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루인의 1~50층까지는 능력치가 높은 아스트라 위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디스트로이어는 거의 70~80층까지 아이덴티티(Z)인 '볼텍스 그라비티' 하나 만으로도 돌파가 되기 때문에 높은 스탯의 아스트라가 가장 좋은 효율을 냅니다.
스킬초기화 없이 한방에 1~100층까지 돌파하는 스킬트리,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스킬트리
[4] 헤비 크러쉬 (순간타격)
[10] 그라비티 임팩트 (행운의 코어 - 중력 울림 - 의지 강화)
[10] 러닝 크래쉬 (행운의 코어 - 치밀한 계획 - 강화된 전진)
[7] 인듀어 페인 (넓은 타격 - 고통의 흔적)
[10] 어스 이터 (붉은 파편 - 아무거나 - 바위 폭풍)
[10] 풀 스윙 (빠른 준비 - 절대적인 힘 - 광폭한 공격)
[10] 퍼펙트 스윙 (약점포착 - 날카로운 해머 - 학살의 시간)
[10] 사이즈믹 해머 (절대적인 힘 - 날카로운 벽 - 굶주린 힘)
[-] 테라 브레이크
▣ 운용방법
헤비 크러쉬는 코어를 수급하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그라비티 임팩트는 내면의 공포를 부술 때와 코어를 수급할 때 사용합니다.
러닝 크래쉬는 넓은 범위의 적을 순간적으로 기절시키기 좋아 디스트로이어의 생존력을 높여줍니다. 코어 수급도 나쁘지 않으며, 쿨타임 감소 효과가 좋은 스킬입니다.
인듀어 페인은 적의 방어력 감소시킴과 동시에 디트의 탱킹력을 늘려주기 때문에 필수적인 스킬입니다.
어스 이터는 매우 넓은 범위의 적을 섬멸하기에 매우 좋아, 애매하게 퍼져 있는 적을 한꺼번에 정리하기에는 최고의 스킬입니다. 다만 해방기들 중 딜은 약한편입니다.
풀 스윙은 중요도가 그다지 크진 않습니다만, 후반에 아이덴티티로 한계가 오고 스킬을 써야할 때, 풀스윙관련 아스트라만 좋게 나왔을 때 쓰기 위한 보험입니다.
퍼펙트 스윙은 아스트라를 모으든 안모으든 매우 좋은 스킬입니다. 발동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굉장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후반까지 100단게까진 최고의 딜링기입니다.
사이즈믹 해머는 100단계 이후부터는 메인 스킬로 쓰이며, 그 전에도 넓은 범위의 적을 섬멸하기에 좋고, 데미지도 좋은 편이라 퍼스만큼 중요합니다.
▣ 모아야 하는 아스트라
1순위 - 러닝 크래쉬(재감) / 인듀어 페인(재감) / 퍼펙트 스윙(재감, 피해) / 사이즈믹 해머(재감, 피해)
2순위 - 그래비티 임팩트(재감) / 어스 이터(재감, 피해)
3순위 - 풀 스윙(재감, 피해)
▣ 기타 팁
디스트로이어는 볼텍스 그라비티 하나만 있어도 5단계 단위를 제외한 모든 구역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전설 아스트라가 나오기 전까지 수치만 높은 아스트라를 끼고 볼텍스 그라비티로만 클리어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했을 때 게임의 재미가 매우 떨어질 수 있으니, 중간중간 다른 스킬들을 섞어가며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