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리웹-1562180323
추천 0
조회 1
날짜 00:31
|
오야마 마히로
추천 0
조회 2
날짜 00:31
|
고독한게이(머)
추천 0
조회 2
날짜 00:31
|
책중독자改
추천 0
조회 15
날짜 00:31
|
えㅣ云ト八ト豆
추천 1
조회 19
날짜 00:31
|
산마티노
추천 0
조회 9
날짜 00:30
|
인류악 Empire
추천 0
조회 25
날짜 00:30
|
92년생흑마법사
추천 0
조회 25
날짜 00:30
|
자캐애니제작회
추천 1
조회 39
날짜 00:30
|
스타내비게이터
추천 0
조회 11
날짜 00:30
|
뱅드림
추천 0
조회 10
날짜 00:30
|
루리웹-3151914405
추천 0
조회 65
날짜 00:30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0
조회 71
날짜 00:30
|
2596
추천 0
조회 24
날짜 00:30
|
나래여우🦊
추천 1
조회 25
날짜 00:30
|
Cortana
추천 0
조회 54
날짜 00:30
|
리버티시티경찰국
추천 0
조회 56
날짜 00:30
|
昨日
추천 0
조회 29
날짜 00:30
|
P19
추천 1
조회 27
날짜 00:29
|
RULI에이아이
추천 2
조회 66
날짜 00:29
|
운월
추천 4
조회 132
날짜 00:29
|
슬픈삐에로
추천 0
조회 22
날짜 00:29
|
루리웹-3462345438
추천 1
조회 112
날짜 00:29
|
루리웹-27482051945
추천 1
조회 65
날짜 00:29
|
Ash_Ruli_KC인증
추천 5
조회 147
날짜 00:29
|
Eunuch
추천 1
조회 38
날짜 00:29
|
웃긴것만 올림
추천 2
조회 128
날짜 00:28
|
정의의 버섯돌
추천 5
조회 126
날짜 00:28
|
ㅗㅜㅑ
난 감자 안 먹는다. 너나 먹어라
이랬으니 앙갚음 당하지
진짜 주인공이 할 말이넼ㅋㅋ
"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 "난 감자 안 먹는다. 너나 먹어라." 나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일하던 손으로 그 감자를 도로 어깨 너머로 쑥 밀어 버렸다. 그랬더니 그래도 가는 기색이 없고, 뿐만 아니라 쌔근쌔근하고 심상치 않게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이건 또 뭐야 싶어서 그때에야 비로소 돌아다보니 나는 참으로 놀랐다. 우리가 이 동네에 들어온 것은 근 삼 년째 되어 오지만 여태껏 가무잡잡한 점순의의 얼굴이 이렇게까지 홍당무처럼 새빨개진 법이 없었다. 게다가 눈에 독을 올리고 한참 나를 요렇게 쏘아보더니 나중에는 눈물까지 어리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바구니를 다시 집어들더니 이를 꼭 악물고는 엎어질 듯 자빠질 듯 논둑으로 횡하게 달아나는 것이다. 주인공 씹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