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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도 증상이지만 진단받았을때 느껴지는 기묘한 해방감이 있음 나는 이게 천성이라서 내가 못나서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다가 헉 이게 병 때문이라고? 약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와 신난다!!! 하는 거
저거 사람은 솔직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충동장애임 말을 해야하는가 안해야 하는가에 대한 계산 없이 나오는거 한 마디로 막말에 가까움
상시 자백제 상태라는건가
최소 나는 그랬어 그래서 짤처럼 주변 사람들한테 동네방네 저 adhd래요 라고 말했는데 친한 사람일수록 너 지금까지 몰랐구나 라고 대답하는게 씁쓸했지
나도 좀 말할 필요 없는 사항까지 구구절절 설명하는 버릇 있는데
adhd는 모르는 상처가 자꾸 늘어난다는것도 있지 무신경함과 균형감각이 남들보다 떨어지는 것때문에 자기도 모르개 다침
이걸 갑자기 뼈를 때리네
상시 자백제 상태라는건가
나는 항문으로 공략 당하는게 좋아요...!(해방감!!)
ADHD는 베리타세룸이었구만 ㄷㄷ
그런것까지 말 안해도 되요...
비슷함, 누가 비밀로 해달라한거고 말해야 될 이유도 없고 싫어하는 사람 앞인데도 갑자기 나온 뒤 아차싶을때가 있음
허
증상도 증상이지만 진단받았을때 느껴지는 기묘한 해방감이 있음 나는 이게 천성이라서 내가 못나서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다가 헉 이게 병 때문이라고? 약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와 신난다!!! 하는 거
BoBonga
최소 나는 그랬어 그래서 짤처럼 주변 사람들한테 동네방네 저 adhd래요 라고 말했는데 친한 사람일수록 너 지금까지 몰랐구나 라고 대답하는게 씁쓸했지
나도 지금까지 내가 ADHD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보네.. 난 남들한테 내이야기 하는거 존나 싫어함.. 그냥 실어증이었나보다...집중하고노력하기실어증
증상 중 하나다 라는것이고, 저것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건 아님. ADHD인지 아닌지는 정신과내원해서 진단을 먼저 받아봐.
사는데 큰 지장 없어서 그냥 살거임
ㅇㅇ. 안 가도 상관은 없는데 섣부른 예단만 하지 말라는 것임. 바넘 효과 같은 것도 있어서 자기임의적으로 판단하는건 신뢰도가 너무 떨어짐.
어디가서 나 ADHD에요! 하고 얘기하고 그러진않아 ㅠㅠ, 그냥 아 나 ADHD인건가?.. 지장없으니 그냥 살지뭐 하는정도여서..안가도 될것같아서..
Adhd 증상중 하나라고 써있지 "얘기하고 다녀야 adhd고 안하면 아니다" 라고 안써있어 ..
나도 인터넷이랑 티비보고 바로 나길래 "내가 ADHD인가?!!" 하고 병원갔는데 진단명은 번아웃 우울증이었음.. 2달정도 치료하고 싹 고쳐짐...진짜 인터넷보고 함부로 예단하지 말아야해..
이론.. 많이 힘들었나보네 힘내...
나도 그냥 반쯤 농담으로 웃자고 쓴 댓글인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줘
이거 반대상황이 로또당첨되서 입이 근질거려서 주변사람들한테 말한거 같은건가.
ㅋㅋㅋㅋ 나도 ADHD 진단받고 부모님한테 말하니 그럴만 하다하시고 친구들은 ADHD 아닌게 더 이상하다고 하더라 자기는 몰랐어도 이미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을듯
나도 add 였나?!
와 님 회사 좋은데 다니시네
국방연구소, 요즘 핫한 직장이지.
나도 좀 말할 필요 없는 사항까지 구구절절 설명하는 버릇 있는데
그건 아싸라서 그런 게 아닐까요?
타이탄정거장
이걸 갑자기 뼈를 때리네
그럼 난 아싸인가 아니면 이 증상인건가? 급 궁굼해지네 =_=
있을 법해
어...나도 저런데...
설마 나도?
저거 사람은 솔직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충동장애임 말을 해야하는가 안해야 하는가에 대한 계산 없이 나오는거 한 마디로 막말에 가까움
그렇다면 난 ADHD가 아니라 걍 귀찮아서 일이나 공부에 집중 못한다는거라고? 선천적 질병이 아니라 후천적 게으른 새끼라고?!?!
