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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도 그런 생각은... 했을려나?
이 장면의 대사가 저 새끼 순 ㄱㅇ새끼에요! 가 되버리잖아 그럼...
엄석대가 한병태 조교하는 거 보면 얼추 맞나...?
다른 애한테 대딸도 시키려고 했던거 보면 아니라곤 할수 없...
우리들의 일그러진 해석
프로이트도 그런 생각은... 했을려나?
그런가..?
엄석대가 한병태 조교하는 거 보면 얼추 맞나...?
내용만 보면 맞긴 함 ㅇㅇ
이 장면의 대사가 저 새끼 순 ㄱㅇ새끼에요! 가 되버리잖아 그럼...
하지마그 선생도 물이 들어 똑같이 부패의 한축을 담당했지.
원작에 실제로 비슷한 내용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디..
어...?
'엄석대'라는 이름부터가 이미 기합짜세인거 보면 해병문학 맞음
우리들의 일그러진 해석
다른 애한테 대딸도 시키려고 했던거 보면 아니라곤 할수 없...
신임 선생의 등장에 엄석대는 앙증맞은 찐빠가 되었으나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 들 어떠하리 라이라이 차차차
그 집회에서 애들이 엄석대한테 잘보이려고 고추로 바이올린켜는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않네
비누 바른 손으로 수음을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