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
섬광의 사정
추천 0
조회 6
날짜 02:34
|
|
파이올렛
추천 0
조회 10
날짜 02:34
|
|
범성애자
추천 0
조회 10
날짜 02:34
|
|
고독한게이(머)
추천 0
조회 7
날짜 02:33
|
|
피_클
추천 0
조회 27
날짜 02:33
|
|
108638.
추천 0
조회 22
날짜 02:33
|
|
클럽 말랑말랑
추천 5
조회 113
날짜 02:32
|
|
루리웹-7008203164
추천 0
조회 45
날짜 02:32
|
|
지상최강의 유우카
추천 2
조회 48
날짜 02:32
|
|
셊곖쵮곲읪횞삾콦낪밊
추천 0
조회 25
날짜 02:32
|
|
작은해
추천 2
조회 58
날짜 02:32
|
|
잠만자는잠만보
추천 3
조회 71
날짜 02:32
|
|
종언의 카운트다운
추천 0
조회 29
날짜 02:32
|
|
감염된 민간인
추천 0
조회 116
날짜 02:31
|
|
おまえら_귀찮쓰
추천 3
조회 54
날짜 02:31
|
|
좇토피아 인도자🤪
추천 3
조회 59
날짜 02:31
|
|
사신군
추천 1
조회 169
날짜 02:30
|
|
파테/그랑오데르
추천 0
조회 147
날짜 02:30
|
|
ump45의 샌드백
추천 0
조회 43
날짜 02:29
|
|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추천 5
조회 136
날짜 02:29
|
|
서비스가보답
추천 0
조회 78
날짜 02:29
|
|
사신군
추천 15
조회 1911
날짜 02:28
|
|
플레이그마린
추천 0
조회 100
날짜 02:28
|
|
絹肌の異形
추천 0
조회 113
날짜 02:27
|
|
사신군
추천 0
조회 62
날짜 02:27
|
|
버플스머크 스퓨핏
추천 1
조회 117
날짜 02:27
|
|
Miličević
추천 0
조회 176
날짜 02:27
|
|
빨간머리바이킹 앤
추천 2
조회 230
날짜 02:26
|
진짜 간단 요약은 "한나라 망하고 욕심쟁이들이 서로들 짱먹을라고 서로 싸워댐"이지
1위였던 원소가 먹혔으니 맞는거같은데
관도에서 이겼어도 원소 세력이 더 강했다함. 근데 원소가 갑자기 죽고 지들끼리 내분나서 자멸해서 1위가 된거지.
1위는 맞는디...
삼국지 톡 같은걸로 삼국지 배운건 아니지?
그건 무제기만 봤을때 그런거고 다른 열전 보면 크게 싸운건 확실함
...똑같이 정사인 주유전이나 산양공재기, 유비 관우 열전등 무제기를 제외한 모든 정사기록서 전투있었다고 암시하는데 조조의 입장으로 쓰인 무제기만 믿는게 더 일반적이지않은 시선이다
진짜 간단 요약은 "한나라 망하고 욕심쟁이들이 서로들 짱먹을라고 서로 싸워댐"이지
고자새기들한테 권력을 주면 안되는 사례
사실 관도에서 1위가 정해졌다는건 조조 올려치기에 가깝지만...
루리웹-2792330915
1위였던 원소가 먹혔으니 맞는거같은데
세력만으로는 관도에서 이겼어도 원소가 압도적이었지
루리웹-2792330915
1위는 맞는디...
보석과 강철같이
관도에서 이겼어도 원소 세력이 더 강했다함. 근데 원소가 갑자기 죽고 지들끼리 내분나서 자멸해서 1위가 된거지.
뭐 큰 틀에서는 냉정하게 말해서 맞지 않나 싶음 중국 꿀땅 죄다 먹은 시점에서 현상유지만 잘해도 질 수가 없는 싸움이라
루리웹-2792330915
삼국지 톡 같은걸로 삼국지 배운건 아니지?
