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 PC Gamer가 프롬 소프트웨어의 대표이사이자
본 작품의 디렉터인 미야자키 히데타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미야자키 씨는 '엘든 링'의 개발을 회고하며,
대규모 야심작인 만큼 개발은 어렵고 긴 여정이었다고 한다.
한편, 크리에이터로서 본작의 개발은 매우 즐거웠다고 한다.
그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작품의 개발 경험을 다시 한 번 활용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미야자키 씨는 게임 개발에는 항상 잘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고 설명했다.
엘든 링에서는 플레이어와의 소통에 있어서는 크게 성공했다고 밝혔다.
반면, 잘 안 된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향후 타이틀에 반영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엘든링은 The Game Awards의 올해의 게임상을 비롯해 2022년 다수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판매 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어 올해 2월 기준 판매량이 23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지만, 미야자키 씨가 말하길 잘 안 된 부분도 있다고 하니 흥미롭다.
그는 바로 이 작품의 경험을 살려 새로운 작품 개발에 대한 의욕을 보이고 있어,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앞으로 어떤 작품이 전개될지 기대가 된다.
서브퀘 하는것이 공략 안보면 모를정도로 어려운게 아쉬웠어요
엘든링 본편은 초창기 인터뷰로 진영별(라단, 미켈라 등) 챔피언이 되어서 활약하고 멀티 엔딩을 생각한거 같은데, 처음 오픈월드 만드는지라 결국 흔적만 남기고 엔딩을 좁혔죠. 노하우도 이제 생겼으니 다음 게임에는 목표한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프롬 하고 싶은 거 다 해
미믹을 없앤건 좀 의외였다.
DLSS 좀 넣어줘라~
프롬 하고 싶은 거 다 해
DLSS 좀 넣어줘라~
엘든링 본편은 초창기 인터뷰로 진영별(라단, 미켈라 등) 챔피언이 되어서 활약하고 멀티 엔딩을 생각한거 같은데, 처음 오픈월드 만드는지라 결국 흔적만 남기고 엔딩을 좁혔죠. 노하우도 이제 생겼으니 다음 게임에는 목표한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잘 안된점: 독 늪의 규모가 적음
미믹을 없앤건 좀 의외였다.
여기서 만드는 sf 컨셉 게임도 보고싶긴함 판타지말고
프롬의 SF... 귀하네요
아머드코어
로봇물 말구요 sf물이요 강화복이라던지 임플란트라던지 나오는
써지를 원조맛집 실력으로 즐기고 싶다는 말씀이시군요...!
써지도 나름 괜찮은 부분들이 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프롬식으로 만들어진 그 뭐랄까 깝깝하고 답답하고 어두운 세상이지만 어떻게든 살아가야되는 그 분위기가 좋은데 그걸 판타지 말고 다른 장르로 보고싶네요 ㅎㅎ
오 sf 생각도 못했네요. 프롬의 사이버 펑크 분위기 sf 게임!
스페이스 오페라 느낌 괜찮을듯 프롬 특유의 공허하고 텅 빈 느낌이랑 시너디 좋을거같음
맞아요 약간 만화 blame! 같은 느낌으로 ㅋㅋㅋ
판타지와 SF가 섞인건 렘넌트시리즈?
또 새로운 오픈월드 나오면 좋겠네요
세키로...후속작...dlc라도...
서브퀘 하는것이 공략 안보면 모를정도로 어려운게 아쉬웠어요
ㄹㅇ 엔피씨 위치 찾는것부터 공략필수인지라
공략 안보고 달린 유저들은 게임 50%는 날려먹은셈
공략 없이 처음에 찾은 사람들은 진짜 대단해요 신기하고 어떻게 찾은거지
챔피언의 사고 방식....
21:9 이번에 공식 지원하나요?
제발 지하묘실 디자인좀 다채롭게 해줘 가는곳이 거기가 거기같아
서브퀘스트 디자인은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음
오픈월드라 자유로운 이동이라는 쾌감도 있었지만 대가로 다크소울에서 보여줬던 정교한 맵 디자인이 희생된것 같은데 다음에는 이 두가지를 잘 엮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레이트레이싱 넣으면서 업스케일도 지원안하는 병크도 고쳐주고. 참고로 60프레임 제한은 Lossless Scailing으로 120프레임 구동 가능합니다.
오픈웥드다보니 이전 소울류 맵들의 차별화된 구간들이 엘든링에선 몇몇 메인급 던전에서나 쓰인게 참 아쉽긴했죠
최적화 십련들아
예전 루머가 아머드코어+다크소울= 왕도물 액션rpg라던데 이제 그거 만드려나
솔직히 설원지역은...너무 성의없는거 아닌가 싶음 누가봐도 완성지역이 아닌데 걍 대충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