초기에야 도덕적 명분이 통해서 다들 도와준 거지 이제 트럼프 오면 속으론 언제 손절칠까 생각하던 국가들 이때구나 싶어서 앞다두터 지원 끊을 텐데 걍 우크라이나는 지난 3년간 너무 무대뽀 외교해온 부메랑을 맞을 수밖에 없음
이번 계약만료를 통한 가스관 잠군건은 무대뽀하는 좀 다른 케이스일텐디
당연히 다르지 ㅇㅇ 근데 그 동안 외교 잘 해왔으면 이번에 가스관 잠군다고 해도 주변국들이 어느 정도 참작해주면서 같이 싸워주는 모양새라도 잡을 텐데 그 동안 당연히 니네가 나한테 해줘야하는 거 아니냐 식으로 외교 해왔으니 이번에 가스관 잠그면 이걸 빌미로 우크라이나 지원 끊고 손절치려는 국가 반드시 나올 거임 이런 결과에 무대뽀 외교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서 댓글 달았음
도덕은 개뿔 전쟁이 무슨 감성팔이로 하는줄아나 625때 우리나라 도와준나라들중 대다수가 정치적이 목적이옷고 우리나라도 그래서 배트남에 파병하고 한거지 손절치면 뭐 러시아랑 국경맡데고 사신데?
유럽 각국에서 자국 내 경제불황으로 극우세력들 서서히 목소리 얻고 세력 불려가고 있는데 이들이 안보보다 경제라고 주장하면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자금으로 우리 경제부터 살리자 이렇게 나올 가능성 충분히 있음 러시아는 각국 극우세력들 뒤에서 지원해주고 그러면 극우세력 통해서 러우 전쟁에 대한 참전 혹은 지원을 약화시킬 수도 있고
이건 정떡이라 언급하고 싶진 않았지만 우리도 현재 당연히 해야할 그걸 국론 분열시키면서 못하게 막는 세력 있잖음 이게 유럽 각국에 없을 수가 없음
문제는 러시아는 다른 루트로 비싸게 팔고 지원해주는 유럽 소국들은 ㅈㄴ 궁핍해져서 지원도 못하게 될 확률이 있는 수이긴 함. 막말로 유럽 1짱 독일도 지금 경제력이 예전만 못한데
이게 특이했던게 우크라도 가스관 비용 러시아한테 받으면서 전쟁하고 있던거라면서
전쟁하고 있어도 국가간 계약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유지한거임. 지금은 계약 기간이 끝나서 연장없이 종료와 함께 잠근거임
이게 긍정적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음. 가스관 잠구는 거야 당장은 러시아에게 타격을 줄 수는 있지만 그래서 싸게 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서유럽국가들은 물가폭등으로 극우세력들이 힘을 받게 됨. 그래서 극우가 정권잡으면 결과적으로 우크라의 목을 죄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음.
직접적인 가스 피해는 동유럽 eu 국가지만 실질적으로 eu 전체 피해임. 서유럽의 eu국가들이 손놓고 불구경 하고 있을 수는 없는 상태임.
근데 돈과 무기 줄곳이 서유럽인데... 돈과 무기는 내놓고 가스는 알아서 비싸게 딴데서 사라는건데 뭐 정치적으로 이해한다고 해도 서민들이 그걸 이해 할까는 싶음
아마 트럼프때문에 미국 석유 랑 가스사주기도 해야되서 이왕에 계약갱신 안한거일껄
원래는 미국이 가스 액화시설 완공하고 러시아 가스 대체 하기로했는데 미국 시설이 아직 미완공
러시아산 가스로 중국,인도,일본만 이득보는게 참 고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