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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좀 못한다 뿐이지 성군 아님?
그 당시엔 전쟁하는 실력도 중요했던 시대자너.. 근데 뺏겨도 농민+가신이 규합해서 다시 뺏어왔다는 거 보면 걍 다이묘가 진짜 바보긴 했나봄ㅋㅋㅋ
완전 이거네
평화의 시대였다면 성군의 자질이 충분했던분이구만
오뎅 쉐키는 일단 ㅁㅊㄴ이잖아......앤 또 뭔 설정이길레 애들이 이렇게 우는거냐?! =_=
그럼 킹정이지..........요즘 국회의원들이 차라리 저러면 나라도 뽑아준다. =_=
전쟁을 좀 못한다 뿐이지 성군 아님?
그냥 밸런스 패치의 일환인듯
난니들이두렵다
그 당시엔 전쟁하는 실력도 중요했던 시대자너.. 근데 뺏겨도 농민+가신이 규합해서 다시 뺏어왔다는 거 보면 걍 다이묘가 진짜 바보긴 했나봄ㅋㅋㅋ
용맹이 뛰어나서 귀신이니 간토 제일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다케 요시시게가 상대였음. 요시시게의 전적 상당 부분이 이 양반 털던 거라 오히려 과대포장된 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올 정도로 지겹도록 싸움.
황토색집
오뎅 쉐키는 일단 ㅁㅊㄴ이잖아......앤 또 뭔 설정이길레 애들이 이렇게 우는거냐?! =_=
이미 세탁에 재평가까지 끝남ㅋㅋ
그냥 이젠 원피스 끝내자.............코난도국내 애니 케이블 방송틀면 툭하고 튀어나옴;;;;;;;
그럼 킹정이지..........요즘 국회의원들이 차라리 저러면 나라도 뽑아준다. =_=
이 녀석... 우리 나라를 뿌리째 뽑아버릴 생각이냐!!
천공 생각해보면 소근 소근
국회의원이면 전쟁들어갈 껀덕지가 예산정도니 천직일거같은데?
자기 사람 잘 챙기는 대빵이 좋은 거지, 그렇다고 밥먹듯 파티 여는 영주가 좋은 건 아닙니다. 영주가 사치빨 세우면 어찌 훅 가는지를 모르는구만.
사치라기보단 품위유지라고 봐야할거같은데 세금도 안올렸다는거 보면
평화의 시대였다면 성군의 자질이 충분했던분이구만
휴식아티스트
그냥 평범한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야 했던 인물인데 하필 아부지가 귀큰 야망을 가진 남자였다;;;;;;;;;;;;
병법에는 능하지 못해도 인망이 두터웠군
치세에 태어났으면 단점도 없는 사람이 되었을 텐데
물론 소전씨 가문은 위 양반과 함께 망했다. 집안 자체는 꽤나 명문가인데, 무려 평안시대부터 이어져 온 가문이었음
백성들이 대신해서 싸울 정도면 진짜 좋은 사람이라는 평이었구나
완전 이거네
리더는 충성심만 땡기고 자기보다 능력자인 부하들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기만 하면 최고긴 함. 결국은 집단으로 기능하는 거니.. 하지만 자기보다 능력 뛰어난 부하들이 역심 안 가지고 충성하게 만든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님.
리더의 제일 중요한건 사람을 이끄는 능력과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거니까. 펜우드는 그런면에선 무능과는 거리가 멀었지ㅋㅋ 너무 착한게 탈이지만ㅋ
.........이거 유비잖아............근데 아들이;;;;;;;;;;;;;;;
유비는 (이릉 이미지가 너무 세게 빅혀서 무능하게 여겨지지만) 당대 야전지휘관으로서 A급임
소년만화 주인공 타입이네 ㅋㅋㅋ 저러다가 후반에 각성해서 "나를 지켜줬던 백성들을 위해, 이번에는 내가 백성들을 지켜줄 차례다." 같은 대사 치고 포텐 터질 것 같다 ㅋㅋㅋㅋ
이름있는 애들과 붙어서 줄창 깨졌다는 말은 적어도 이름있는 애들과 계속 붙을만한 급은 됐다는 이야기지ㅋㅋㅋ
ㄴㄴ 이게 진짜웃긴게 오래된 가문이긴해도 다른 명가의 방계후손이라 급도 안되고 땅도 작은데 매번 엉뚱한 영주에게 엉뚱한 이유로 날을 세워서 얻어맞음..
군사쪽 참모만 붙여주면 걍 성군인데?
세습제에서 가능한 일말의 가능성 물론 선거제에서도 돈이 아니라 잘해보고 싶은 사람은 있을수 잇다
유능한 사람이 포부도 큰 경우가 많아서 능력제 사회에선 자기보다 능력 낮은 사람 아래 있으며 충성할 가능성이 낮은데, 혈통 없으면 능력도 소용 없는 신분제 사회에선 자기 능력 알아주고 성공의 발판이 되어줄 혈통만으로 가치있는 사람에게 충성할 메리트가 있어서 저게 좀 가능하긴 하지.
충성은 별게 충성이 아니지 본인이 살 터전을 마련해주고 본인을 알아주는 사람 그런 상황에 나오는 게 충성심이지
제갈량없는 윾비 아님?
왠지 전쟁못했단것도 병력을 너무아껴서 그럴거같은 양반이구만
저 시절은 계급사회니까 가능했던거고 오늘날 능력없으면 걍 정권 뒤집히는거임
가신+의병한테 당한 무장들은 엄청 황당해했겠구만. 일본에선 대가리만 잡으면 전쟁 끝인게 상식인데. 임진왜란 때도 많이 당황해했다던데 임금은 도망가질 않나 곳곳에서 의병들이 거병을 하질 않나
점마 닉이 왜저래?
성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