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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63333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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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거대자본이 들어간 만큼 '나름 멋지구리한 장면'이 없을 수는 없지. 당장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도 굴단 상대로 한 듀로타의 처절한 막고라의 타격씬과 돌격하는 스톰윈드군의 붐스틱 일제사는 꽤 멋지긴 했음.
그렇다고 파워형 육중한 디자인의 예거가 없던것도 아니고 다른 기체들 디자인도 나쁜게 아닌데... 다른 사람들 감상평 보면 전부 '이건 내가 원했던 예거의 모습이 아냐 ㅜㅜ!!!' 뿐이었을 정도로 그 좋은 기체들의 디자인으로 가지게 된 이점을 죄다 내다버렸지 뭐 그래 집시 데인저에 비해 집시 어벤저는 뭔가 날렵해진 모습이라 본문에 VS 옵시디언 퓨리전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전작을 봤던 사람들 중에서 '헐 예거가 저런 움직임이 가능하다니!' 할 수도 있을거야 근데 개나소나 붕쯔붕쯔면 예거의 정체성은 내다버린거 맞음
??? : 몇번이고 다시 이의를 제기해드리죠, 퍼시픽림2 같은 영화에 고점이니 뽕이니 그런게 어딨죠?
2편만 있는 줄 아나본대 애니로도 2번 죽였음 ip 하나를 가지고 2번이나 죽였단 말이야
감염된테란 같은거 엿지 싶다
근데 남은게 저것뿐임
난 저장면이 좀더 묵직했으면 한쪽임 너무 프라같이 움직이는 느낌은 받음
괴수는 어쩌고 지들끼리 싸움?
아키로프
감염된테란 같은거 엿지 싶다
그거 맞음 ㅇㅇ
정답.
이부분만 딱 좋은 편이였음 이부분만..
뭐 사실 거대자본이 들어간 만큼 '나름 멋지구리한 장면'이 없을 수는 없지. 당장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도 굴단 상대로 한 듀로타의 처절한 막고라의 타격씬과 돌격하는 스톰윈드군의 붐스틱 일제사는 꽤 멋지긴 했음.
듀로타->듀로탄
딴 캐들이 힘법사님만큼의 서사가 있었다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저 장면 봤으면 영화 다 본 거임
여기는 배경이 아쉽지.. 거대 로봇이 싸우면 그 거대함이 느껴지는 구조물들이 주변에 있어야 하는데..
초반 도시전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음
얼음바닥 굉장해
뭔가 2편은 장난감 같음
그래도.. 1편에 비하면... 아쉬운 느낌에 작품이지...
근데 남은게 저것뿐임
??? : 몇번이고 다시 이의를 제기해드리죠, 퍼시픽림2 같은 영화에 고점이니 뽕이니 그런게 어딨죠?
근데 제일 쩌는건 옵시디언 첫 등장때 주인공 존나 개패는 장면이었음
퍼시픽림에 기대한 묵직함이 없어진게 큰거지
돌핀-9082976153
그렇다고 파워형 육중한 디자인의 예거가 없던것도 아니고 다른 기체들 디자인도 나쁜게 아닌데... 다른 사람들 감상평 보면 전부 '이건 내가 원했던 예거의 모습이 아냐 ㅜㅜ!!!' 뿐이었을 정도로 그 좋은 기체들의 디자인으로 가지게 된 이점을 죄다 내다버렸지 뭐 그래 집시 데인저에 비해 집시 어벤저는 뭔가 날렵해진 모습이라 본문에 VS 옵시디언 퓨리전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전작을 봤던 사람들 중에서 '헐 예거가 저런 움직임이 가능하다니!' 할 수도 있을거야 근데 개나소나 붕쯔붕쯔면 예거의 정체성은 내다버린거 맞음
2편만 있는 줄 아나본대 애니로도 2번 죽였음 ip 하나를 가지고 2번이나 죽였단 말이야
아 그 카테고리 6등급을 자폭 핵 한방으로 죽였다는 그거? 5등급 슬래턴도 좀 걸레짝 된거지 살아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장면이 좀더 묵직했으면 한쪽임 너무 프라같이 움직이는 느낌은 받음
퍼시픽림 1은 보고 2는 안봤지만 평은 봤었는데 확실히 이렇게 짤 보니 1에비해 슈트액터느낌이 많이 들긴 하네...
멋있긴 한데, 거대 로봇보단 사람 둘이 싸우는 느낌이라 쫌 그래....
크기가 커지면 더 천천히 움직이는게 좋아...
사실 무게감 제일 잘 느껴지는건 스크래퍼다
옵시디언 퓨리는 괜찮았다
서로 집어던지면서 싸우는데 빙판도 멀쩡하고 배경의 산이나 떨어지는 절벽이 너무 커보여서, 수십톤짜리 수십미터의 거체가 아니라 걍 평범한 인간들끼리 싸우는 느낌었음.
이런 장면이 있었는지도 기억 안나네.
가벼워!!!!
사실 뭐 찾아보면 멋진 장면이 없는 건 아님. 밝은 대낮에서 싸우는 장면들 인상깊은 장면들 많음. 다만 1편만큼 뽕은 안 찰 뿐이지.
나도 저씬 이후로는 내가 진짜 이걸 비싼돈을주고 가족까지 같이 모시고와서 왜 보나 싶을정도였어
스토리도 망해버렸고 묵직한 맛도 없어져서 퍼시픽림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거대메카가 나와서 뛰어다니는것만으로도 좋았음
옵시디언 퓨리는 프라도 잘 뽑혔음. LED 발광개조해서 눈에 불 들어오게 했었지.
글쓴이 옛날엔 토르4편 제인 파트 별로라고 하는 글에선 아니라고 우기더니 자기가 올린글 불판나니까 주관적 감상이라고 하네. 앞으론 다른사람들 주관적인 의견도 존중해 주세요
댁 삭제글들이나 존중하시죠?
야 여기서 고로시를 꺼내는 사람이
러시아 로봇이었나? 머신건 갈기는게 젤 멋있었는데
1빠는 사람들 기준(나포함) 무게감이 정말 중요한 요소긴 한듯
아 솔직히 이건 치트키다
변태같이 디테일하고 대단한 감독이 메카물을 찍으면 나오는 결과인듯... 이건 진짜 로봇 영화물에서 처음느끼는 쾌감이었음 ㄷㄷ
그치만 끝에 터지는 중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