나도 저랬음 지금은 조절함
진짜 증상있으면 약먹으셈 세상이 조금은 달라진다
adhd는 모르는 상처가 자꾸 늘어난다는것도 있지 무신경함과 균형감각이 남들보다 떨어지는 것때문에 자기도 모르개 다침
님 나 관찰함? 머임?
나 진짜 2일에 한번씩은 점심먹으면서 뭐 흘림 ㅋㅋㅋ 균형감각도 안좋아서 지하철에서 나만 옆으로 쏠리고 있고 길가다 넘어질뻔한적도 많고
쩡인지에서 나오는 여자들 다 adhd 상태였나 ? 다들 간다고 보고 하고 가던데
진정성 추구가 아니고 걍 충동조절 못하는거야...
팩트팩트 거리면서 사실이면 다 해도 되는 말인 양 할 말 못 할 말 구분 못하는 어그로들도 다 정신병이었구나
지 이야기 하는거라서 어그로랑 좀 다름 "ㅉㅉ 어그로"가 아니라 "으휴 ㅂㅅ"같은거임
어그로는 다른병 찾아봐야
그건 본문에서 말하는거랑 다르잖아
어그로라고 붙여놔서 일부러 어그로 끄는 애들을 지칭한 느낌인데 지 딴엔 맞는 말이랍시고 쿨찐짓 하는 애들 말하는 거 본문도 결국 사회적으로 문제 되는 게 지금 상황에서 할 말인지 필터링 못하고 그대로 말하는 증상인 거 아냐?
그건 상대방이 기분나쁘든 말든 막말 내뱉는 사회성이 결여된 케이스고 본문에서 말하는 ADHD 증상은 자기 얘기를 tmi로 내뱉지만 상대가 기분나빠한다면 브레이크를 검
그렇게 행동하는 원인을 알 수 없어서 단정할 수 없음. ADHD의 증상 중 하나가 저런 것이지, 저런 행동이 ADHD만 보이는 건 아님.
어그로는 정신병 맞어 관심이 고픈 조울증부터 나타나는걸 단순히 홧김에 쓰는 애들이랑 확실히 다름ㅋㅋㅋ
요즘 이렇게 단순한 증상 하나로 ADHD로 자가진단 하게 하려는 글들 뽑혀나오고 정신과 다니고 약 먹으라는 글들 많이 보이는데 진짜 가서 약 먹을 사람이 있다면 약 성분 화학실이랑 ㅍㄿ화학식 ㅇㅍ 화학식 이거 3가지 비교해보면 좋음 벤틀리 사건 이후로 ADHD 광고때리기 줄어들었다 요즘 다시 대가리 뽑는 이유가 다 있는 화학식임 간단하게 생각하고 가서 처방받아 먹을 약이 아님
약리학이라는게 생각보다 복잡함 그 ㅁㅁ도 dexo 이성질체랑 levo 이성질체가 있는데 dexo가 우리가 아는 그 마.약인거고 levo 이거는 정신에는 별 효과 없고 단순 코막힘 약으로 쓰였었음
검사는 받아봐서 나쁠건 없어...
참고로 이성질체라는거는 화학식이 같고, 분자 질량 이런 것도 같은데 결합 방식이나 원자의 결합 순서같은게 바뀐 것 뿐임. 같은 메스암페타민(필/로폰)도 그럴진데 ADHD약은 메스암페타민과 다른 물질임 물론 효과 자체는 비슷한데, 약으로 쓰는거에 허용될정도로 약해짐
물론 자가진단이 아니라 병원가서 검사받는거 말함.
최근 이래저래 해사 정신과 갈 일이 생겼었음 내가 받은건 아니고 상담 하다가 살짝 adhd에 대해 물어 봤지 내가 살짝 있는거 같다 검사비 얼마냐 요즘 많이들 오냐 등등 이야기 하는데 생각 보다 많이 검사 받으라 오고 검진율은 대략 50%라고 하더라 내 증상도 살짝 얘기 햇는데 그런건 일반인도 다 있는거라 정밀 검사 해보기 전까진 모른다고 했음
아니 근데 첫번째 상무는 뭐하는놈임 약먹고 앞으로 잘하겠다 하는놈을 짜르라고 하네 미친건가
나도 보면서 '뭐지? 상무가 병1신인거 아님?' 싶었는데 다들 별 말이 없어서 내가 ADHD인가 의심하고 있었음
전후 사정을 모르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 것임. 별거 아닌 말에 발작하듯이 반응하는건 보통 쌓인게 있다는 소리니까.
