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다살다 친척 형한테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저러냐는 말까지 듣고...
내가 공장 생활 첨이고 외노자 파티에다가 사수도 없고 알려주는 사람 없이 맨 땅에 헤딩하면서 배우는데
일 배우는게 늦다고 ㅇㅈㄹ
일 하는게 맘에 안드네 ㅇㅈㄹ
그러다가 한달 차에 점심 시간 때 너무 힘들어서 다들 곤히 주무시고 계시길래 나도 눈만 좀 붙이고 일찍 일나야지
하면서 알람 맞춰놓고 자다가 5분 늦었다고 지1랄...
그리고 바로 일 나갔는데 또 다시 개같이 털리고...
일은 알려주는데 첨이라 뭐가 뭔지도 모르고...
이 모든 게 작년 10월 10일 부터 지금까지 4달 차에 일어난 상황임
구라 1%도 첨가 안한 찐 트루
덕분에 오늘 부모랑 크게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할 말 존나게 많았는데 니가 잘했어야지! 하면서 크게 싸움 ㅋㅋㅋㅋ
사람인 평점 보니까 1.7점 끝판왕 회사에서 오래 버텼다
공부하자 나야
넌 그냥 혼자 일하는게 베스트다
멀쩡한 공장이었으면 외노자가 왜있겠음? ㅋㅋ
보통 친척이면 많이봐주던데 개막장이내..
멀쩡한 공장이었으면 외노자가 왜있겠음? ㅋㅋ
논리적이군
어지간해서 친척이 하는데면 편한자리 보내주는데 걍 노예1로 봤네 원래 일도 좀 신경써서 가르쳐주고 하는데
친척이나 지인이 잘해주는 회사면 또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있음, 그만두거나 이직을 고민할때 이 말 꺼내기가 조~올라게 어려워짐 그냥 직장은 생판남만 모인곳을 가는게 좋음
이번에 내가 확실히 배움 진짜 아니더라 피부로 배웠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