압도적인 1위에서 붙어볼만하다로 랭크 다운된거지 전면전으로는 조조 생전에 끝날 수준이 아니었음 실제로 여양에서 조조라는 공통의 적에 똘똘 뭉치니까 안되겠다 싶어서 물러서야했고
와...차라리 쌍욕을 하세요
올려치기가 아니라 거의 사실임. 당시 조조가 먹은 땅이 중국에서 꿀땅 중에 꿀땅만 모여있었는데.... 조조가 먹은 땅이 인구, 식량, 물자 등 다른 지역이 볼 때 치트키수준으로 쏟아지는 곳들이었는데 뭔...
정확히는 그게 원소를 이기고 하북까지 먹은 다음인데, 원소를 이겼다. 의 시점이 관도 대전이냐 아니냐의 차이인듯
그 자멸도 거의 10년인가 걸렸음 원씨 세력이 워낙 크고 형제끼리 뭉쳐서 반격할 때도 있도 그래서
'정해짐'
1위결정된건맞지 이걸로 올려치기운운하냐ㅋㅋㅋ
와 말넘심 ㄷㄷㄷ
지역깡패들이 대통령이되기위해 땅ㄸㅁ기 함
1위 정해졌을때는 원소 죽고 개판남이 더 가깝지만
애초에 적벽대전이 정사에서는 그냥 풍토병 걸려서 제대로 못싸우고 도망갔다더만
매실맥
그건 무제기만 봤을때 그런거고 다른 열전 보면 크게 싸운건 확실함
애초에 월동준비도 안되어있었고 태사자도 풍토병을 못이겨서 적벽대전 치루기도 전에 죽었는데 병사들이 잘싸워봤자 얼마나 잘싸웠겠음 수전을 해본적도 없었을텐데
수전 대비는 채모의 형주군을 앞세워서 동정호에서 훈련중이었음
전염병으로 퇴각한거면 병력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퇴각했어야 함. 병력을 보전하고 있었으면 적벽 직후에 기껏 먹었던 형주를 거의 다 상실할리는 없음. 실제론 병력 대부분 상실하고 도망간게 맞을거임.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정사 삼국지'나 중국 측 사서의 기록들을 믿지 않고 소설을 믿는다는건 일반적인 시선에서는 이해안됨
애초에 우리가 알고있는 소설삼국지는 정사 삼국지보다 약 1000년 뒤에 만들어진 소설아님?
뭔 소설이여 채모가 조조 남정 이전부터 동정호에서 수군훈련 한거는 정사에도 나옴
매실맥
...똑같이 정사인 주유전이나 산양공재기, 유비 관우 열전등 무제기를 제외한 모든 정사기록서 전투있었다고 암시하는데 조조의 입장으로 쓰인 무제기만 믿는게 더 일반적이지않은 시선이다
근데왜 풍토병 걸려서 관리랑 병사들이 너무 죽어서 도망쳤다 라는 정사내용은 왜 안믿음
<위서(魏書)·무제기(武帝紀)>, <촉서(蜀書)·선주전(先主傳)>, <촉서(蜀書)·제갈량전(諸葛亮傳)>, <오서(吳書)·오주전 (吳主傳)>, <오서(吳書)·주유전(周瑜傳)> 등이다. 이 중 네 군데의 글에서 공통으로 기록하고 있는 내용은 당시 조조의 군에 역질(疫疾)이 돌았다고 쓰여있는데 전투가 일어났긴 일어났겠지 누가 안일어났다고함? 다만 소규모에 얼마 싸우지도 못하고 도망갔다는 내용이라고 오나라의 정사 (正史)에도 “조조 군에 역질이 돌았다”, “조조 군이 퇴각하면서 함선을 불태웠다”고 써져있는데 뭔 무제기 타령이야 적벽이후 위조공 작서 여손권이라는 문서에도 풍토병 때문에 스스로 배를 불태우고 병이 도는 땅을 피한것이지 군대를 돌린게 전투때문에 군대돌린게 아니라고 나와있구만 영웅담에 심취한것도 좋지만 적당히하는게 나을듯
불벼락맞고 튀어서 조조도 주유새끼운빨이네 드립쳤다
내 댓을 봐라 내가 풍토병 이야기를 꺼냈냐? 수전 준비를 하고있다고만 썼지
물론 실제 정사에서는 제갈량도 그냥 정치인으로 나오고 군사적인 면모를 잘 보이지도 못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너무 미화한걸 정설로 믿는것도 좀 보기안좋음 가상소설로서는 재밌긴 하지만 딱 거기까지임
그거야 기전체 사서에서 해당 인물 열전은 안좋은거 안쓰는 편이거든. 마찬가지로 관우전에도 관우 패배한 내용 없는게 다른 사람 열전에서 나오고 그래서 열전은 교차검증이 필요함. 그리고 전투 부분은 단순 풍토병 때문에 물러난거면 남형주까지 다 버리고 간 사실이랑 합비 남군때 구원군도 안보내주고 손유 연합군에게 넘어간 사실이 해석이 안됨.