상무도 ADHD 아닌가?
그러니까. 그래도 며칠은 두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내가 저러는데 그것도 증상 중 하나였구나 오늘 첨 앎
헉.. 나 겁나 솔찍한뎅
고추 사이즈 몇임?
안재봤는뎅 몰랑? 십몇센치쯤 하겠지?
연애 해본적 있어?
넹
적이다. 쏴라!
여기 댓글 단 사람들하고 ADHD정모하면 좋겠네요 ㅎㅎ
그냥 수다스러운 사람과 ADHD의 차이는 '눈치'인 듯.
자제력 떨어짐 ㄹㅇ
충동적인 자극에 약하긴 함... 이건 또 도파민에 관련되기도 해서...
말하지 않고 있다가 큰일 나는 경우도 있어서 이해는 됨. 할말 못할말 구분해내는 것도 능력이라 봐야겠지. 특히 신입은 구분을 잘못할수밖에 없음
바바야가!
생각해보니까 나도 그러는 것같다.
adhd 증상이 뭐냐면 눈치가 없음 분위기를 못읽고 갑분싸 됨
지네들이 adhd 있다고 무슨 저걸 ‘이 시대에 몇 안 남은 순수한 영혼‘ 으로 포장하려는 맥락이 보이는데 걍 옆집 할머니 돌아가셨다는데에 대고 “나이 많이 드셨으니 가실때 됐다“ 하는거랑 같은거지 뭘 ‘순수‘니 ‘진정성 추구‘니 포장하고있어 그냥 맥락이랑 무관하게, 자기가 이 말을 하고싶다 하면 그 충동 못 참고 뱉어대는거랑 같은거
이거 상담받으면 보험가입 5년동안 안되지않음? 실비는 이미 가입되어있는데 한번 가서 받아볼까
나도 일생을 돌아봤을때 adhd약하게 있는 것 같은데, 타르코프 같은 게임 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면서 안 할 말 더하고, 궁금한거 더 몸던지고 하던 것 같음 자주 하는 게임의 장르를 경영 게임으로 바꿨더니 훨씬 덜해짐
진짜 맞음... 여기 기준에 해당되고 지숙수행검사라고 정신과에서 하는 ADHD 확진검사 있는데, 그 검사까지 기준치에 들어가면 찐 ADHD라고 보면 됨
아. 이런 상황이면 돌아가면서 한마디씩 해야하는 자리에서는 엄청 스트레스 받겠군요.
그 상황은 엄밀히 말하면, 불안장애 카테고리에 가까워서 항불안 효과가 있는 약물에 잘듣습니다 ㅎㅎ ADHD는 메인 특징이 충동성이라...막상 말을 할 때에는 두서없는 말들이 의식의 흐름대로 쉴새없이 줄줄 나옵니다
나도 저 증상있었음 군대에서 까지 계속 그러다가 이젠 좀 참을수있음 대신 존나괴로움 ㅜ
생각지도 못한 ADHD 증상 중 하나 //// 진정성 추구가 아니고 걍 충동조절 못하는 ㄷㄷㄷㄷ
ㅇㅇ장기적인 보상과 목표를 위해서 단기간의 충동을 억제해야 하는데 억제 능력이 떨어지니...
그 가끔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거 아니면 가식이다고 이분법적 사고로 사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본문같은 경우였나
난 대화사이 공백을 잘 못참는 강박이 있는데......그래서 아무 화제든 던저서 그 공백을 줄이는데...이런것도 ADHD인가? 이거만 해당되는데;;
어릴때부터 계속 그래왔다보니까 충동만 올라오고 그러면 안된다는게 학습이 되어버려서 말하기전에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함 그렇다보니 사람 여럿 모인자리나 안친한사람 있는곳에 가버리면 자체 스턴이 걸려버림. 신중하게 생각해서 꺼낼말한 말들은 이미 옆에서 다 나오고있고 내가 할 말이 꺼내도 되는말인지 고민하다보면 먼저 말을 꺼내지않는 사람이 된 채로 그곳에 있는느낌?
아 ㅋㅋ 이래서 내가 어릴 때 하고 싶은 말을 못 참았구나.. 지금 대화 주제에 상관 없이 하고픈 말을 해야 개운했음 그러다 까이다 까이고 주변에 사람들이 싫어하는 경험을 하고서야 안 하게됬지. 아니 지금도 하고픈 말은 있지만 상대방에게 반응하는 게 귀찮아서 말을 안 하는 쪽으로 바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