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과 동시에 빌런들의 세계 규모 계략을 파토낸 기츠 나인.
매화 나오던 엔딩 크래딧, 나레이션에도 영향이 감.
그랜드 엔드 완료 후, 새로운 시대에서
디자이어 그랑프리가 개막한다.
(창세의 힘 특유의 효과음 울림)
가면라이더 기츠는
세계를 다시 만드는 창세의 힘을 가지고 있다.
기어코 잠에서 깨어난 오르트.
하필이면 세계를 변이시키는 공상수를 심장으로 대체하면서...
이야기의 무대인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을 [공상수해기행 오르트 시발바]로 바꿔버림.
전자는 빌런들한테 엿 먹인거지만 후자는 주인공네가 역대급으로 ㅈ된 거라 비교하는 재미가 있더라.
이또한 덕질의 묘미.
솔직히 존나 걱정했는데 의외로 서번트 꽤 남기고 다 까서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