정정 합비는 넘어가진 않았지만
단순 풍토병 취급하기엔 장수랑 관리들도 픽픽 죽어나가는데 병사들은 온전하겠음? 현대에도 코로나 이런걸로 난리가 나는데 그당시 수준으로는 예방도 안되는데 모랄빵 날만하지 흥미를 끌기위한 과장과 각색 범벅인거에 찌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병으로 인한 피해는 재앙 그 자체였음
동서양을 막론하고
풍토병으로 당시 장수가 누가 죽었냐. 그리고 형주군은 유종이 항복하면서 그대로 흡수됐는데 풍토병때문만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무엇보다 풍토병때문이면 야전에서 물러난건 그럴수 있어도 형남 남군 합비 공세에 대처를 거의 못했고.
과거 기록을 보면 수나라 군대가 요수에 이르러 역병이 돌고 이후 90%가 사망했다는 고구려 영양왕 9년 6월의 기사(軍中乏食, 復遇疾疫)에도 나오는데 단순 풍토병때문에 그럴리가 없다?? ㅋㅋㅋ 웃고감
태사자도 죽었다잖아
삼국지에서 디른거 가져와서 똑같았을거라는건 궁예질이라고밖에 못얘기하겠는데.
태사자 죽은건 적벽 전인데요
그니까 적벽전에 역병이 돌았다잖아 하이고
뭐 적벽때 딱하고 돌겠음? 상식적으로?
2년이나 전인데요
삼국지타령 전에 시대적 배경을 보면 고대에는 풍토로 인해 박살난 사례도 있다는데 뭔 궁예질
그 사례가 똑같이 적용될거라는거 자체가 궁예질이지.
고대시대에 역병은 재앙이라는 근거로 예시하나 들어주니까 뭔 궁예타령하고 있네
그래 뭐 님말이 맞겠지 영웅들이여서 역병에 면역이고 열심히 전쟁하다 대패했다치셈 귀찮다 님말이 다맞음
아 예. 귀찮으니 그렇게 생각합시다 각자
팔왕의난:겜이망함
요새 삼국지 생존왕이라는 웹소 보고 있는데 완결 다되가는 시점에서 세계사 관점에서 보니깐 삼국지 진짜 초라해보이더라 작가가 노린 관점이긴 하지만
사실 삼국 당시보다 그 뒤에 일어난 5호 16국이 중ㄱㅜㄱ 역사에 더 많은 영향을 끼쳤으니까
이릉대전 직후 말고는 여전히 촉이 오보다 강하지 않았나?
예전에 어디서 읽은 삼국지에선 형주를 오가 가진 시점에서 세력비가 위:촉:오 3:1:2 라고 했던 걸로 기억합
촉은 1주만 가지고 있고 오나라는 2주+1주 간접지배 하고 있는데 뭔 수로 오보다 강하겠음. 인구부터 오가 2배는 됐을걸로 추정됨.
인구차이가 두배다
오가 촉보다 안정화된 시기가 훨씬 빨라서 오가 촉보다 국력에서 우세했음 이릉대전으로 완전히 격차가 생긴거고
그렇군
유비 전성기때도 배째라하다 찢어져서 형주반절 순식간에 털렸는데 관우사후는 뭐...
주인공 시점으로 보면 유비가 야망을 숨김 아닐까
이후 오호십육국으로 이어집니다
닉 안가려도 돼.